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8℃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0℃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1℃
  • 구름조금고창 11.5℃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카드뉴스

배너

사드배치의 진실

사드배치의 진실. 이거이거... 남1(내가 다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뭔가 이상한게 있어!) 안경남2(그래 맞아 이 얼굴에 여자친구가 없다는게 정말 말이 안돼) 남1(그건 하나도 안 이상해) 남1(아주 정확히 디테일하게 물어볼 테니 진지하게 대답해줘) 안경남1(그래 잘생겼지만 여자에게 인기는 없고 외롭지만 쓸쓸해 보이지 않는 남자로 이야기해주지) 남1(무슨소리야 그냥 안경 써~) 남1(한반도 지역 특성상 남북의 거리가 짧아 북한이 높은 고도로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거라는데?) 안경남1(아니야~ 최근 동해상으로 발사한 북한의 미사일은 고도 100Km 이상으로 높이 올라 발사되었어. 패트리어트 : 20여Km 낮은고도의 미사일은 내가맞추고, 사드 : 40~15Km 높은 고도의 미사일은 내가 맞추면 돼) 남1(사드는 미국하고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체계라는데?) 안경남1(사드의 T(Terminal:종말단계)가 의미하듯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포물선을 그리다 대한민국을 향해 하강하는 단계에서만 요격할 수 있어. 지나가는 미사일은 요격할 수 없다는 뜻이지. 사드는 대한민국으로 하강하는것만 신경써요. 앗 우리쪽으로 내려온다) 남1(사드 레이더는 중국을 감시하기 위해서라는데?) 안경남1(사드 레이더는 최적 탐지거리가 한반도에 국한된 소형 레이더야~ 중국까지는 볼수가 없어요) 남1(사드 레이더는 조기경보용이다?) 안경남1(사드 레이더는 외형과 명칭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지만 조기 경보용이 아닌 사격통제용이야. 조기경보용 레이더: 365일 항상 관찰하죠. 적의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한 레이더로 사드와 함께 운영되지 않음. 사격통제용 레이더하루에 약 30분 또는 적의 위협이 있을때만 눈을 떠요. 그리고 조기 경보용으로 변환되지 않아요. 표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레이더로 사드와 함께 운영됨) 남1(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 70%에 달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힘들다?) 안경남1(사드 레이더는 높은 지형에 배치되고 하늘을 향해 발사하기 때문에 산악지형이 방해되지는 않아요. 물론 안경도 필요 없고요) 남1(레이더 전자파가 방사능?) 안경남1(방사능과는 전혀 달라. 레이더 전자파는 태양빛과 같은 전자기 파동으로 빗물에 씻겨 땅으로 내려가지 않아. 날씨가 나빠도 우리가 사는곳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사드레이더:전 날씨 신경 쓰지 않아요) 남1(레이더가 가동되면 시끄럽다는데?) 안경남1(레이더는 상업용 전기를 사용하므로,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그리고 송전탑이 설치되는 것도 아니야. 사드: 제가 잠이 많아요. 그리고 일일 장비 점검때나 북 밋하일 위협이 있을때만 가동돼요) 남1(괌에는 사드 배치 지역 부근이 사막이라는데?) 안경남1(괌 기지 앞쪽 2~3km 떨어진 곳에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코코팜 가드 비치와 리티디안 비치가 있고 주변에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전자파 관련 안전성이 입증되었어, 해수욕장(코코팜 가드비치, 리티디안 비치), 야생동물보호구역, 미군 200여명 거주) 남1(사드 배치로 인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운영유지비가 들어가서 17년에는 방위비 분담금이 대폭 늘어난다는데?) 안경남1(SOFA 관련 규정에 따라, 사드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측이 부담하게 돼. 방위비분담금도 늘어나지 않아~, 운용비용은 미군이 부담합니다.) 남1(미국의 MD체제에 편입이 된다는데?) 안경남1(미국의 MD체제란 미국의 본토방어를 위한 다단계 미사일 방어체계를 말해. 하지만 우리 군은 지속적으로 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혀왔으며 독자적 방어체계인 KAM사드배치의 진실
편집부 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배너

Copyright @2014 Global Defenc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가 더 있습니다.
배너

최신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정치/국방

이춘근의 국제정치

트럼프 어젠더 4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