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월 2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국방우주협력 회의에서, 한국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 장경석)과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부차관보(Loverro)가 각각 한·미 국방부를 대표하여 [한·미 국방부간 우주상황인식 서비스와 정보공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한(韓) 공군과 미(美) 전략사령부가 양 국방부로부터 각각 임무를 위임 받아 인공위성의 발사, 오작동 해결, 충돌회피, 근접평가, 궤도이탈·재진입 및 수명종료 지원 등에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우주상황인식(SSA)]은 지상 및 우주에 설치된 광학, 레이더 시스템 등 우주감시체계를 이용, 지구 주위의 우주공간을 선회하는 각종 물체들(인공위성, 우주 잔해물 등)의 상황을 파악하여 충돌, 추락 등의 위험에 대처해 나간다는 개념으로, 최근 국가간 우주개발 경쟁 심화에 따른 우주환경 혼잡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SSA : Space Situational Awareness우리 군(軍)은 한반도 상공의 각종 우주위험으로부터 야기되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감시 능력 발전]을 주요 국방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현재 우주감시체계를 전
IHS Janes는 아제르바이잔 연안경비대가 이스라엘 조선소로부터 Shaldag MK Ⅴ 경비정과 Sar 62 연안경비함을 각각 6척 구매하기로 하였다고 보도하였다.IHS Janes는 최근 공개된 사진자료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의 Baku지역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이미 2척의 Shaldag MK Ⅴ 경비정과 적어도 1척 이상의 62m 연안경비함을 이스라엘에서 공급된 장비 및 부품 등을 이용하여 건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Shaldag MK Ⅴ는 23mm ZU-23 함포용 원격 조종 무장장치(RCWS : Remote Controled Weapon Station) Typhon과 12.7mm 기관총용 소형 Typhon RCWS, 7.62mm Negev 기관총 2정, 4기의 Spike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대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한 Sar 62 연안경비함은 MK Ⅴ 경비정과 동일한 모델의 전투체계를 탑재하고 있으며, 그밖에 신형 AMP 기만기 발사체, 25Km Spike NLOS 발사체, Elta사의 228 탐색레이더, 그리고 경헬기이착륙을 위한 갑판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은 9월 3일(수)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에서 KF-16 전투기에 탑승해 공중급유훈련을 직접 지휘했다. 공군참모총장이 공중급유훈련을 공중에서 지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지휘비행은 공중급유기 도입을 앞둔 공군이 그 운용 능력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으며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점검하고,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KF-16 조종사와 지원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공군은 올해 10월 美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한다. 작년에 F-15K 전투기가 참가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올해는 KF-16 전투기가 훈련이 실시되는 美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Eielson Air Base)까지 공중급유를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 최 총장은 이날 20전비 제121전투비행대대에 도착해 임무조종사들과 사전브리핑을 갖고, 항공기 점검을 끝낸 후 곧바로 KF-16 전투기에 올랐다. 최 총장이 이끄는 전투기 편대는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올라,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美공군기지(Kadena Air B
육군102기갑여단의 K1 전차가 동해안 7번 국도를 이용해 전술집결지로 이동하고 있다. 부대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고성·속초·양양 일대에서 야전군전투지휘검열 중 K1 전차 탄약적재 훈련을 한 뒤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한다.
