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인도와 중국의 국경선 분쟁이 전쟁 일보직전까지 치닫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전쟁이 시작된다면 중국의 모든 신경이 인도에 쏠릴 수밖에 없는데, 이때 우리 정부는 미국과 연합하여 북한 김정은 세력을 제거하고 자유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안보를 위해 배치하는 ‘사드’를 두고 무역보복을 운운하며 우리 정부를 매일 협박하고 있다. 또 중국 내 서열 200위 정도에 불과한 왕이 외교부장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를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치는 등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 정도로 취급하고 있어 중국과 ‘선린우호(善隣友好)’를 기대하는 것은 허황된 꿈임을 알아야 한다. 이미 지난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국은 과거 중국의 영토였다.’고 발언한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함으로써 중국이 지금 실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려는 의도라는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중국이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기 위해 노골적으로 마수를 드러낸 이상 더 이상 대한민국과 중국은 같은 길을 갈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을 빼앗고 이를 바탕으로 불
지난 6월 24일(토) 국방안보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이사 성상훈)와 스마트콘텐츠협회(원장 최정희)가 공동주최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김영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하성용), 유디치과 (대표 고광욱)이 후원했다. 철모조차 만들 기술이 없었던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지난 40년 동안 끊임없이 도전을 한 결과 전차, 자주포, 잠수함, 함정 등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최첨단 전투기를 수출하는 단계에 이르렀기에 방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며, 다음 세대를 이어 나갈 어린 학생들에게도 매우 뜻 깊은 행사였을 것으로 확신한다. 과거 대한민국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강대국이었던 이라크와 필리핀은 이제 우리 전투기를 구매하러 오는 고객이 되었다. 그런데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린 꼬마 학생들이 전투기 공장을 둘러보고 전투기를 만져보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성장했으니 어찌 감개무량하지 않겠는가? 우리 세대는 부모님 세대로부터 가난을 물려받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를 위해 롯데와 사드부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사드배치에 속도를 내자 중국 정부가 중국내 롯데 사업장에 대해서 본격적인 보복에 나서고 있다. 또 한국에 대한 관광 상품을 통제하는가 하면, 사드배치 부지를 ‘외과수술식’ 타격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경거망동(輕擧妄動)을 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은 매우 귀찮은 상황이다. 중국이 자신들 말처럼 진짜 대국(大國)이면 대국답게 한국이 만드는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 중국은 대국으로서 체면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이 만드는 첨단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중국내 한국 기업들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선언할 필요가 있다. 또 특별히 중국내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한 자금들을 모두 처분하여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통 크게 혜택을 베풀 필요가 있다. 그래야 대국으로서 체면을 구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산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 홍위병들을 동원하여 롯데과자 불매운동을 벌이고, 현대자동차 로고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국방부와 롯데 간 사드시스템이 배치될 부지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 되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와 ‘인민일보’는 연일 롯데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폭언을 퍼 붓고 있다. 또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3월 2일 베이징에 있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불러서는 한국행 여행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군은 우리 영공으로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서해에서 대규모 함대를 동원한 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또 한국의 사드 기지인 ‘성주’를 정밀타격 할 수 있다고 ‘선전포고’도 서슴치 않고 있는데, 중국의 선전포고에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언론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정부가 걱정을 하겠지만, 중국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저 귀찮을 뿐인 것이다. 이런 중국의 태도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의 추가 배치와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600만톤에 달하는 미군의 전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기도 전에 중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 중에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심각할 정도로 너무 빨리 감소하고 있으며, 2017년 1월경이면 외환보유액 마지노선인 3조 달러가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도 있고, 이미 3조 달러가 붕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중국이 발표하는 각종 통계는 중국 공무원도 안 믿는다고 하니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국발 경제위기가 한국을 휩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게다가 ‘강력한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공약으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이 대만 총통과 전화통화를 한 것을 중국이 문제 삼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할 때 미국에 물어봤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1월 20일 트럼프 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는 본격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어 미국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필리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광폭 행보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37년 만에 대만 총통과 통화를 하자, 중국이 즉각적으로 반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당선인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할 때 미국에 물어봤냐?”며 중국의 도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또 ‘남중국해에 군사기지를 만들면서 미국에 물어봤냐?’고 반응하는 등 중국의 도전에 불편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이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중국은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빠지게 되었다. 중국의 오른팔 격인 북한을 중국이 스스로 잘라내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국 기업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은행들까지 문을 닫게 하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이 북한을 제재하는 순간 북한이 중국을 향해 각종 미사일들을 발사할 수도 있기에 중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미사일들의 사거리가 미국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중국 각 도시들을 타격을 할 수는 있는데, 중국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에는 간디가 말한 7가지 악덕이 적혀 있다.