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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제20회 방산기술보호 정책 세미나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29일 청사 내 창조관 강의실에서 방산기술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기술보호관리 모델 및 공공기관 적용방안’이란 주제로 ‘제20회 방산기술보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수렴 및 토의를 통해 민간 기업 기술보호관리 모델을 벤치마킹해 보다 효과적으로 무기체계에 방산기술보호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재수 엘지(LG)전자 정보보안팀장이 ‘기업의 기술보호관리 모델 및 공공기관 적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무기체계에 방산기술보호를 구체적으로 구현해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를 한 김재수 팀장은 이 자리에서 “방산기술은 국가안보와 직결돼 있어 방산기술이 적대국이나 테러단체로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술보호의 발전된 모델을 공유하는 등 기술보호를 위해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대비해 민간 기업의 기술보호 모델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었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지식과 아이디어를 활용, 방산기술 유출 방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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