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부터 22일 까지 6일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17 서울 국제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전시회(2017 Seoul ADEX)에서 최근 가상현실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이스카이가 인체감응형 가상현실 낙하훈련 시뮬레이터를 세계시장에 선보인다.
한국 최초 가상현실협동조합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스카이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축적한 가상현실 낙하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시뮬레이터, 가상현실 관광 콘텐츠, 가상현실 게임 등을 계속해서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데, 금번 2017 Seoul ADEX 참가를 통해 해외방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ATRAS라고 명명된 ㈜에이스카이의 인체감응형 가상현실 낙하훈련 시뮬레이터는 타사 제품들과 다르게 복잡한 센서착용 없이 고공강하, 전술강하를 날씨, 시간, 바람 등 낙하산 강하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각종 항공기와 다양한 낙하산을 이용한 훈련이 가능하고 실제 낙하산 강하시 느낄 수 있는 인체충격과 조종효과를 시간과 장소, 항공기 여건에 에 구애받지 않고 훈련할 수 있다. 더불어 ㈜에이스카이의 인체감응형 가상현실 낙하훈련 시뮬레이터 ATRAS는 국내외 경쟁사 제품에 비해 시뮬레이터 1기에서 고공강하훈련모드, 전술강하훈련모드, 강하 중 응급상황 훈련모드, 조종사의 비상탈출 강하훈련모드가 일체 구현 가능하여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에이스카이의 염도호 대표이사는 “산고의 고통과 같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랜 연구개발을 통하여 탄생한 ATRAS가 실제로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시 전 부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그동안 수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주위 분들에게 이제야 얼굴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회사를 성장시켜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