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는 내년 초부터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이란 주제의 신규 프로그램을 주 1회 60분물로 방영할 예정이다. 제작 연출을 맡은 김선덕 PD는 “방위산업 탄생의 배경, 성장과정, 그리고 방위산업이 첨단산업 육성에 기여한 사례들을 재조명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군의 위상을 새롭게 높일 것”이라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와 관련, 18일 국방TV 제1스튜디오에서
황해웅 전(前) 국방과학연구소 소장과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방송을 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