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FNN 프라임은 '북한의 해상밀수에 관여농후에도...은폐? 한국정부의 태도 석유해상밀수의 실태'라는 기사의 제목으로 한국과 북한의 해상밀수 실태에 대해서 보도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상에서 배에서 배로 짐을 옮기는 '환적'해상밀수에 의한 석유의 입수를 철저하게 규제하는 것이 유효하다. 조선인민군의 훈련도 힘겹게 만드는...."연료조달"이 김정은체제의존속의 열쇠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계속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실험에 대해 제재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작년 12월 국제연합 안보리 결의에 의해서 원유 및 석유정제품의 수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원유는 년간 400만배럴 또는 52만5천톤까지로 제한되어 있다.또 가솔린과 등유등의 석유정제품은 년간 50만배럴(약7만9500킬로릿터)까지로 되어 북한의 수입양은 전년도의 10%정도가 된다. 이정도의 석유의 총량은 일본이 사용하는 석유량의 1일치를 약간 넘는 정도다. 이걸로는 국내 물류도 돌아갈수가 없다. 물론 군대를 유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조선인민군이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약3500대의 전투전차,약90척의 잠수함,약80기의 폭격기등의 주력전투병기를 움직
2018-05-31 16:12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8일 '미북 정상회담 전에 미일 정상회담에 아베-트럼프 일치'라는 제목으로 미북 정상회담을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28일 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해서 미북 정상회담 전에 미일 정상회담을 갖는데에 일치했다. 전화 회담에서 트럼프는 6월12일 개최에 맞춰서 조정이 계속되는 미북 정상회담을 둘러싼 지금까지의 동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총리는 전화 회담이 있기 전에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의 가족과 면담한 것을 언급하며 '납치 문제의 해결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총리는 전화 회담 후,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단에게 '미일로 견고히 연계하면서 인식을 공유하고 공통의 방침 속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의미있는 것이 되도록 협력해 나갈 것에 일치했다'고 말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오영진)
2018-05-30 21:38 일본의 DailyNK 재팬은 지난 28일자 '멍청한 소리 나불대지 말고 연구해라'...북한이 미국 미디어에 주문'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미국의 폭스뉴스,CBS,CNN을 지명하면서 [맹목적으로 권력에 추종하는 너절한 매문집단]이라며 비난하는 논평을올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논평은 이들 방송국이 미 정부 고관들을 출연시켜, 그들의 말을 인용하면서“’조선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대규모의 민간레벨 경제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핵화가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등의 주제넘은 훈시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미디어에 대해서 '허튼소리를 늘어놓기 전에 전에 우리의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략적노선의 의미를 깊이 연구해보아야 한다'라고 주문을더했다. 노동신문의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언론의 사명을 저버린 매문집단의 객적은 나발 전세계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환영하고있는 때에 미국의 일부 언론들이 사리에 맞지 않는 궤변들을마구 내돌리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최근 폭스뉴스TV방송, CBS방송
2018-05-30 18:01일본 지지통신은 지난 24일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북회담여부 내주에 알 수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미 정부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기자단에게 6월12일에 싱가폴에서 미북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지 여부는 '다음 주에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한이 회담의 재고를 경고한 것에 반발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회담연기를 배제하지 않음을 시사해 북한을 견제하고 있다. 백악관에 의하면, 헤이긴 대통령 차석보좌관의 선발대가 주말에 싱가폴을 방문해 회담의 준비를 행할 예정이다. 비핵화 방식과 '체제보장' 등을 둘러싼 미북의 견해 차이는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측과 접촉해 회담이 예정대로 치러질지 어떨지 판단할 가능성도 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오영진)
