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이시온사가 미 육군 전자전 계획체계를 확대하여 적의 전장 전자장치 약점을 이용, 정교한무선주파수(RF)스펙트럼 관리 및 공세적 사이버전 능력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레이시온사는 계약을통해 전자전 계획관리도구(EWPMT) CD(CapabilityDrop)4 개발과EWPMT CD3 및CD4 야전배치지원및 유지보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WPMT는적 통신,무선조종폭발물,기타RF자산의재밍 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RF체계를 보호하는 전장계획·전투관리체계를 말한다. EWPMT는 육군 통합전자전체계의 일부이며,개방형 아키텍처를 갖추어 각군과 운용환경에 따라 맞춤구성이 가능하다. EWPMT사업은 4회에 걸친 인크리먼트 또는 ‘소량 능력(CD)’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에 야전배치된 CD1은 적의 RF자원을시각적으로 표시하고, CD2는사용자가 훈련을 위해 실제 배치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가능하다. CD3 및CD4는 사이버·전자기 전투관리(CEMBM)라고 불리는 후속 능력을통한 스펙트럼 관리 및 사이버 상황인식과 관련된 것이다. EWPMT는 전자기 사건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두는 반면,CEMBM은 전자전, 전자기스펙트럼, 사이버전에대한 상
미국 DARPA사는 비행 중인 전기추진 항공기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원격 재충전 할 수 있는 기술의 실용성을 확인하기위하여 SUPERPBD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저 원격 재충전기술 사용 시 항공기의 재충전을 위한 착륙이 필요 없어 장기간 지속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DARPA는 검증된 태양전지체계를 갖추었고, 무선충전장치의 설치가 가능한 ‘사일런트 팰컨’을 시험기로 선정했다. 사일런트 팰컨은 2015년부터 실용화된 정찰형 무인기로, 태양전지와배터리로 프로펠러로 추진되는 고정익 무인기이다. 총 이륙중량 30lb로 양날개의 윗면에 박막형 태양광전지를 부착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또 GPS를 사용하며,자동비행으로 약 7시간 지속비행이 가능하다. 순항속도 45kt,정찰선회 비행속도 25kt. 그리고 광학카메라 및 IR카메라를 탑재한 짐벌을 장착하고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DARPA Picks Silent Falcon for Power Beaming Demo, uasvis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국 해군이 노후화된 여러 종류의 전투지원·해상수송함을 대체하기 위해 단일 핵심 플랫폼 설계로 다양한 임무를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전투지원함 설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통선체다목적함(CHAMP)으로 알려진 이 개념은 각기 다른 임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전력 탑승이가능한 비개발/상용 로로(RORO)선 설계 채택을 구상 중이다.미 해군은 2021~2040년 해상수송함 50척,기중기함 6척 등 총 66척이 퇴역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 설정하고 있다. 정보요청서(RFI)를 통해 업계에 제시된 과제는 단일 플랫폼 안에서 각기 다른 임무 요구조건을 조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CHAMPRFI의개념상에는 운용수명 40년, 최대만재흘수 10m, 순항속도18~24,항속거리 12,000NM(순항속도 기준),RORO구역 면적18,580~37,160m2,해상보급(RAS)과해상연료공급(FAS) 가능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New CHAMP in the making: NAVSEA outlines common hull multimission ship vision,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
인도 특수부대인 국가안보경비대(NSG)가 르노사산하 아쿠스사의 쉐르파 라이트(SherpaLight)병력수송장갑차(APC)를뭄바이 지역에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자동차 제작업체 아쿠스사는 종전 RTD사를 말한다. 4×4구동방식의 쉐르파는 2006년에 최초로 출시됐으며,이후 쉐르파 2를 쉐르파 라이트로 명칭을 변경했다.아쿠스사 쉐르파 라이트는 2012년 인도 DefExpo에서 처음 공개했다. 쉐르파 라이트 APC는 비장갑 또는 장갑(방탄,지뢰,급조폭발물키트 구비) 버전이 있으며, 정찰·순찰·호송및 지휘·연락등과 같은 전술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다. 