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지난 11월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중국과 북한 체제를 ‘악당체제’라 비판하며 미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북한과 중국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한 것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게도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중 국회 연설은 한국이 유일하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던진 메시지는 큰 파장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힘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항공모함, F-35, 핵잠수함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고 언급하였고 오판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이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군사적 옵션을 사용하는 중에 중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한국전 당시 한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이 공산주의 세력과 맞서 싸운 것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해외 미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구축된 평택기지를 방문한 것도 이러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내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항공우주전시회 ‘ADEX2017’박람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국산 항공기 T-50 및 수리온 헬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면서 국산 무기들의 수출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 감사원과 검찰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과 수리온 헬기를 제작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산비리의 대표적 기업으로 지목하고 각종 언론플레이를 통해 KAI를 비리기업으로 몰아갔다. 문재인 정부의 KAI 죽이기로 KAI는 한 때 상장폐지가 거론되는 등 힘든 상황을 보냈다. 그런데 왜 문재인 대통령은 ‘ADEX2017’ 개막식에 참석하여 KAI의 제품들이 우수하다고 찬사를 보낸 것일까? 여기서 10월 17일자(현지시간) CNN 기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인 CNN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법무팀인 MH그룹이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내 언론에서는 이 MH그룹이 유령그룹이며 CNN이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를 실시하자 중국은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들을 통해 “사드배치를 지지하는 보수주의자들은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이냐”, “사드배치 완료순간, 한국은 북핵위기와 강대국 사이에 놓인 개구리밥이 될 것”, “한국인은 수많은 사찰과 교회에서 평안을 위한 기도나 하라”등 도를 넘어선 수준이하의 표현을 사용하며 대한민국을 비난하였다. 중국은 사드배치를 막기 위해서 여러 형태의 보복을 가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롯데와 이마트 등 우리 기업들의 영업을 방해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체제 국가인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것부터가 우리 정부의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중국의 행패는 도를 넘은 ‘글로벌 깡패’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이와 같은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오는 10월 한국의 대선에 견줄 수 있는 중국의 당대표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특히 시진핑 세력과 장택민 세력의 권력다툼이 치열해짐에 따라 외교적 성과를 내야하는 시진핑 세력이 궁지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인도와 중국의 국경선 분쟁이 전쟁 일보직전까지 치닫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전쟁이 시작된다면 중국의 모든 신경이 인도에 쏠릴 수밖에 없는데, 이때 우리 정부는 미국과 연합하여 북한 김정은 세력을 제거하고 자유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안보를 위해 배치하는 ‘사드’를 두고 무역보복을 운운하며 우리 정부를 매일 협박하고 있다. 또 중국 내 서열 200위 정도에 불과한 왕이 외교부장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를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치는 등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 정도로 취급하고 있어 중국과 ‘선린우호(善隣友好)’를 기대하는 것은 허황된 꿈임을 알아야 한다. 이미 지난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국은 과거 중국의 영토였다.’고 발언한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함으로써 중국이 지금 실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려는 의도라는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중국이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기 위해 노골적으로 마수를 드러낸 이상 더 이상 대한민국과 중국은 같은 길을 갈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을 빼앗고 이를 바탕으로 불
지난 6월 24일(토) 국방안보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이사 성상훈)와 스마트콘텐츠협회(원장 최정희)가 공동주최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김영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하성용), 유디치과 (대표 고광욱)이 후원했다. 철모조차 만들 기술이 없었던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지난 40년 동안 끊임없이 도전을 한 결과 전차, 자주포, 잠수함, 함정 등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최첨단 전투기를 수출하는 단계에 이르렀기에 방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며, 다음 세대를 이어 나갈 어린 학생들에게도 매우 뜻 깊은 행사였을 것으로 확신한다. 과거 대한민국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강대국이었던 이라크와 필리핀은 이제 우리 전투기를 구매하러 오는 고객이 되었다. 그런데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린 꼬마 학생들이 전투기 공장을 둘러보고 전투기를 만져보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성장했으니 어찌 감개무량하지 않겠는가? 우리 세대는 부모님 세대로부터 가난을 물려받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를 위해 롯데와 사드부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사드배치에 속도를 내자 중국 정부가 중국내 롯데 사업장에 대해서 본격적인 보복에 나서고 있다. 또 한국에 대한 관광 상품을 통제하는가 하면, 사드배치 부지를 ‘외과수술식’ 타격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경거망동(輕擧妄動)을 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은 매우 귀찮은 상황이다. 중국이 자신들 말처럼 진짜 대국(大國)이면 대국답게 한국이 만드는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 중국은 대국으로서 체면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이 만드는 첨단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중국내 한국 기업들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선언할 필요가 있다. 또 특별히 중국내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한 자금들을 모두 처분하여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통 크게 혜택을 베풀 필요가 있다. 