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에서 추진하는 6대 현대화 사업의 윤곽이 점차 잡히기 시작했으며, 자율성이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자율성은 미래 전투차량에 긴요한 중요한 기술이며, 인공지능(AI)이 군사준비태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 육군은 2017년 10월 장갑, 포병, 항공, 공중·미사일방어, 네트워크, 병사 분야를 개선하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6대 현대화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 차량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는 중요 요소로는 크기,무게,아키텍처,전력,냉각기능으로 미래 전투능력 제공 방식에 변화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래 전쟁은 자율체계가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자율성은 미래 전투차량 전력 개선에 있어 관건이 되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즉 장차 로봇 전투차량을 사용해 전장에서의 우위 유지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자율성과 AI가 미래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조종, 센서, 조향 기술, 사격통제, 영상, 데이터 전송 등이 원격 제어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적 획득 및 표적 식별에 대해 AI 및 자율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최종적인 공격 결정은 인간의 몫이라는 인식이 중요시 되고 있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The US Army’s Big Six and the future of autonomous warfare, army-technology.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