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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안 교수의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출간

- 남북분단의 책임은 38선을 봉쇄한 소련에 있다/
- 건준과 인공은 좌익 연합체다
- 남북협상은 공산화 통일을 용인하는 화합이었다
-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인다
-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가 아니다




한국 최고의 사상 전문가 양동안 교수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저자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민주화세력이라는 탈을 쓴 좌익세력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 민간우익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10년 후가 될지 한 세대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좌익정권이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던 예언자이며 선각자이다. 정부만으로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 이제 민간우익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론가는 이론으로, 조직가는 조직으로, 재력가는 재력으로, 완력가는 완력으로 좌익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의 예언대로 1988년에서 정확히 30년 뒤인 200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명실 공히 좌익정권이 등장하였다. 양동안 교수의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확한 사태 진단과 예측에 소름이 돋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갈하는 선지자, 예언자라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향후 대한민국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을까?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앞에 놓인 체제위기의 실상을 밝힌 책이 바로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이다. 

양동안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느슨한 내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양 교수는 이 책에서 ‘이제 반체제세력과 체제수호세력간 느슨한 내전 상태에 돌입’했다면서 5.9 대선도 내전의 한 전투라고 말했다. 대선 후 양 세력간 내전적 전투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내전이 일어난 것은 1980년대 대학가에서 이른바 반체제 혁명운동권세력이 등장하면서 국민들 간에 존재하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사상적 합의가 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세력간 사상적 내전이 앞으로 진지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양교수는 언제 이 내전이 종결될 것이냐까지 예언했다. 진보세력, 민주세력이라고 포장한 세력이 사실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이라는 본질을 국민 대다수가 깨닫고 단호히 이들을 배격할 때까지라고 했다. 내선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반체제세력을 뿌리뽑을 때까지 계속해야 할 전쟁이며, 선거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머리 속에 깊이 사상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심어져야 끝나는 전쟁인 것이다.  


양동안 교수의 신무기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일반 국민들은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주사파 등 좌익 반체제세력이 저질러 놓은 반대한민국 역사관 등을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세는 역전된다. 

우파정권을 잡더라도 주사파 등 반체제 정치세력을 제거하고 나아가 이들이 뿌려놓은 반대한민국 역사관을 청소해야 한다. 

문제는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의 필독서인 “해방전후사의 인식” 등 반대한민국 역사책이 뿌려 놓은 잘못된 역사관이 대세를 장악했다. 86세대 머리 속을 장악하고 있는 해전사의 역사관을 가진 당시 학생들이 30-40년이 지난 지금 교수, 교사, 작가, 영화감독, 언론인 등이 되어 논문, 전공서적, 영화, 드라마, 소설, 동화책은 물론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읽는 교과서에까지 퍼져있다. 우리 사회 모든 국민들의 역사관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친일파 청산을 잘했다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친일파 청산을 안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민족분단 책임은 38선을 그은 미군과 단독선거를 주장한 이승만에게 있다’는 등 반대한민국적 역사관이 정설이 되어 있다. 이러한 주장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는 판단에 이르고, 나아가 통일도 민족정통성이 있는 북한체제로 통일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간 해전사가 심어놓은 왜곡된 역사관에 대해 부분적으로 지적한 책은 있었으나 종합적으로 지적한 치료제, 해독제가 없었다. 교과서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머릿속을 잠식하고 있어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양동안 교수가 마지막 힘을 내 해독제를 만들었다. 책 이름은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이다. 

이 책은 책이름부터 깨우침이 있다. 건국전후사란 명칭부터가 그렇다. 1945-1949년까지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좌파들은 해방전후사라고 불렀다. 건국을 부정하기 위한 의도였다. 양동안 교수는 해방전후사라고 부르지 말고 건국전후사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 

그의 책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가 출판 2개월만에 교보문고 등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책을 알아보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간 대한민국 역사왜곡을 걱정하는 국민들 사이에서는 출간되기를 학수고대하던 책이다. 1945년 8월 해방에서부터 1949년까지 4년간의 역사 중 좌파들에 의해 왜곡 기술된 쟁점들을 16개 항목으로 나누어 조목조목 기술했다. 

조우석 논설위원은 ‘뉴스타운’에서 “죽은 대한민국 살려낼 양동안 교수의 이 책”이라는 영상물에서 “10만권만 팔리면 다 죽어가는 대한민국이 벌떡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미디어펜의 “뒤틀린 ‘운동권 역사관’ 바로 잡을 최선의 해독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보석 같은 새책’이라고 했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 놀랄 것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고 그게 모두 좌파운동권의 악영향 때문이구나 하는 점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오염된 대한민국 현대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라고 단언’한다고도 했다. 

펜앤마이크TV에서도 정규재 대표가 직접 양동안 교수의 새책을 소개했고, 신의한수에서도 소개했다. 대학생 우파모임인 트루스포럼도 ‘대학생들이 읽어야 할 정말 좋은 책’이라며 대학별 트루스포럼 독서토론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읽으면 전교조나 각종 왜곡된 역사서, 인터넷 자료 등으로 인해 잘못 주입된 반대한민국적 역사관을 일거에 바로잡을 수 있다. 586세대가 읽으면 그간 “해방전후사의 인식”에 의해 잘못 알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를 균형있게 바라볼 수 있다. 어른들이 읽으면 좌파세력과의 역사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된다. 