그래야 대국으로서 체면을 구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산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 홍위병들을 동원하여 롯데과자 불매운동을 벌이고, 현대자동차 로고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국방부와 롯데 간 사드시스템이 배치될 부지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 되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와 ‘인민일보’는 연일 롯데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폭언을 퍼 붓고 있다. 또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3월 2일 베이징에 있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불러서는 한국행 여행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군은 우리 영공으로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서해에서 대규모 함대를 동원한 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또 한국의 사드 기지인 ‘성주’를 정밀타격 할 수 있다고 ‘선전포고’도 서슴치 않고 있는데, 중국의 선전포고에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언론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정부가 걱정을 하겠지만, 중국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저 귀찮을 뿐인 것이다. 이런 중국의 태도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의 추가 배치와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600만톤에 달하는 미군의 전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기도 전에 중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 중에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심각할 정도로 너무 빨리 감소하고 있으며, 2017년 1월경이면 외환보유액 마지노선인 3조 달러가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도 있고, 이미 3조 달러가 붕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중국이 발표하는 각종 통계는 중국 공무원도 안 믿는다고 하니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국발 경제위기가 한국을 휩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게다가 ‘강력한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공약으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이 대만 총통과 전화통화를 한 것을 중국이 문제 삼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할 때 미국에 물어봤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1월 20일 트럼프 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는 본격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어 미국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필리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광폭 행보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37년 만에 대만 총통과 통화를 하자, 중국이 즉각적으로 반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당선인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할 때 미국에 물어봤냐?”며 중국의 도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또 ‘남중국해에 군사기지를 만들면서 미국에 물어봤냐?’고 반응하는 등 중국의 도전에 불편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이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중국은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빠지게 되었다. 중국의 오른팔 격인 북한을 중국이 스스로 잘라내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국 기업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은행들까지 문을 닫게 하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이 북한을 제재하는 순간 북한이 중국을 향해 각종 미사일들을 발사할 수도 있기에 중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미사일들의 사거리가 미국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중국 각 도시들을 타격을 할 수는 있는데, 중국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에는 간디가 말한 7가지 악덕이 적혀 있다.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 윤리 없는 쾌락, 헌신 없는 종교가 바로 그것이다. JTBC가 최순실씨의 테블릿 PC라고 주장하면서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인사들이 검찰에 소환되면서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수행되어야 할 국정이 거의 마비상태에 놓여있다. 언론들은 연일 최순실씨가 신었던 신발이 벗겨졌는데 ‘명품을 신었다’, ‘저녁은 곰탕을 먹었다‘ 는 등의 가십성 비난기사를 쏟아내고,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온갖 추잡스러운 행태를 보이며 언론의 사명을 잃어 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JTBC가 최순실씨의 테블릿 PC라면서 공개한 테블릿 PC에 대해서 최순실씨는 자기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JTBC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테블릿 PC를 입수했는지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것을 조사하는 것이 검찰수사의 기본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조사는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테블릿 PC에 부여된 번호만 추적하면 누구의 것인지가 금방 나올 것인데, 초동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관 련 기 사 1.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1)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3 2.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2)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4 3.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3)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5 4.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4)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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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제1회 안보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중국 어선들의 서해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흉포화 된 중국 어선들은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들이받아 침몰시키는 범죄를 저지르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되었다. 이에 우리 정부가 강경대응을 천명하자, 중국 정부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말로 우리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가? 중국은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을 그어 놓고 그 안에있는 우리나라의 동해, 서해, 남해 모두를 자신의 영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남중국해에서는 산호초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해상군사기지를 곳곳에 건설하는등 해양영토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4만 톤급 이상 항공모함을 6척이나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등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남중국해는우리 원유선 및 전략물자들의 주요 해상수송로이기에 이곳이 중국의 세력권에 편입된다면 우리는 힘 한번 써 보지 못하고 중국에게 주권을 잠식당하게 된다. 정부 인사나 국방부 인사 중에 간혹 ‘중국의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