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6월 25일(목) 13시경, 옥천 하동리 하천변에 비행훈련 중이던 훈련용 경비행기 T-11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고 밝혔다. 조종사 2명은 무사하고 정비사 1명은 다리 골절 부상으로 현재 공군항공우주의료원으로 후송 중이며, 공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군은 6월 25일(목) 13시경, 옥천 하동리 하천변에 비행훈련 중이던 훈련용 경비행기 T-11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고 밝혔다. 조종사 2명은 무사하고 정비사 1명은 다리 골절 부상으로 현재 공군항공우주의료원으로 후송 중이며, 공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