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REV사가 의무병과 응급구조사(EMT)를 보호할 수 있는 신형 장갑 구급차 ‘가디언(Guardian)’을 개발했다.
가디언은 일반적인 구급차 형태로 군용 장갑차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실제 사격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응급 구조요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방탄 조끼와 방탄 헬멧이 사람의 가슴과 머리를 보호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급차의 응급구조 요원을 보호한다.
가디언은 응급구조요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방호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최신의 구급차다.
런플랫타이어 및 방탄 유리는 가디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케블라(Kevlar) 방탄소재로 차체 전체를 방호한다.
증대되는 위협에서 응급구조요원을 방호하기 위해 레벨 IIIA수준의 탄도 방호력 및 구급 설비를 갖췄다.
탄도 방호력을 갖춘 가디언은 구급차량 분야에서 표준장비로 운용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New armored ambulance developed by American Company REV, 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