차량출력 215Bhp,토크800Nm인 배기량 4.76L의 4행정 터보차저 디젤엔진탑재로 기동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인원 10명, 차량중량 11t, 최고속도 110km/h, 항속거리는 1,000km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Arquus Sherpa armoured vehicle serving with NSG in Mumbai, India,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국 SRC사가 미 육군과 차세대 다중임무 전자전체계를 공급하는 3,2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계약에따라 향후 10년간 육군의 무선조종 급조폭발물 대응 전자전(CREW) 듀크(Duke)체계의 수명을 연장하기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AN/VLQ-12CREW듀크체계는RCIED위협을무력화하는 차량탑재형 경량 체계로서 다양한 작전 전반에서 미군에전술적 우위를 제공한다. 미 육군은 급조폭발물(IED)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전투원들이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자전 전장의변화하는 요구조건에 부응할 예정이다. 기술개량을 통해 급조폭발물 대응, 드론 대응, 전자기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육군 전자전용전자장치의 빠른 재구성이 가능하다. 혁신적인CREW듀크체계의개발은 전투원에게 최첨단 전자전 능력을 제공하여 안전을 보장하고 스펙트럼 우위를 지속할 수 있다. CREW듀크전자전체계는 조정 가능한 차량탑재형 방어 능력을 통해 급조폭발물을상대로 한 생존성을 높이고, 점점복잡해지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구 역할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US Army awards SRC for next-generation mu
미국 육군이 작전 중 표적 위치를 신속히 결정하고, 식별할수 있는 광학장치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개인화기조준경(FWS-I)에 대한 시험을 실시했다. FWS-I사업은 병사에게 개인화기,공용화기,저격용 열상장비,조준경 등을 제공한다. 이는 전장 환경에서 특히 야간작전이나 시야 불량 상황에서 병사들이 표적 위치를 신속히 결정하고,식별하는 것이 절실하며,병사가조준경을 사용함으로써 감시 및 표적 획득거리를 증가시켜 주·야간을 막론하고 시야 차폐를 극복하는데 있다. 차세대 조준경은 위협을 발견하여, 교전할 때 야간투시경과 열상조준경을 번갈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병사들의안전성 및 임무 효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WS-I에 대한 시험은 제82공정사단 소속 낙하산병과 공정·특수작전시험처(ABNSOTD)가공동으로 실시했다. 시험은 최신장비 훈련(NewEquipmentTraining)과정절차에 따라 체계에 대한기능시험으로 실시됐다. 기존체계보다작고 가볍게 설계된 이 신형 조준체계는 선명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두개 장치를 통합하여 조준경 영상과 조준점을 야시경으로 즉시 전송하여 근접전투상황에서 전술적 우위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
중국이 최근 상하이 인근에 소재한 지앙난 창싱조선소에서 14번째 Type052D구축함(나토명:루양Ⅲ급)을 진수하였다. 중국은 6척의 Type052D구축함을 운용중이고 총 18척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공위성을 통해 찍은 영상에 따르면 14번째 함은 기존 Type052D에 비해 헬기 갑판이 약간 확장되었다. 확장된 헬기 갑판에는 기존 해군용 헬기 Z-9C/D및 Ka-27/28보다 크기가 더 큰 Z-20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ype052D선도함은 2014년 3월에 취역하였고 설계될 당시에는 Z-20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은 2018년 현재 기준으로 Type 052D를포함한 구축함 4척, 호위함1척 및 초계함 5척 등 총 16척을 진수하였다. Type 052D는최신의 유도미사일 구축함으로 기존 Type052C구축함과는동일한 선형이나 센서와 무장 뿐만아니라 설계에서도 상당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고 배수량 7,500톤,전장157m,폭17m,승조원280명 수용 규모다. 미확인소식통에 의하면, H/LJQ-364저고도탐색 레이더 혹은 H/LJQ-517B 대공 레이더와같은 센서는 보다 신형으로교체되었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China Laun
