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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그 다음은 '평양상륙작전'

북한, 공산주의 이념에 안 맞으면 아들이 아버지도 죽여야 “북한주민의 알 권리도 보장해야”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인기가 무섭다. 개봉 12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인천상륙작전을 영화 그 자체로만 보자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에 그렇게 흥미를 끌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동안 인천상륙작전에서 우리 군이 한 일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작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 기억 속에서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군 첩보부대의 활약이 없었다면 '인천상륙작전'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영화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그들의 놀라운 업적에 열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고 있는 것이다.

또 '인천상륙작전'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맞물려 돌아가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제공산세력의 종주국인 구소련(현 러시아)과 중국 공산당이 북한과 어떻게 모의를 하여 6.25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관심이 국민들 사이에서 조금씩 싹트고 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배우 이정재씨가 역을 맡은 장학수는 소련의 대학을 다니다가 자기 친구가 자기 아버지를 공산주의 이념을 위반했다며 총으로 쏴 죽이는 것을 보고 남한으로 도주한 인물이다. 영화 속에는 북한군이 사람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여서 전신주에 걸어 놓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북한 공산정권의 속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국제공산당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21개 조항을 수용해야 하는데, 그 중 핵심적인 조항 3개를 보자면 '첫째 공산주의 체제선전을 통한 포섭활동을 전개하고 대중들에게 프롤레타리아 정권의 당위성을 홍보한다. 둘째, 중책을 맡은 개량주의자들과 중도주의적 의견의 지지자들을 제거한다. 셋째, 체제전복 임무를 위한 불법 및 합법조직을 창립한다.'이다. 

이 세 가지만 보면 공산당 당원들은 공산주의 정권 수립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인, 약탈, 고문, 테러, 거짓선전 및 기만행위 등의 불법 활동을 하게끔 되어 있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와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공산주의 정권수립을 위해서 활동하게끔 교육받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아서 공산주의 사상 선전에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로 사람을 기망하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조폭보다도 더 무섭고 믿을 수 없는 것이 공산주의자들인 것이다. 공산당 조직은 만일 공산당원의 공산주의 체제선전 활동이 약화되면 ‘변절자’로 낙인을 찍어 재판도 없이 처형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등 공산권 국가들의 속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백두혈통'은 조작, 김일성은 소련 정보장교 출신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일당들이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죽일 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다. 김일성은 김성주의 가명으로 김성주는 어릴 적 엄마가 중국으로 시집을 가면서 중국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다가 10대 때에는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고, 그 후 소련 공산당의 정보장교로 활동하면서 극동지역 정보수집에 나선다. 한 마디로 소련을 위해서 활동을 한 것이다. 그러다가 소련의 지시에 의해 북한지역에 정권을 세우는데, 이 때부터 북한지역에서 무장항일 독립운동을 하였던 김일성 장군의 이름을 사칭하기 시작한다. 즉, 북한 '백두혈통 김일성'은 소련군 장교 출신 김성주의 사기행각인 것이다.

무장독립투사였던 진짜 김일성 장군은 자기 부하들을 모두 김일성으로 분장시켜서 일본군을 동시에 공격하게 한다. 일본군은 동시 다발적으로 김일성 장군에게 당했고 이 때부터 ‘김일성 장군님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나타나 일본군을 무찔렀다’는 '김일성 장군 축지법 사용' 설화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런 점을 간파한 구소련 정보장교 출신 김성주는 자신이 김일성으로 변신하고 김일성 장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을 다양한 명분으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 뒤, 김정일과 김정은도 백두혈통을 강조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북한정권의 본 모습인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사드배치 반대하는 이유는, ‘북한 핵·미사일 기술을 중국·러시아가 제공했다’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를 하고 있는데, 중국과 소련이 북한에게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해 주었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소련(현재 러시아)은 6.25 직후인 1956년 2월 28일 모스크바에서 북한과 ‘조·소 연합 핵연구소 조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소련은 30명의 북한 과학자들에게 핵무기 제조기술을 전수하는데,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가서 약 3,000여 명의 핵무기 기술자들을 육성한다. 

또 소련은 1959년 9월 북한과 ‘조·소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1962년 11월 2일 영변과 박천에 원자력연구소와 연구단지를 설립한다. 1963년 6월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연구용 IRT-2000을 도입하고 1967년부터 본격적으로 핵무기 개발을 시도한다. 소련은 공식적으로 북한의 핵무기 연구개발을 지원한 것이다.

반면 중국은 평양에 조선족 핵·미사일 과학자들을 상주시키는 방법으로 비공식적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원한다. 또 미사일에 탑재되는 핵심부품인 ‘관성항법장치’를 북한에 제공하는데 북한은 이를 기초로 하여 추후 자체적으로 ‘관성항법장치’를 개발하였다.

중국의 이런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발전 속도가 더디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북한·중국·러시아가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극렬하게 반대를 하는 이유는 국제공산당들이 합심하여 만든 것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인데, 애써 만든 무기가 고철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분에 사드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 북한의 지령을 받는 국내 일부 정치인들과 종북세력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북한·중국·러시아가 합심해서 일으킨 6.25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북한 추종세력들이 대한민국 정치권은 물론 문화계 등 한국사회 전체를 뒤덮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문화계의 심각한 좌편향 ‘국제시장·인천상륙작전의 흥행몰이 원동력’

또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게 된 배경에는 소위 영화평론가들이 상식 이하의 최저점을 준 것에 대한 영화팬들의 반발심리도 작용하였다.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문화계가 좌편향 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 최대의 문화기업인 C그룹은 자사의 케이블 방송국을 통해서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들이 가득 담긴 'SNL North Korea'란 프로그램을 방영하다가 시청자들의 항의에 부딪혀 종영하기도 하였다. 이 회사는 자사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동성애 코드를 확산 시키다가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하였고, 결국 각종 비리 혐의로 C그룹 회장이 구속된 바 있다.

문화계 전반에 퍼져 있는 좌익성향의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사회가 보수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시장’ 및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에 최저점을 주고 혹평을 하며 깎아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혹평을 할수록 더 많은 국민들이 영화를 보러 몰려가기에 무료로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사실관계가 금방 퍼지기에 더 이상 좌파 문화전문가들의 어설픈 논리가 국민들에게 먹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60여 년 전에는 북한 공산세력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수 많은 군인들과 무명용사들이 인천상륙작전에 투입이 되었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북한 주민들을 북한 정권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서 평양에 상륙할 필요가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평양에 상륙시킨다면 김정은 체제의 전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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