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유투브 '김경재방송')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은 2021년 11월 23일(월) 오후 6시, 사랑제일교회 본당에서 김경재 대선예비후보 선대본부 출정식을 가졌다.
국민혁명당 김경재 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서 내년 대선을 '종북주사파', '친중사대주의세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헌정질서를 파괴한 '탄핵주동세력'을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지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김경재 후보는 "내년 대선은 '공산제국주의'와의 100년에 걸친 전쟁을 마무리 짓는 선거이며, 대한민국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친북친중사대주의자들의 뿌리를 뽑아내겠다"고 밝혔다.
김경재 후보는 "야당인 국민의힘은 한나라당 시절인 2009년에 중국공산당과 업무교류협약을 맺으면서 중국공산당의 1중대가 되었습니다. 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에 민주연구원을 앞세워 중국공산당 당교와 업무교류협약을 맺고 중국공산당의 2중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양당의 친중행각을 비판했다.
또 김경재 후보는 "3,000발이 넘는 중국의 미사일들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핵미사일도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 군은 이를 막을 역량이 부족하다. 따라서 미국의 미사일방어망(MD)에 가입할 것이며, 요코스카의 미 7함대를 제주도로 이전하기 위하여 제주도에 미 해군기지를 건설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제주도는 미국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제2의 하와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일본이 우리 정부와 지난 1978년에 맺은 '한일대륙붕협정'을 무시하고 중국과의 제7광구 해저자원 공동개발을 합의하였기에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해서는 미국과 공동개발할 것임을 밝혔다.
또, 중국에 있는 공장을 국내로 유치하여 중국을 대체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증여세[, 종부세, 상속세를 폐지하고 제품가격 속에 포함되어 있는 이중과세적 요소들을 모두 폐지하여 물가를 안정시킬 것이며, 법인세를 20%까지 낮추는 등 파격적인 기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은 더이상 '자유의 방파제'로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자유의 쓰나미'가 되어 '중국공산당'이라는 '사탄의 제국'을 무너뜨리려야 하며, 중국공산당에 고통받고 있는 티베트, 신장위그루, 홍콩, 북한, 남몽골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공산당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에 들어 갔다가 중국의 경제식민지로 전락한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선물받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승만 대통령이 1923년에 쓴 '공산주의 당부당' 이라는 글을 인용하면서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는 인간의 본성을 억압하는 것이 공산주의"며, "공산주의를 죽음의 바이러스라 생각하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연설문 전문이다.
< 연설문 전문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내 정치상황은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던 100여년 전의 상황과 똑같습니다.
대선후보 둘 중 하나는 종북주사파에 친중사대세력이고, 나머지 하나는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한 탄핵 주동세력입니다.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지만 이 탄핵주동세력을 이끌고 있는 자는 부정선거 수사는 하지 않은채 국정원 및 기무사 직원들이 댓글 몇 개 단 것을 문제 삼아 대한민국의 국정원장 3명을 구속시키고 정보요원들 수백명을 구속시키는데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제적 운명공동체’라는 법전에도 없는 죄명을 만들어 30년을 구형하고 60이 넘은 여성대통령을 지난 4년이나 감옥에 구속시킨 자입니다.
내년 선거는 ‘종북주사파’, ‘친중사대세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탄핵반란세력’을 선택할 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가 막힌 선거입니다.
기가 차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한나라당 시절인 2009년에 중국공산당과 업무교류협약을 맺으면서 중국공산당의 1중대가 되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에 민주연구원을 앞세워 중국공산당 당교와 업무교류협약을 맺고 중국공산당의 2중대가 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누가 선거에서 이기던지 대한민국을 식민지화 시키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 선조들이 중국공산당에게 나라를 갔다 바치기 위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들고 독립운동을 했습니까?
아니면 중국공산당에게 나라를 갔다 바치기 위해서 6.25 때 그렇게 피를 흘리면서 싸웠습니까?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지면서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일제의 압제로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
해방이후 1948년 8월 15일 건국할 때까지 미국은 ‘좌우합작’을 하라고 강요하였으나, 건국대통령이신 이승만대통령은 절대로 ‘좌우합작’을 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미국의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23년 태평양잡지에 ‘공산당의 당부당’ 이란 글을 통해서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는 인간의 본성을 억압하는 정치체제가 공산주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46년 6월 3일 이승만대통령은 전라북도 정읍을 방문하시어 “자유총선거를 결정한 국제연합의 결정을 환영한다. 선거가 가능한 지역만이라도 선거를 하자. 북한의 공산주의를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을 준비하자” 고 연설 하시었습니다.
