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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스트라이커 부대에 신형 통신체계 탑재 예정

먼 거리에서도 통화할 수 있게 하고 임무데이터 및 상황인식 공유 능력 개선



미 육군은 제2보병사단 제2스트라이커 전투여단에 배속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신형 전술통신네트워크(CS15: Capability Set 15)를 탑재하여, 먼 거리에서도 통화할 수 있게 하고 임무데이터 및 상황인식 공유 능력을 개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커(Stryker) 전투여단은 이동성, 방호력, 속도, 치명성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하며, 스트라이커(Stryker)장갑차는 신속히 전투지역으로 이동시키도록 설계된 우수한 기동력의 장갑차량으로 미보병의 핵심장비이다.

 

CS 15는 모든 전장에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하고, 지휘관은 명령을 쉽게 하달할 수 있으며, 부대원들이 있는 위치와 전장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정보를 통해 병사들은 선제적인 결정을 할 수 있고, 적을 먼저 발견하여 조치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신형 체계의 자가복구(Self-Healing) 및 자가망구성(Self-Forming)과 같은 능력은 고정 지휘소에 한정하지 않고, 이동 중인 장갑차에서 디지털 통신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2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은 능력세트(CS) 기술을 배치한 세 번째 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이며, 미 육군은 추가적인 스트라이커 전투여단에 네트워크 능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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