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역사문화연구원(대표 성상훈)은 국내 유명 국제정치학자인 이춘근 박사와 함께 '나라를 살리는 국제정세 특강'을 12월 5일(토)부터 3월 13일(토)까지총 48시간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국제정세를 읽을 줄 아는 각 분야의 인재들을 양성하여 각 분야에서 국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국내 기업인들의 경우 국제정세가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알게 되면 어느 정도 미래를 읽을 수 있게 되므로 기업의 운명을 건 투자 결정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정당 및 군 관계자 등 각 분야에서 전략을 다루는 부서에 근무하거나,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 혹은 전략가로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는 청년들이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공필수 과정은 고대사부터 한국근현대사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 중 현재 국제정세에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2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전공필수 과정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펜앤드마이크 김용삼 대기자,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원장, 전 원자력환경공단 강철형 부이사장, 구국제자훈련 이희천 대표,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이승만포럼 김효선 사무총장, 한국몽골학회 박원길 이사장, 12월 5일(토)부터 매주 2시간씩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

전공필수 과정인 '전쟁과 국제정치'는 1월 23일(토) 부터 매주 4시간씩 이춘근 박사가 현재 돌아가는 국제정세 분석과 함께 총 28시간에 걸쳐서 강의를 한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한미역사문화원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 발행인)는 "미국이 중국을 해체하기 위해서 한국을 중심으로 북한을 통일시킨 후, 중국의 코 앞에 아주 강력한 군사력을 갖춘 통일한국을 배치하려고 하고 있다. 국제정치의 기본 원리는 붙어 있는 두 강대국은 필연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을 강대국으로 키워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 견제하도록 만들고 아시아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국민들이 국제정세를 읽는 눈이 있다면 각 분야에서 많은 이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국제정세를 잘 읽어 국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기획 목표다."라고 말했다. 

과정이 종료되면 '한미역사문화연구원'으로 수료장이 발급된다. 

'한미역사문화연구원'은 국방외교안보 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를 발행하는 법인으로 북한이 개방되면 평양 진출을 위해서 당초 (주)글로벌디펜스워치에서  '(주)한미역사문화연구원'으로 10월 말부터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한미역사문화연구원'은 한미동맹강화를 위해서 올 12월 '한미혈맹의 상징' 장진호전투70주년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월 26일(목) 오전10시에 서울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에서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향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