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매체 ynetnews.com은 지난 14일 '하마스의 어리석음의 행진'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벌어진 사태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예루살렘의 사건들이 이스라엘의 주권과 정당성을 보강하고 발전시켰음과 동시에 상징적인 날이었다. 동시에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 국경에서 실용적인 목적이 없는 과격하고 자살적인 움직임으로 사망하고 부상당했다. 이것은 그들이 70년 이상 해왔던 것과 똑같다. 이번에는 하마스의 명성을 높이고 통치자로서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한편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대해 월요일 행사가 화요일에 반복된다면 상황이 더욱 심화될 경우 테러 단체의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다른 채널 뿐만 아니라 이집트인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하마스 지도부는 지난 70년 동안 많은 것을 만들어 낸 모호한 구호와 멍한 기호를 제외하고 수십 명의 가자인들이 죽음을 맞이해도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다.

게다가 하마스는 거의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 웨스트 뱅크와 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인들은 일어나서 가자 통치자들(하마스)이 원했던대로 이스라엘 보안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하마스는 또한 투쟁에 대한 중요한 국제 지원을 강화할 수 없었다. 가자 지구에 대중을 데려오지 못했다. 

4만 명이 않되는 사람들이 항의하기 위해 모였는데, 이는 하마스가 목표했던 10만명에는 매우 모자라는 숫자였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 필요한 군중를 모으지 못했으며 자신과 군중들에게 이익이 되는 상황을 활용할 수 있는 "출구 계획"이 없기 때문에 실패했다.

"귀환의 행진(March of Return)"은 아직 끝나지 않은 고전적인 "어리석음의 행진(March of Folly)"입니다. 화요일은 아이들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국경 검문소에 기소하는 또 다른 날이 될 것이며, 최선의 경우 시나리오에서 다리 부상으로 돌아와 다리를 절름발이로 만들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사망자 수는 예상치 못한 숫자이지만, 그것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은 아니라, 하마스가 대중들을 선동하여 가자지구 경계를 넘어 행진하도록 하는데 실패하였기 때문에 다른 팔레스타인 파벌들을 모집해서 12개 장소에서 울타리를 뚫으려고 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담장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두 배, 또는 세 배가 될수록 사상자의 수도 2 배와 3배가 될 것이다. 

IDF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국경을 넘지 못하게 하는 조치들 중 치명적이지 않은 조치나 장애물은 없다. 이스라엘과 할 수있는 일은 국경 검문소 근처에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몰려들지 않도록 최소한의 저격병을 배치하는 일이었다. 

팔레스타인과 지지자들은 '학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럽 연합 정치인들이 대학살과 합법적인 방어를 위한 발포의 차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용어를 사용하여 국제 지원을 받으려 하는데에서도 실패하였다. 대학살은 무력한 희생자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없는 동안 그들을 죽이기 때문에 강한 쪽의 지배 아래 완전히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가자지구 사건에 관해서는 하마스가 이 역할을 위해 사상자를 내던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사상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 그들은 경계 울타리를 침범하지 않을 수 있었고, 그렇게 되면 그들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경계를 침범해선 않된다는 경고를 받았었다.

이전의 '행진'에서 사망 한 가자인들이 이스라엘의 침공으로부터 집을 지키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침략하려 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이스라엘에 들어갔을 때 의도한 바를 정확하게 밝혀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침투하여 안보 기반 시설과 장비를 파괴하고 군인이나 민간인을 교섭 칩으로 사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스라엘 공동체에 잠입하여 한동안 그들을 점령하고 기자 회견을 개최하려 했다. 하마스는 침투 계획을 세운 지역 사회지도를 발표하기까지 했다.

가자인들이 포위공격을  돌파하려했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 수만 명의 Gaza인들은 IDF가 막지 않는다 하더라도, 울타리를 뚫고서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봉쇄를 벗어날 수 있을까? 그것은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다. 

국경 검문소에서 수 만명의 팔레스타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대로 "귀환의 행진"과 같은 평화적인 항의 시위는, 화염병과 폭발물이 없었다면, 또한 밀밭에 불을 지피는 소란을 일으키지 않는 가운데, 행하여 졌다면, 그들은 국제 사회에 봉쇄를 깨기 위한 합법적인 조치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마스가 이끄는 팔레스타인 인들은 가자 지구에 발을 들여 놓고 있다. 그들은 논리적 인 이유도 없이 케럼 샬롬의 연료 저장소에 연료를 공급하여 가스 및 연료 를 공급 받아 발전소를 운영한다.

따라서 IDF 저격병은 군대가 존재하고 수행해야하는 정당한 자기 방어 행위입니다.이것은 브뤼셀 외교관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럽 연합 (EU)의 성명서는 이를 반영한다.

울타리의 충돌과 그 덮개 아래에서 총격 사건과 폭발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이 IDF가 하마스 목표물에 공중 폭격과 탱크 화재로 대응 한 이유입니다. 침투 시도를 계속한다면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대응을 확대 할 것이라고 하마스에 분명히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현재의 적대 행위를 가자 지구의 다른 전쟁으로 확대 시키겠다는 의지나 의도가 없다. 하마스는 그러한 전쟁에서 통치력를 잃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그러한 전쟁 후에 사태가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고 심지어 악화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실질적인 관심이 없는 가운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IDF가 강경 진입을 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전투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상자 수가 많으면 하마스가 대응할 수있다. 그래서 월요일 밤은 중요하다. 문제는 하마스 또는 다른 팔레스타인 단체들이 이스라엘에서 로켓 발사에 대한 유혹을 견딜수 있느냐이다. 그러한 로켓 발사는 또 다른 싸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화요일에 국경사건은 긴장의 고점에 도달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을 치른 후에는 하마스와 다른 당파들에 선동하지 않더라도, 가자 인들이 국경을 넘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낙바 데이(Nakba Day) 행사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민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