해군은 진해군항 9전단 연병장에서 윤봉길 의사 유가족과 파평 윤씨 대종회,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4급 4번째 잠수함인 윤봉길함 부대 창설식을 1일 가졌다. 이날 초대함장에 취임한 김외갑(사45기ㆍ대령) 함장은 이종무함장, 기초군사교육단, 합동참보본부 등 해ㆍ육상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김 함장은 “잠수함 선배들이 잠수함 안전운용 22년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바 직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윤봉길함은 5번째 214급(1천800t) 잠수함으로 길이 65.3m, 폭 6.3m의 최신 디젤 잠수함으로 최고 속력 20노트와 공기불요 추진체계를 탑재해 2주간 수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윤봉길함은 지난 7월 3일 진수해 인수평가기간을 거쳐 내년 12월께 해군에 인도된 후 9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마친 다음 2016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1일 부대 안보교육관에서 국가방위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동원지원단 창설식을 거행했다. 이는 전쟁 지속 능력 유지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예비전력을 보유하게 된다는 의미다. 김진호(준장) 교육훈련단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황우현(소장)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 유성훈(준장) 해군6항공전단장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장병과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해병대 동원지원단은 평시 예비군이 동원 즉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전담하고, 장비·물자·탄약 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한다. 또 전시에는 병력·장비·물자·탄약 등을 정밀 패키지(package)화한 부대를 편성해 대량 손실이 발생한 지역에 즉각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이전까지는 전시 전방 부대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병력·장비·물자 보급이 개별 보충 형태로 이뤄져 전투력 발휘에 제한 사항이 있었다. 해병대 동원지원단 창설은 국방개혁 기본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원사단 해체에 따른 전력 공백 방지와 효율적 동원자원 관리를 위해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창설될 예정이다.초대 해병대 동원지원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상화 대령은 “부대 창설은 전쟁
2014년 전반기 6ㆍ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추진 결과 총 753구의 유해를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일부터 강원도 철원·화천·양구 등 48개 지역에 5만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후반기 유해발굴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후반기 유해발굴사업의 첫걸음으로 유해발굴감식단은 2일 대구지역 6ㆍ25전쟁 참전용사와 참전단체 위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유해발굴 사업설명회를 갖고,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과 유해소재 제보 등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하는 유차영(육군대령) 유해발굴감식단장은 “유해발굴 사업설명회를 통해 고령화되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녹취·기록함으로써 6ㆍ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양적·질적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지난달 1일 마무리된 전반기 유해발굴사업은 칠곡·양구·인제 등 56개 지역에서 4만6000여 명이 임무를 수행한 결과 국군 685구, 중국군 51구, 북한군 17구 등 총 753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전반기 유해발굴기간이 5개월에서 4개월로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유해발굴 5개년 계획에 의거해 현지 부대와 함께 해당지역에 대한 선행탐사
러시아 해군은 8월 28일 Admiralty 조선소에서 크림반도의 북해함대에 배치될 Varshavyanka급디젤-전기 잠수함 3번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Varshavyanka급 잠수함은 킬로급 잠수함의 개량형으로 미 해군에서 'Black Hole’ 이라고 부를 만큼 스텔스 성능이 매우 우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스텔스 성능 이외에도 확장된전투반경과 지상·수상·수중공격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음. 천해에서의 대함 및 대잠 임무 수행을 위하여 설계 및 건조되었다.