판매처 : 윈윈미디어/글로벌디펜스뉴스 (02-711-9642)




                                                <  저자 양동안 교수 약력 >

- 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
- 1968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 1975년 중앙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졸업
- 1969년~1987년 합동통신기자, 경향신문 비상임 논설위원 
- 1981년~1984년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
- 1984년~2009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전공은 정치학이며, 주된 연구영역은 혁명이론, 한국정치사, 정치이데올로기 
- 저서: 이승만의 민족통합주의 연구(2017년),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2017년), 대한민국 
  건국일과 광복절 고찰(2016년), 민주노동당·통합민주당 연구(2012), 사상과 언어(2011년), 민주적 
  코포라티즘(2005), 대한민국건국사(2001년) 등


                                  <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목차 (16개 항목) >


제1장. 1945년 8월 15일은 해방일인가 광복일인가?

 0 ‘광복’이란 용어의 역사
 0 1920년대부터 널리 사용된 ‘광복’
 0 광복 = 독립
 0 ‘해방’이란 용어의 역사와 의미
 0 45년 8월 15일은 해방이란 인식의 보편화
 0 광복절에 관한 언론의 오보에서 출발한 광복의 의미 혼란
 0 독립을 뜻하는 ‘광복’이 해방을 뜻하는 말로 왜곡


제2장. 한반도는 무엇 때문에 분단되었는가?

 0 정치적 분단 및 원인의 의미
 0 내인론의 오류
 0 미국의 38선 설정은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 아니다
 0 소련의 38선 봉쇄가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다
 0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는 분단을 완성한 북한의 단독정부


제3장. 건준과 인공의 정체

 0 총독부의 치안권 인계 공작에서 발단된 건준
 0 좌익과 중도계만 참여한 건준
 0 인공은 박헌영의 작품
 0 인공은 좌익만의 단체
 0 인공의 해산


제4장. 모스크바협정과 미·소공동위원회의 진실

 0 모스크바 3상회의
 0 모스크바협정은 불량(不良)협정
 0 모스크바협정에 대한 좌익의 거짓말
 0 1차 미ㆍ소공동위원회의 결렬
 0 2차 미ㆍ소공위의 결렬
 

제5장. 좌우합작의 실상 

 0 미군정이 기획ㆍ연출한 좌우합작운동
 0 김규식에게 좌우합작 주도 권유한 이승만
 0 좌우합작운동 반대한 공산당
 0 좌로 기운 좌우합작위원회
 0 여운형의 태도 변화
 0 합작원칙 합의하자마자 실패한 좌우합작


제6장. 9월 총파업과 10월 폭동

 0 공산당의 신전술
 0 9월 총파업
 0 10월 폭동
 0 폭동의 확대


제7장. 유엔의 한국문제 결의

 0 한국문제의 유엔 상정
 0 유엔총회의 한국문제 결의
 0 유엔 결의에 대한 국내 정치세력들의 반응
 0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의 활동
 0 3거두의 입장 차이
 0 유엔소총회의 결의


제8장. 제주 4·3폭동

 0 유엔 결의 반대투쟁에서 발단된 제주도 4ㆍ3
 0 관용을 폭동으로 대응한 좌익세력
 0 파탄난 제주도의 5ㆍ10선거
 0 계엄령 선포와 주민 강제소개
 0 토벌군의 신전술과 유격대의 소멸


제9장. 1948년 평양 남북협상의 진상 

 0 남북협상이 제안된 시점의 한반도정세
 0 김일성의 남북협상 제안과 남한 중도좌경정당들의 맞장구
 0 남북협상 외면하던 김구, 돌연 남북협상 지지
 0 북한 측의 일방적인 회의일정 발표와 참석대상 선정
 0 김일성의 모멸적 대우 감수한 양김
 0 공산화통일을 간접 지지한 남북협상회의 문서들
 0 4ㆍ30성명도 공산화통일 간접지지 
 0 남북협상 참여 남한인사 다수 북한 ‘인공’ 수립 가담


제10장. 5·10선거는 엉터리 선거인가?

 0 유엔의 남한총선 결정과 좌익의 선거 저지 투쟁
 0 남한총선 저지투쟁하면서 북한의 통일헌법 지지한 좌익
 0 우익의 선거 보호 노력
 0 높은 선거 참여율
 0 자유롭고 공정했던 5ㆍ10선거


제11장. 친일파가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0 대한민국 건국반대세력의 친일파건국론 주장
 0 1980년대 이후의 친일파건국론 확산
 0 친일파와는 거리 먼 건국주도세력
 0 건국과정의 친일파 배제


제12장.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0 강아지 생일파티 해주면서 국가의 생일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
 0 국가, 건국, 건국일 등의 의미
 0 대한민국 건국 의지의 기원은 3ㆍ1운동에서 선언된 독립정신
 0 대한민국의 생일(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


제13장. 여수·순천반란

 0 좌익의 국군 침투
 0 14연대의 반란
 0 반란군의 순천 점령과 반란지역의 확대
 0 국군의 반란 진압
 0 여수와 춘천에서 자행된 학살


제14장. 국가보안법은 친일파의 작품인가?

 0 국보법 발의자는 친일파 반대 의원
 0 내란 우려 고조 속에 내란행위처벌법 발의
 0 국가보안법의 등장
 0 압도적 다수 지지로 통과된 국보법
 0 국보법 제정 비판의 부당성


제15장. 국회프락치사건은 조작된 것인가?

 0 프락치사건이 조작이라는 주장
 0 남로당의 국회의원 포섭
 0 국회의원에 의한 국회의원 포섭
 0 프락치들의 활동
 0 국회프락치 검거와 처벌
 0 국회프락치사건의 비조작성을 입증하는 것들


제16장. 남북한의 친일파 숙청과 토지개혁의 비교

 0 북한의 친일파 숙청
 0 남한의 친일파 숙청
 0 북한의 토지개혁
 0 남한의 농지개혁
 0 비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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