2018-05-30 17:03일본의 지지 통신은 지난 25일 미북정상회담 중지의 이유는 '북한측의 계속된 약속위반'이라는미정부 고관의 말을 인용한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6월12일에 예정되어 있던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과의 회담을 중지한 이유는 북한측의 계속되는 약속위반이었다고 미 정부 고관이 24일 밝혔다. 미국 백악관의 고관은 익명으로 '북한측의 반복되는 약속위반이 미국을 크게 실망시켰다'라고 말했다. 이 고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한 외교교섭을 계속해 나갈 의향이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김위원장에게 보낸 회담 중지를 전하는 서한의 내용을 받아쓰기 형식으로 하나하나 직접 말하고 받아 적어나갔다고 말했다. 고관은 북한측이 싱가폴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미국측과의 준비모임을 무단으로 불참한 것을 언급하며 '진정성의 심각한 결여'라고 지적했다. "미국측은 계속해서 기다렸지만 북한측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측은 연락도 하지 않고 우리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백악관은 북한의 한미합동군사연습에 대한 항의와 남북고위관료회담을 돌연 중지한 것도 북한이 미북정상회담의 대하여 약속한 것에 위반하는 것이라 보고있다. 고관은 "북한이 핵실험장의
2018-05-28 14:31로이터는 지난 2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대응에 따라서 정상회담을 중지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미국 펜스 부통령은 21일 북한의 대응에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예정되어 있는 미북 정상회담을 취소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폭스 뉴스가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를 일방적으로 주장한다면 6월12에 싱가폴에서 열릴 예정인 정상회담 개최를 재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은 지킬 의지도 없는 약속으로 미국에게 양보를 유도하려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취소할 가능성은 있는가의 질문에 "의심해 볼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대답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오영진)
2018-05-24 17:04일본 FNN PRIME은 지난18일“5월 18일 센카쿠제도에서 중국 배 4척이 일본 영해 침입”이라는 제하의 기사를보도했다. 일본 제11관할구역 해상보안본부에 의하면, 중국해경국의 해경(海警) 2307·2401·33115호의 3척이 15일, 오전 8시 2분경부터 14분경에 걸쳐서구바시마(久場島) 북서쪽으로부터 접속 수역으로 들어왔다. 오후 3시에는, 난쇼도(南小島) 남동 및 동남동 33km∼34km를 북쪽 및 북북동을 향해서 항행(航行)했다. 16일 오전 9시에는다이쇼도(大正島) 남쪽 32km∼33km을 동남동에 향해서 항행하고, 오후 3시에는 다이쇼도 서북서 35km∼37km을 남서를 향해서 항행했다. 17일 오전 9시에는, 우오츠리도(魚釣島) 북서 및 북북서 32km∼33km을 남서를 향해서 항행하고, 오후 3시에는, 구바시마 동쪽 및 동남동 31km∼32km을 북북동을 향해서 항행했고, 18일 오전 4시 56분경에는, 새로 해경 2101이 구바시마 북북서로부터 접속 수역으로 들어왔다. 오전 9시에는 4척 모두 합류해서, 구바시마 북북서 28km∼33km을 남쪽·남서·남남서·동쪽으로 향해서 항행했다. 그 후, 오전 10시 29분경부터 42분경에
2018-05-24 14:34 일본의 매체 니뽄 뉴스 넷트워크는 지난 17일 닛테레뉴스24에서 "미국, 회담하고 싶지 않다면 안 해도 상관없다"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북한의 외무성 고위직자는 지난 16일 비핵화를 둘러싼 미국 측의 자세를 비난하고 "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회담취소를 언급해 미국을 견제했다. 북한의 김계관 제1외무차관은 회담을 발표해 미국 볼튼 대통령 보좌관이 협상의 보상을 해주기 전에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해야 한다면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불순한 계획'이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일방적인 핵포기를 강요한다면 정상회담을 재고해 봐야 한다"며 다음 달에 있을 미북 정상회담을 취소할 가능성을 비추며 미국을 견제했다. 또한 북한은 이 일이 있기 전에 한미 공군의 합동연습을 비난하고 남북고위급회담의 취소를 표명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의 공보관은 "북한이 회담을 하기를 원한다면 미국은 응할 것이다. 만약에 하고 싶지않다면 그래도 상관없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오영진)
2018-05-23 17:51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11일“동해에서 북한 무장 어선이 자동소총 사격 자세로 일본 어업 단속반을 위협하며 50분간 대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변에서의 오징어 고기잡이가 6월부터 본격화된다. 일본 서쪽의 이시카와현(石川県) 앞바다에서는 일본 수산청의 어업단속배가 북한 배로 보이는 괴선박으로부터 자동소총 사격 자세를 취하는 행동을 보고 물대포로 방수하며 대응하고 있다. 일본 수산청에서는 이후, 단속선(團束船)의 방탄화(防彈化) 등 무장 배에의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能登半島)에서 북서쪽 약 300km에 있는, 오징어와 게의 풍어장 야마토타이(大和堆:얕은 바다 어장) 주변에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지만, 2016년 이후, 북한의 국기를 건 목조 어선이 다수 출현하고 있다. 이 해역을 순찰하고 있던 일본 수산청의 단속선에 이변이 일어났다. 왼쪽 뒤에 엔진이 딸린 고무보트가 급접근해 왔다. 선상의 남자는 자동소총을 준비하고 있어서, 단숨에 긴장이 높아졌다. 단속배는 현장에서 떠나려고 했지만, 보트는 단속배의 주위를 도는 등의 위협 행위를 약 50분간이나 계속했고, 일본 어업 단속선은 물대포를 쏘며 대치하다가 철수했다.