유럽 에어버스사가 해양초계 및 대잠전을 포함해 다양한 C4ISR 역할을수행하도록 설계한 A320neo 모듈식다중임무항공기(M3A) 개념을 도입하였다. 에어버스사는영국에서 개최된 판보로 에어쇼에서 A320neo가ISR임무용으로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과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최적의 플랫폼 개념을 소개했다. A320M3A는 높은 생산성,기술적성숙도가 높은 에어버스사의 A320항공기계열에 기반을 두고 있고, 에어버스사는세계 많은국가에서 도입한 A330 다목적공중급유 수송기 등과 같이 민간 항공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은 솔루션이라는이점을 가지고 있다. A320M3A로 명명된 새로운 항공기 버전은 다양한 ISR역할수행, 특히해양 초계 및 대잠전을 수행하도록 설계가가능하며, 모듈식롤온/롤오프 설비를 갖추어 승객,병력,VIP탑승에서부터의무후송 및 화물수송에 이르기까지다양한 공중수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A320M3A의개발목적은 성능이 좋은 ISR체계의사용 증가추세에 따른 시장요구에 부응하고, 종전의C4ISR항공기보다 전기공급 능력이 증대되고 더 효율적인 냉각체계를 구비한 큰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럽과 다른 국가들은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성능개량형 길(Gil)2대전차 미사일을 이스라엘 방위군과 유럽 국가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길2성능개량 과정 중 하나로 이스라엘 남부 야지와 세계 각지에서 시험사격을 실시했다. 시험 사격에서 성능개량형 길2가20cm두께의 철근 콘크리트 벽,벙커,방어시설을 갖춘 상황실을 관통하는데 성공했다. 성능개량형 길2는 별도의 드론으로부터 표적 좌표를 수신해 표적을 직접 보지 않고 타격이 가능하다.미사일이 240m고도로 비행해 표적을 타격할 때까지 운용 병력의 노출 최소화가 가능하다. 무장구조물의 방어층 관통능력을 30%개선했으며, 사거리는종전 4km에 비해 약 60% 증가한5.5~6km에 이른다. 미사일 탄두는 공중에서 폭발하여 야지에 엄폐해있는 테러리스트 제거가 가능하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Upgraded Israeli Rafael Gil 2 antitank missile supplied to IDF and foreign armies, 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국의 REV사가 의무병과 응급구조사(EMT)를 보호할 수 있는 신형 장갑 구급차 ‘가디언(Guardian)’을 개발했다. 가디언은일반적인 구급차 형태로 군용 장갑차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실제 사격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응급구조요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방탄 조끼와 방탄 헬멧이 사람의 가슴과 머리를 보호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급차의 응급구조 요원을 보호한다. 가디언은 응급구조요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방호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최신의 구급차다. 런플랫타이어및 방탄 유리는 가디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케블라(Kevlar) 방탄소재로 차체 전체를 방호한다. 증대되는위협에서 응급구조요원을 방호하기 위해 레벨 IIIA수준의탄도 방호력및 구급 설비를 갖췄다. 탄도 방호력을 갖춘 가디언은 구급차량 분야에서 표준장비로 운용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New armored ambulance developed by American Company REV, 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이스라엘 엘빗시스템스사가 판버러 2018국제에어쇼에서군용 항공기에 민간 항전장비 도입 증가 흐름에 발맞추어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항전장비로는시각강화장비(EVS), 전방시현장비(HUD)및 비행관리체계(FMS), 주조종시현체계(PFD),통신체계등이 추가 된다. 상용EVS 및HUD가 KC-390 군용수송기에 통합되는 등 많은 상용 제품이 군용 회전익 및 고정익 항공기에이미 통합되었다. 민간 항전장비 도입 추세를 견인하는 것으로는 상용 항전장비가 항공교통관리(ATM)/통신·항법 및 감시(CNS)요구조건을준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상용 항전장비가 매우 높은 품질 표준으로 운용 효과성이 뛰어나기때문에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상용전자장치는 상이한 형태의 플랫폼에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개발되기 때문에 이미 방대한 요구조건을 충족한다. 상용 항전장비는 기존 정비 및 지원 네트워크 체계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과함께 대량 생산으로 인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구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Farnborough 2018: Elbit's reality for civil avionics onboard military platforms, she
