
러시아 공군은 일류신 Il-76MD ‘Candid’ 군용 수송기를 Il-76MDM 표준형급 수송기로 개량하는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첫 번째 성능개량사업은 18개월이 소요되나 1호기 성능개량 사업이 완전히 끝나면 진행될 후속 수송기 성능개량 기간은 다소 단축될 수 있을 것이며, 2020년까지 총 41대에 대한 성능개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성능개량에서 엔진은 현재 탑재된 D-30KP을 그대로 유지하며, 항전시스템은 신형Il-76MD-90A에 탑재된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파생형인 신형 Il-75MD-90A에는 PS-90A 엔진이 장착되었다. Il-76MD 수송기를 Il-76MDM으로 성능개량하는 비용은 Il-75MD-90A를 생산하는 비용의 1/3에 불과한데 개량 후 추가운용 가능기간은 15년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