2018-05-18 17:55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13일자 '북한의 해상밀수, 해상자위대 해상보안감시도 활동한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과 북한의 해상밀수 의혹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북한의 환적이라는 해상밀수거래를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부는 작년말부터 감시를 시작, 올해 들어 4건의 환적 의혹 사례를 확인하고 공표했다. 유엔안보리제재의 헛점을 막는데 어느 정도 억제효과가 있지만 한국국적의 유조선이 해상밀수(이하 환적)에 관여한 의혹이 밝혀지면서 완전한 억제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의 유사연맹과 감시망을 강화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정부가 환적의 의혹 사례로서 공표한 것은 4건이지만 북한이 관여한 가능성이 있는 사례는 몇 배에 달한다. 공표하지 않은 것은 북한선적의 배와 상대의 배가 옆으로 붙어있는 사진 등의 명확한 증거를 수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단의 교묘함도 진화했다. 배의 위치정보를 발신하는 자동식별장치의 전원을 꺼두는 것은 기본적인 수법이며, 선명을 위장하는 사례도 있었다. 공표한 4건 중에서 3건은 해상의 동쪽 약 250킬로의 공해상으로 환적의 명당자리라 불리우는 해역이였지만 감시를 피하기 위해 북방향으로 현장을 이동했다고 지적했
2018-05-17 15:02일본 지지통신은 지난12일자 보도에서 “북한의 국영 조선 중앙통신은 12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 ‘이미 해결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일본정부의 납치 문제제기를 ‘누군가의 동정을 사고, 과거의 청산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과거의 청산만이 일본의 미래를 보증한다.”라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김정은 조선 노동당위원장과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노려보고, 일본이 납치 문제를 제기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견제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과거의 청산’을 향해, 일본과 대화할 준비도 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전 세계가 곧 열릴 미국과 북한 정상의 대면에 대해서, 한반도에서 적합한 발전을 주도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지지, 환영하는 가운데일본만이 이 흐름에 거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본의 반동 층이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다시 꺼내어 여론을 부채질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 기류를 막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추태다’라고 질책했다. 또, 북한은 ‘북일 관계는 본질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이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죄와 배
2018-05-15 14:02 일본의 지지통신은 지난 12일, '비핵화교섭, 방치될 수도...'외교쇼'우려-생각일치의 미북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심층분석 기사를 통해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보도했다. 6월12일 개최가 예정된 역사상 최초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극장형 외교수법으로 화제를 모아 역사적 업적으로 만들려는 생각이다.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도 초대국 미국의 지도자와 회담을 열어 관계정상화의 첫걸음에 대해 강한 인상을 남기려는 모양새다. 두 정상의 생각이 일치된 회담이지만 외교쇼로 끝나 회담의 초점인 비핵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방치될 우려가 있다. 프로레슬링 대회 '오전 3시의 시청률로서는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새벽, 북한의 속박에서 해방된 미국인 3명의 도착 시 워싱턴 교외 기지로 마중 나갔을 때 이야기했다. 대북한 외교에서 성과를 중계시켜 텔레비젼 방송 사회자로서의 경험도 있는 트럼프만의 극장형 정치가 진면목을 발휘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김정은에게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화염과 분노를 언급하며 핵공격을 시사하는 등 외교의 상식을 넘은 화려한 언어사용도 트럼프의 대북한 정책의 특징이다. '회담 개최지의
2018-05-1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