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사령관 존 하이튼(John Hyten) 대장은 미국은 지구 상공 우주에서 발생하는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2013년 5월 약 36,000km 상공에 있는 지구 정지궤도의 가장 높은 지점에 위성공격 미사일 발사를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이미 2007년에 수백 km 상공에 있는 위성을 요격하는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험하였다. 중국은 2013년 시험은 데이터 수집 목적이었으며, 2014년 7월 시험은 미사일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위성이 파괴될 경우 미군 조직에 마비를 초래할 것이 라고 우려하고 있는데, 위성은 작전계획을 수립할 때 필요한 중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거대 미군을 운용하는 데 중추적인 신경체계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