미국 에너지부 핵안전보장국과 공군이 두 차례에 걸쳐 B61-12무유도 핵폭탄 성능평가 시험을 완료했다. 이 시험은 B-2폭격기의 B61-12투발 능력과 B61-12의 비핵 기능을 시연하기 위한 공동시험이다. B61-12수명연장사업(LEP)의 일환으로 시험을 진행했으며,B61-12설계가 체계 요구조건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이 평가에서 B61-12는 핵탄두를 탑재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했다.이 시험에서 핵안전보장국이 설계한 폭탄 결합체와 공군이 획득한 꼬리 키트를 B61-12시험용비활성 탄두결합체에 포함시켰다. 보잉사가 미 공군 핵무기센터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꼬리 키트를 설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B61-12는 내장형 GPS유도체계를 이용하며,표적을 향해 활공하여 30m이내에 탄착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US completes first B61-12 nuclear bomb qualification flight tests using B-2 bomber, airrecognition.com, 국가기술품질원 >
독일 해군의 호위함에 탑재된 RGM-84하푼 대함미사일이 노르웨이 콩스버그사의 대함미사일(NSM)로 대체될예정이다. NSM은 5세대 대함미사일로 2012년 노르웨이의 호위함과 초계함에서 최초운용능력(IOC)을 확인한 바 있다. NSM은GPS, 지형참조항법(TRN), 영상적외선호밍방식이며 사정거리는 185㎞다. 독일과 노르웨이의 협력협정에 따라 NSM은 독일의 ‘F123’,‘F124’,‘F125’및‘MKS180’호위함에탑재될 예정이다. MKS180은다목적전투함으로 불리는 차세대 호위함으로 6척을 확보할 예정이며 최고속도는 26㏏이상, 배수량5,800톤,승조원은 최대 180명이 요구사항으로 설정된다. F125는 2013, 2015, 2016, 2017년에각각 진수된호위함으로 전장 149m,폭18m,최고속도26㏏이상,배수량 7,000톤,승조원은 최대 190명을 수용할 수 있다.F125선도함은우현 방향 횡경사(1.3°)와 중량 문제 수정을 위해 건조 조선소에서 수리될 예정이고 나머지 3척은 의장작업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Kongsberg's NSM to Replace German Navy Frigates' Harpoon Anti-Ship Missi
중국의 CASIC사 산하 제2아카데미의 연구진은 모든 미사일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제어체계를 설계함으로써 중국이새로운 방공미사일 체계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미사일체계는 종전 세대 방공 미사일과 비교하여 더욱 광범위한 표적을 공격할 수 있고, 기술적으로한층더 정교해졌는데,이러한 무기를 설계·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많지 않기에 중국이 세계 최강의 반열에 등극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첨단미사일 제어체계는 극도로 효율적이고 정확해야 하는데,본 제어체계의 주 기능은 미사일에 대한 최상의탄도를 산출하여 표적을 명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제2아카데미의 연구원들이 세계적 수준의 제어체계를 설계함으로 인해 중국은 새로운 방공미사일체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Researchers design new air-defense missile system, chinadaily.com.cn, 국방기술품질원 >
2018년도 신미국안보센터에서 전략적 경쟁우위 유지(StrategicCompetition:MaintainingTheEdge)란주제로 연례콘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콘퍼런스에서는 전자전(EW) 및 인공지능(AI)과 극초음속 미사일 등 핵심 군사기술 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는수준에 접어들었으며,미국은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군사기술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버전과 EW에서 미국은 전자기 스팩트럼에서의 우위, 국방부사물인터넷(IoT) 보안 확보, 네트워크보안 확보라는3개 분야 모두에서 상당한 열세에 처해 있다는 평가다. AI기술의경우 미국이 중국보다 6개월이나마 앞섰다면 다행일 것이며, 중국의AI기술력에맞서기에는 미국은일관된 전략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의 군사기술 개발 부진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로 극초음속 무기를 들 수 있으며, 중국은미국보다 20차례 더 많은 극초음속무기 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핵심 군사기술 분야에서 아직 미국, 중국중 누가 더 앞섰는지 판가름하기는 어렵다고 보며, 미국이더 늦기 전에군사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U.S. must hustle on h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