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모지, 전라도 전주에도 봄은 오는가?
뜻이 있는 애국 시민들이 있어 오늘의 이 행사를 갖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진정한 3·1 정신을 계승하여 문재인 정부의 숨겨진 민낯인 대한민국을 해체시키기 위한 폭정을 종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정오!
삼천리 반도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주 독립 국가를 이룩하여 온 백성이 자유롭게 살자는 선언이었던 것입니다. 국가 건설의 체계와 지도자 없이, 힘없는 백성의 함성만으로, 그 용기만으로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동학혁명처럼,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의 피를 뿌렸지만 해방의 꿈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3·1 정신의 불씨는 타올라 상해임시정부를 탄생시켰고, 나아가 드디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복이었던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자유민민주의 나라였으며, 헌법을 통치의 원리로 하는 법치주의 국가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제국주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식민지배의 억압에서 해방되어 수많은 신생 독립국들이 탄생하였습니다. 그 신생독립국들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시장 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이것은 신의 축복이었으며, 선지적 혜안을 지닌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축복받은 나라, 대한민국은 탄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1945년 해방 당시, 조선은 좌우익의 심각한 대립으로 혼란의 극치 상태였습니다. 1946년 미군정의 조사에 따르면, 조선백성 78%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나라를 선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만은 공산주의 본질과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 나라를 공산주의 나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자유 대한민국이 탄생되었던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 세계사에 어깨를 겨루는 경제대국, 자유대한민국의 건설은, 대한민국이 공산사회주의가 아니라 3·1 정신을 계승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맥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지, 사이비 민주주의를 표방한 저 좌파 정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이 아님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은, 해방 당시의 공산·사회주의 망령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 있는 형상을 상기시킵니다. 이들 주사파 사이비 민주화 정권은 대한민국을 해체시키기 위해 각종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또 진행하고 있습니다. 빨갱이 난동이었던 제주 4·3 사태, 여순반란 사건, 광주 5·18 성역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은폐 전시, 등등을 통하여 대한민국 탄생을 귀태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광복 70주년 행사를 거부하였고, 대한민국 상징인 태극기 뺏찌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때론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즐겼으며, 김정은이의 평양에서 자신을 남측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은 사상적으로도 공산주의자입니다. 김원봉은 국군의 뿌리이고, 월남 공산화에 희열을 느끼고, 간첩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공산주의자입니다.
(3.1절 기념행사 및 전주시내 차량 퍼레이드 전체영상)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 횃불이 된 촛불시위를 촛불혁명이라고 자칭하고, 이 혁명을 빌미로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각종 시도를 하였습니다. 헌법 개정을 논의하면서 자유를 삭제하려고 하였으며,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을 무력화시키고 적폐청산이란 명목으로 수십 명의 애국지사를 투옥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주사파 정권입니다. 주사파란 김일성을 찬양하는 친북, 종북 세력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원수로 여깁니다. 이러기에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들은 대한민국을 귀태로 보고 해체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시행하는 각종 정책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대한민국의 기조인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현행 헌법에 따른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존의 질서를 해체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나라를 만들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켜야만 합니다.
오늘은 3·1 절,
우리는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키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3·1 정신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자유로운 나라, 평화로운 나라, 국가주권이 확고하며,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가 아니었을까요? 3·1정신 그 어디에도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은 없었습니다. 3·1운동을 지도한 민족대표 33인 중 공산주의, 사회주의, 왕조주의를 표방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전체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개인주의 시장경제 국가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주의, 배급경제 국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왕조주의, 여론주의, 민족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기미년 3월 1일, 그 날의 함성이 귀에 쟁쟁합니다.
만세 운동을 이끌어갈 민족지도자가 없었어도 어린 학생들과 힘없는 백성들은 떨쳐 일어났습니다. 피를 흘리며 피를 흘리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죽어갔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3・1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이어받아 이 전주에서 떨쳐 일어났습니다. 왕과 신하들이 조선을 팔아먹었듯이 자유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인민당에 항거하기 위하여 우리는 떨쳐 일어났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저들이 아닙니다. 문재인 일당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천명합니다.
여기에 모이신 애국 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2021년 3월 1일
문재인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 전북지부 일동
구호를 외치겠습니다.
선창 후창
지키자 대한민국 만세! 지키자 대한민국 만세!
되찾자 대한민국 만세! 되찾자 대한민국 만세!
살리자 대한민국 만세! 살리자 대한민국 만세!
합창
만세! 만세! 만만세! 대한민국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