그러나 김구 선생은 김일성이 보낸 간첩 성시백의 꼬임에 속아 북한을 방문하여 1948년 4월 30일에 UN이 결정한 자유총선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언문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결국 김구 선생은 공산주의자들의 꼬임에 속아 넘어가서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을 잘 하시고도 김일성에게 이용당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한 과오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공산주의와 공존이란 없습니다. 천연두와 같은 끔찍한 전염병과 어떻게 같이 산다는 말입니까? 나는 공산주의가 이 시대에 전세계에서 가장 나쁜 전염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공산주의에 대해서 죽음의 바이러스라고 여기고 퇴치를 위한 투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반은 공산주의자이고 반은 민주주의자는 없습니다. 동시에 반은 공산주의 나라고, 반은 민주주의 나라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일어서서 공산주의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전염병과 싸우는 것처럼 공산주의와 싸워야 합니다. 전례없이 싸워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사명은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을 받들어 국민을 속이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부정부패 세력들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또 이 나라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친북친중 사대주의자들의 뿌리를 뽑아내어 '공산제국주의와의 100년에 걸친 전쟁'을 마무리 지어야 할 때입니다.
국민혁명당이 만들어지고 많은 당원들이 당원으로 가입을 하신 것은 ‘탄핵반란세력’들과 적당히 빅딜을 추진하여 몇 자리 얻기 위함이 아니라, 망해가는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자유가 없는 세상에서 살았지만, 100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미국의 선교사들 덕분에 지금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는 죽을 각오로 전광훈 목사님이 세우신 ‘국민혁명당’ 깃발 아래에 모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십자가를 메고 골고타 언덕을 걸었고 그 십자가에 메달려 죽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이 전 세계에 퍼진 것이지 광야에서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서 타협을 하였다면 위대한 역사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必死則生 必生則死(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국민혁명당 당원 동지들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죽으려고 나온 것이지, 살려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장로교 저항이론의 창지사인 '죠지뷰캐넌'은 1579년 출판한 ‘스코틀랜드 왕의 권한’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왕은 그를 세운 백성들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법에 순종해야 한다. 왕이 법을 지키기 않는다면 그러한 폭군은 잔인한 짐승에 불과하며 그를 끌어내리는 것은 지극히 합법적인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승만대통령, 죠지뷰캐넌 모두 사탄과 싸우라고 가르치고 있지, 사탄과 타협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거짓의영’, ‘사탄의영‘, '친중종북주사파'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 국 제 정 세 >
최근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들이 방한하여 중국이 한국을 향해 준비한 미사일이 3,000발이 넘으며 그 중에는 핵미사일도 있다고 우리 정부에 알려주고 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보다 실제로 몇 십배 더 무서운 것이 중국군의 미사일들인데 우리군은 그 미사일들을 모두 막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중국과 북한의 각종 미사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 기지를 제주도로 이전할 수 있도록 미 해군기지를 제주도에 건설해 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미사일방어망(MD)에 가입하여 백령도부터 이어도까지 미국의 미사일방어망을 촘촘하게 설치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한반도는 불침항모가 되어 우리의 안보가 지켜지는 것은 물론 제주도는 미국인들이 방문하는 제2의 하와이가 될 것입니다.
안보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박정희 대통령때 발견한 제7광구의 해저자원을 일본은 우리하고 공동개발하기를 거부하였으나, 작년에 중국과 공동개발 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일본이 중국과 제7광구를 공동개발 한다면 우리도 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과 공동으로 제7광구의 해저자원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해안벨트, 동해안벨트, 남해안벨트를 개발하여 중국에 있는 국내외 공장들을 한반도로 모두 옮겨 올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 증여세, 종부세, 상속세를 모두 폐지하고 부가가치세 외에 물건 값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이중과세들을 모두 폐지하여 물가를 안정화시키고자 합니다.
또 법인세를 20%까지 낮추어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기업투자를 발목 잡는 모든 악법과 규제들을 철폐하여 대한민국을 중국을 대체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하는 ‘자유의 방파제’가 아니라, ‘중국공산당’이라는 ‘사탄의 제국’을 무너뜨리는 ‘자유의 파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유의 쓰나미’가 되어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억압받고 있는, 티베트, 신장위그루, 홍콩, 북한, 남몽골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또 중국공산당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에 들어갔다가 경제식민지로 전락한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미국으로부터 선물받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전수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혁명당 당원동지 여러분
‘최후의 5분에 승리가 달려있다’는 군가도 있지만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의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물러나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쓰러지고, 미국, 일본, 유럽 등 서방세계는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지금의 후보가 아니라 제3의 후보가 나타나서 대한민국을 안정화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돌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현재 나온 두 후보들에게 실망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갈망이 표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불판이 탓으면 불판을 바꿔야 합니다. 새까맣게 탄 불판위에 아무리 좋은 고기를 올려도 금방 새까만 숯덩이가 됩니다. 탄 고기를 자꾸 먹으면 결국 암에 걸려 죽게 됩니다.
우리 모두 죽을 각오로 이 나라를 지켜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