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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중국은 망하는 나라 ‘서울시 동성애 축제 폐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인은 이승만 & 박정희 대통령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보수표 결집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 31일 광화문 세월호 천막을 빗대어 ‘죽음의 굿판’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러자 6월 1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측은 성명서를 내고 김문수 후보가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 23일(수) 글로벌빅텐트가 주최한 ‘글로벌리더스클럽’ 강연회에서 중국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으며, 중국의 패권전략을 막기 위해서는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김문수 후보 강의내용 - 중국의 패권전략을 막기 위해서는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아래는 김문수 후보의 강연 내용이다.

중국의 패권전략을 막을 대책은 없다. 중국은 옛날부터 패권국가 였는데 , 지금은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절대로 패권을 순치시킬 수 없다. 공산국가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국가다. 左중국, 右일본, 上러시아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미동맹이다. 미국이 우리하고 있으면 중국놈들이 우리를 마음대로 못한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주장하고 일본의 해·공군력이 우리의 4배인데 우리가 어떻게 독도를 지킬 수 있는가?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부동항을 구하기 위해서 남쪽으로 내려와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것은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한미동맹은 우리에게 축복이다. 그러나 우리는 ‘양키고홈’을 외치고 있다. 

과거 나는 반미주의자였지만 미국의 초청으로 미국을 둘러본 후 내가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도 잘못된 것이 많더라는 것을 느꼈다. 중국의 패권전략에 대한 대책은 한미동맹 이외에는 중국의 패권전략으로부터 나라의 주권을 지킬 대책은 없다.

중국이 공산국가가 무너지고 자유민주국가가 되면 그 때는 패권을 고집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중국이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공산국가는 절대로 견딜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본성과 안 맞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자유이기 때문이고,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은 서로가 존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도 비판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인간의 본성과 잘 맞고,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기 때문에 망한다. 모든 공산국가는 망할 것이다. 살아남은 데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 모두 망할 것이다. 



                              < 김문수 후보 강의내용 - 서울시 동성애 축제는 폐지하겠다 >


김문수, 서울시 동성애 축제 폐지 ‘학생들을 돈 주고 동성애 파트너로 삼고 있어’

또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의 동성애 축제(퀴어축제)와 관련해서도 폐지할 뜻을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항문성교는 반대다. 항문성교는 더럽다. 항문성교는 에이즈를 유발한다. 요즘은 고등학생들을 알바로 동성애 상대자로 산다고 들었다. 돈으로 아이들을 사서 아이들의 신세를 망치는 것을 가만히 둘 수 없다. 이건 차별이 아니다. 돈으로 아이들을 사서 미래를 망치는 것을 가만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문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인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손꼽았다.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링컨이나 처칠수상보다 훨씬 업적이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알아주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음은 김문수 후보의 발언 내용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운 분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이다. 우리 역사상 자유민주국가가 건설된 것은 처음인데 이승만 대통령이 이를 세웠다.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국가, 스탈린·모택동·김일성이 합동으로 기습남침 했을 때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또 고종황제 때 왕조를 무너뜨리고 근대국가를 세워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선각자로서 활동을 하다 5년 8개월간 감옥에 간 학생운동권 1세대이다. 배제학당에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5년 8개월간 감옥을 갔다가 미국 유학을 갔다. 우리나라 역사상 스펙이 최고이다. 조지워싱톤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프린스턴대 박사, 배제학당(서당) 완벽한 동서양의 스펙을 다 갖추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스펙만 보면 모두 한 수 접힌다. 6.25 때 트루먼 대통령은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다. 이승만 대통령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너무 스펙이 좋아서 미국 대통령, 장관, 군인  등 모두 이승만 대통령 앞에 오면 기가 죽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나라 최초의 영어사전을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들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공로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지만 그러나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는다. 4.19 때 학생을 190명 이상 죽였는데, 그건 사실이다. 그러나 링컨은 사람은 얼마나 죽였나? 나폴레옹이나 조지워싱턴이나 사람을 많이 죽였다. 우리나라 이승만 대통령만큼 훌륭한 대통령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혁명을 성공시킨 공적이 크다. 전 세계 산업혁명의 역사상 우리나라가 일본의 전자산업을 이길 줄 몰랐다. 그러나 이겼다. 과거에는 일본 전자제품보다 우리가 더 잘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박정희 정신은 무엇인가?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국보다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엄청난 공을 세웠다. 우리가 중국보다 잘 살 줄 몰랐다. 그러나 다 잊어먹었다. 조금 있다가 우리는 접시 닦으러 가야 할지도 모른다.



                  < 김문수 후보 강의내용 - 돈이 전부가 아니다. 사랑하면 결혼하라>


또 김문수 후보는 '주택이 없어서 결혼하기가 어렵다'는 청년들의 질문에 "제가 월세방에 살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 월세방에 살면서 딸을 하나 나았는데, 추워서 애기 손이 다 얼었고 화장실이 없어서 집에 요강을 놓고 살았는데, 요강도 얼었었다. 그래도 월세방에 살면서 국회의원도 하고 경기도지사도 하고, 서울시장 후보까지 나왔다. 주택이 없다는 것이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길거리에서도 사랑이 있으면 살 수 있다. 좋은 남자 있으면 무조건 결혼하라. 내가 이렇게 말하면 욕 먹는다. 그러나 이거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김문후 후보의 강연 내용이다. 

우리는 10만원도 없이 결혼했다. 드레스, 사진사, 꽃사지도 없었다. 교회의 교육장에서 결혼했고 우리는 밥도 안 먹었다. 우리는 그냥 그러고 살았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내가 이런 말 하면 우리 부인이 "절대 젊은이들한테 가서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표 다 떨어진다. 완전히 정신나간 꼰대로 취급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나는 표가 떨어져도 거짓말을 못한다. 

내 딸이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는데, 현직 경기도지사할 때 좋은 혼처가 많이 나왔다. 그런데 자기 학교 사회복지사 친구를 남편감으로 데리고 왔다. 그래서 내가 사위감에게 "사랑하느냐?" 고 물었고 "사랑한다"고 해서 "결혼하라"고 했다. 

내 아내가 옆에 있다가 "이 영감이 미쳤나? 사회복지사 둘이 만나면 바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될텐테 어떻하냐? 딸은 어떻하냐?"고 하길래 "당신이 사는 거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지. 당신이 왜 옆에서 자꾸 잔소리를 하요?"하고 말했다.

나는 내 딸이 결혼 안한다는 것 보다 결혼한다는 것이 기쁘다. 어렵지만 애도 둘 낳고 어찌어찌 잘 살고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아요. 나는 내 사위를 사랑해요. 돈 못 번다고 우리 사위를 절대로 낮게 평가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나를 볼 때 또라이로 볼 것이다. 판사 등 잘나가는 사람들의 혼처가 많이 들어왔지만 그러나 나는 내 딸이 선택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고, 내 딸이 결정한 것이 내 딸에게 가장 행복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돈이 아니다. 집이 아니다. 지금 박수는 치지만 여러분은 그렇게 못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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