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노후화된 여러 종류의 전투지원·해상수송함을 대체하기 위해 단일 핵심 플랫폼 설계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전투지원함 설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통선체 다목적함(CHAMP)으로 알려진 이 개념은 각기 다른 임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전력 탑승이 가능한 비개발/상용 로로(RORO)선 설계 채택을 구상 중이다. 미 해군은 2021~2040년 해상수송함 50척, 기중기함 6척 등 총 66척이 퇴역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 설정하고 있다.
정보요청서(RFI)를 통해 업계에 제시된 과제는 단일 플랫폼 안에서 각기 다른 임무 요구조건을 조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CHAMPRFI의 개념상에는 운용수명 40년, 최대 만재흘수 10m, 순항속도 18~24, 항속거리 12,000NM(순항속도 기준), RORO 구역 면적 18,580~37,160m2 ,해상보급(RAS)과 해상연료공급(FAS) 가능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New CHAMP in the making: NAVSEA outlines common hull multimission ship vision,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