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안스(http://blog.naver.com/deans14, 고객센터 1661-6652)에서 개발한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감시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감시 시스템은 이동하는 물체의 움직임, 부피, 체온 등을 복합적으로 감지하여 침입자가 동물일 경우는 제외하고 사람일 경우만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여, 이를 24시간 내내 감시자의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LTE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보안 시스템인 것이다.
사람의 움직임이 없어야 하는 경계초소나 사무실 같은 곳에 갑자기 침입자의 흔적이 포착되면 현장에 설치된 전등이 자동으로 켜지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침입자에게 경고 방송을 하거나 침입자와의 대화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큰 특징은 이 모든 과정을 감시자가 휴대폰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관제실 요원이 필요 없으며, 센서에 감지된 정보가 감시자의 휴대폰으로 24시간 전송되는 것이다.
또, 24시간 내내 사진과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침입자가 감지되었을 때만 휴대폰으로 사진이 전송되고, 이렇게 녹화된 파일들은 감시자의 컴퓨터에 파일형태로 자동 저장이 되기에 침입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 모든 파일을 처음부터 돌려볼 필요가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반대로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싶을 때에는 24시간 내내 휴대폰으로 설치 장소에 부착된 카메라를 켜서 관찰이 가능하고, 어두울 때는 휴대폰으로 현장에 설치된 조명을 켜서 현장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감시시스템, ‘다중센서 융합 기술로 오작동 제거’
이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센서융합’ 기술로 열을 감지하여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PIR(Passive Infrared Ray)센서와 모든 물체의 크기와 움직임을 탐지하는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센서를 융합한 것이 첫 번째 특징이며, 미리 설정된 데이터에 의해 불필요한 내용들은 모두 걸러지고 침입자만 영상 및 사진으로 촬영되어 감시자의 휴대폰으로 정보가 전송되는 것이 두 번 째 특성이다.
기존 무인감시시스템들이 카메라 혹은 열감지 등 단일 센서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작동이 많거나,안개 및 어두운 상태에서 촬영이 어려워서 이를 악용하여 침입할 경우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금은방 및 전당포 등에서는 매월 비싼 요금을 내고 경비용역을 맡기지만 오작동이 많은 관계로 평소에 시스템을 꺼 놓거나, 확인이 늦어 출동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경비시스템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하면 내 재산을 내가 직접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출장이 잦은 경우 집에 설치를 해 놓거나, 별장 등에 설치를 해 놓으면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경비시스템을 개발한 (주)디안스의 임성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남북한 경의선이 연결될 때 현장 경비를 총괄 지휘하는 부대의 최초 대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북한군의 침입과 동물들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구분하여 우리 장병들의 피로도를 낮추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 뒤 제대하고 군 복무 당시의 경험들을 되살려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또, 임성호 대표는 “‘이지워치’ 모바일 지능형 무인경비 시스템은 짙은 안개가 많이 끼는 서북5도 해병대 초소 및 적의 침투 예상경로에 설치해 두면 적의 침투여부를 부대장이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매복 작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시스템이 무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설치시 태양열과 풍력을 동시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 밝혔다.
또, “실내에서는 무선공유기와 연결이 되므로 선이 필요 없고, 벽, 천장 등 다양한 공간에 다양한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며, 실내전등과 연결해 놓으면 침입자 발생 시, 실내등이 모두 켜지게 할 수도 있다.” 고 밝혔다.
‘이지워치’ 시스템은 이미 건국대 캠퍼스 내 도정궁 경원당(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 후손인 이하전의 저택), 용산 국립박물관, OO발전소, 미군 중요시설 등과 같은 보안기관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용산 국립박물관에서는 5년간 오경보가 없었다고 임성호 대표는 밝혔다.
'이지워치' 시스템의 탐지거리는 15~200미터, 탐지각은 80°~180°, 운영온도는 -40°C~+60°C,탐지속도는 0.1~10m/sec 이다. 모델은 이동형 센서, 거치형 센서, 울타리형 센서가 있으며, 센서에 따라 가격 및 성능이 다르므로, 설치할 장소에 대해서 구매전에 상담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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