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를 맞아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전투전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잠수함 등 함정 20여척, P-3 해상초계기‧링스 해상작전헬기, 공군 전술기 등이 참가했다. 훈련 첫 날인 24일 서해에서 해군 함정들이 대함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쪽부터 전남함(호위함/FF), 익산함, 부천함, 신성함(초계함/PCC).
해군은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를 맞아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비한 전투전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잠수함 등 함정 20여척, P-3 해상초계기‧링스 해상작전헬기, 공군 전술기 등이 참가했다. 훈련 첫 날인 24일 서해에서 해군 함정들이 대함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쪽부터 전남함(호위함/FF), 익산함, 부천함, 신성함(초계함/P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