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은 사프란사가 개발한 패트롤러 무인기를 2019년 1/4분기에 전력화 할 계획이다.
패트롤러는 육지 및 해상을 다중모드로 정찰하고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탑재한 중고도장기체공 무인정찰기다.
공식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NATO의 STANAG 4671 표준에 따라 인증된 무인기로 유명하다.
프랑스 공군은 2대의 지상통제장비와 훈련용 기체를 포함 14대를 전력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롤러는 EO/IR 센서, 육상용 무선통신 분석체계(SAR/GMTI), 해양 자동인식체계(AIS) 등을 탑재할 수 있다.
Euroflir410터렛은 6종의 영상 센서를 탑재하여 모든 범위의 영상정보를 획득하며, 4종의 레이저 체계를 탑재한다.
전자기 감시포드는 전파송신기 및 위성통신 전파를 감지, 위치확인, 분석 및 감청을 한다. 해상감시 포드에는 감시레이더, AIS 등을 탑재하게 된다.
정찰고도 6,000m, 항속거리/시간 180km/20h, 속도 100~200km/h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French Army to Receive Patroller in 2019, uasvision.com, 국가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