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 윤리 없는 쾌락, 헌신 없는 종교가 바로 그것이다. JTBC가 최순실씨의 테블릿 PC라고 주장하면서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인사들이 검찰에 소환되면서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수행되어야 할 국정이 거의 마비상태에 놓여있다. 언론들은 연일 최순실씨가 신었던 신발이 벗겨졌는데 ‘명품을 신었다’, ‘저녁은 곰탕을 먹었다‘ 는 등의 가십성 비난기사를 쏟아내고,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온갖 추잡스러운 행태를 보이며 언론의 사명을 잃어 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JTBC가 최순실씨의 테블릿 PC라면서 공개한 테블릿 PC에 대해서 최순실씨는 자기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JTBC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테블릿 PC를 입수했는지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것을 조사하는 것이 검찰수사의 기본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조사는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테블릿 PC에 부여된 번호만 추적하면 누구의 것인지가 금방 나올 것인데, 초동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관 련 기 사 1.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1)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3 2.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2)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4 3.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3)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5 4.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4)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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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련 기 사 1.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1)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3 2.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2)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4 3.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3)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5 4.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우리의 안보정책 (4)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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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제1회 안보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중국 어선들의 서해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흉포화 된 중국 어선들은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들이받아 침몰시키는 범죄를 저지르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되었다. 이에 우리 정부가 강경대응을 천명하자, 중국 정부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말로 우리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가? 중국은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을 그어 놓고 그 안에있는 우리나라의 동해, 서해, 남해 모두를 자신의 영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남중국해에서는 산호초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해상군사기지를 곳곳에 건설하는등 해양영토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4만 톤급 이상 항공모함을 6척이나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등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남중국해는우리 원유선 및 전략물자들의 주요 해상수송로이기에 이곳이 중국의 세력권에 편입된다면 우리는 힘 한번 써 보지 못하고 중국에게 주권을 잠식당하게 된다. 정부 인사나 국방부 인사 중에 간혹 ‘중국의 전략적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국내에서 자위적 핵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반대로,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중국이 경제보복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 외에도 세계 각국이 한국에 대한 경제제재에 동참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은 경제제재를 뚫고서 핵무장을 할 역량이 없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해 가는 제품의 약 70%는 중국에서 조립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것이기에 중국이 한국을 경제제재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단적인 예로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모바일 D램의 경우 삼성전자가 2016년 2분기에 61.5%, SK하이닉스가 25.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업체가 세계시장의 86.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일반 PC 및 가전제품용 반도체 D램은 2분기 현재 삼성전자가 47.4%, SK하이닉스가 26.5%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 업체가 총 73.9%를 점유하고 있다. 서버용 반도체는 한국 업체가 총 82%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에 대해서 경제봉쇄를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국내에서 자위적 차원의 핵무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또 반대로 미국이 극심하게 반대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미국이 동맹국들의 핵무장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란이나 북한이 핵 보유를 선언하자 미국은 유엔을 통한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한 반면, 1998년 5월 인도가 핵실험을 하자 경제제재를 하였으나 1년도 안되어 미국은 인도에 대한 경제제재를 풀었으며, 한 발 더 나아가서 각종 무기개발 기술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핵무장 사례를 잘 분석하면 미국의 ‘핵무기 확산금지 정책’의 양면성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은 자신들의 적성국이 핵무기를 보유할 경우 테러리스트들과 손잡고 미국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성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편에 속한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미국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1960년 2월 프랑스가 핵실험을 하기 전까지 미국은 프랑스의 핵개발을 방해하였다. 그러자 프랑스는 ‘소련이 미국의 뉴욕에 핵폭탄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지난 9일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독자적인 핵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최근 미국의 관리들은 한국의 핵무장과 한반도에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기조가 ‘핵무기 확산금지’이기에 당연한 반대로 보인다. 반면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의 핵무장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이 핵무장을 하면 미국과 전 세계가 반대를 할 것이고, 경제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국내에 널리 퍼져 있다.그렇다면 과연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과 경제제재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작년 봄, 미국과학자연맹(FAS)의 찰스 퍼거슨 회장이 ‘한국이 어떻게 핵무기를 확보하고 배치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한 바가 있다. 그는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핵잠수함 부대에서 근무 하였고, 핵공학 분야를 연구한 뒤 국무부 핵정책 부서의 물리학자 관련 연구소 상담역, 외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