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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 박사, “진짜 적은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려는 이들” (중편)



솔직히 흥미로운 부분은 역사에 있어 많은 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거나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미국을 정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원래부터 자신들의 고향에서 박해를 받았던 이들이 미국으로 건너온 건데 어떤 친구들은...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예배하고 싶은 대로 예배하고 원하는 방식대로 살기를 원했어요.


그게 바로 미국의 약속이었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조직적이고 끔찍한 인종차별 국가라면, 왜 사람들이 캐러밴을 조직해 불법으로 여기 들어오려고 하겠어요?


그리고 그들이 여기 들어오면 도망치려 하나요? 아니지요.


인종차별 국가란 건 분명 사실이 아니에요.


 제가 읽은 바로는 가장 부유한 히스패닉들이 미국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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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의 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