승조원은 52명, 수상속도 10~12kts, 수중 속도 17~25kts이며 최대 시험심도는 30m, 작전심도는240m이며 최대 45일간 작전수행이 가능하다.53mm 어뢰 18기와 8기의 SA-N-10 Gimlet 함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베트남도 러시아로부터 Varshavyanka급 잠수함 6척의 구매사업을 추진 중인데 금년 1월과 3월에 각각 1척씩 인도되었고 6월에 마지막 6번함의 진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erojet Rocketdyne사는 로켓엔진을 적층가공(AM : Aditve Manufacturing)방식으로 제작함으로써, 연간 엔진생산량을 12대에서 100대로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종래의 12개 부품 대신 3D 프린팅한 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액체연료 Bantam 로켓엔진을 제작하게 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선택적 레이저 용융(SLM : Selective Laser Melting)’이라는 공정으로, 도포된 금속분말에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용융시키는 방식으로 적층하여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전통적인 방식으로 엔진을 제작하면 14개월이 소요되나, 3D 프린팅 엔진은 단지 15일만 소요된다고 밝혔다.특히 연료분사장치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수많은 용접·단조 부품으로 구성되나, 3D 프린팅인 경우 하나의 부품(one piece)으로 제작함으로 제작기간뿐만 아니라 중량까지 줄일 수 있다고 Aerojet Rocketdyne사는 밝혔다.Aerojet사가 제작한 3D 프린팅 엔진은 5,000lbs의 추력능력을 가지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엔진과 유사한 성능을 발휘하였다. Aerojet사는 향후에 40,000lbs의 추력을 가진 엔진
미군이 참전하는 전투에서 미군을 상대해야 하는 적들은 앞으로 기계와 싸우게 될 전망이다. 이미 미 공군의 무인기들의 적의 주요시설을 공격하는 등 많은 전과를 올리고 있는 상태에서 최근 미 해군은 항공모함에 무인 폭격기 이착륙 실험 또한 성공리에 마쳤다.이에 질세라 미 육군도 무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 육군의 전차차량 연구·개발·엔지니어링센터(TRADEC : 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ring Center)는 록히드마틴사와 협력하여 분대임무지원체계 (SMS : Squad Mision Suport System) 무인지상차량, K-MAX 무인헬기, 자이로캠 광학센서 등을 사용하여 자율적인 재보급·정찰· 감시·표적획득 시연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TARDEC 센터장 Paul Rogers 박사는 “무인항공기와 무인지상차량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함으로써 전투수행원의 작전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즉, 미 보병의 수가 감소하여도 무인차량들이 무인기들로부터 적의 좌표에 대한 데이터를 넘겨받아 작전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Paul Rogers 박사는 "시험기간 중 자이로캠 9인치 ·
미 육군의 폭발물 탐지 전문가들은 자살폭탄 테러분자들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안전한 거리에서 이들의 몸속에 숨겨놓은 급조무기를 탐지하는 방법을 다기능 센서체계 기술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Broadband Discovery Systems사는 급조폭발물 탐지를 위한 첨단 센서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구비한 업체로서 구체적으로는 전략정보 예측기술(SIFT : Strategic Inteligence Forward-loking Technology), RONIN 센서체계기술, RONIN 생체측정기술 등 3가지 분야에 정통한 업체이다. SIFT는 무기·휴대폰·전자장치·급조폭발물 등과 같은 다양한 위협을 은밀히 탐지·처리하기 위한 강화된 능력을 제공하며, RONIN 센서체계는 센서 입력을 결합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운용하여 잠재적 위협 및 사건을 탐지하고 위협의 위치가 한 사람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인지를 정확히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RONIN 생체측정기술은 지능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서 생체측정 데이터 네트워크에 의해 제공되는 입력에 기반을 두고 추론 및 평가 정보를 자동 결정하게 된다.
록히드마틴사는 자사가 개발중인 개량형 이중모드 레이저유도탄(DMLGB : Dual Mode Laser Guided Bomb)이 최근에 실시한 미 해병대의 무기 및 전술교관 훈련 기간 중 성공적으로 운용되었다고 밝혔다. 이유도탄은 전술적으로 교전상황에서 발사되어 고정표적에 대해 여러 가지 표적공격 모드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을 발휘하여 해병대의 임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중모드 DMLGB는 표준 레이저유도탄에 위성항법장치(GPS)/관성항법장치(INS : Inertial Navigation System )를 추가하여 미 해군 및 해병대가 모든 기상조건에서 정지표적 및 이동표적에 대해 정밀타격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2013년에 록히드마틴사는 DMLGB의 Block I 비행 운용 프로그램(OFP : Operational Flight Program) 소프트웨어에 대해 성능개량하여 모든 발사모드에서 전반적인 무기 성능과 효과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육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6일 교리 발전 분야의 수직·수평적 통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병협동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전부대에서 반복되는 주요 과오를 개선하고 교범 작성 방법 및 절차의 통합성 문제 등을 토의하기 위해 실시됐다.세미나에는 합동군사대학과 특전사 관계자, 교육사령부 부·실장, 각 예하 학교 학교장, 전투발전부장, 교리발전처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작전 수행 과정, 정보 유통 및 사용 , 표적 처리 ,방호 ,교범 작성 방법 및 절차 개선 등 5개의 주제를 놓고 교육사 담당부서와 정보학교 및 포병학교에서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제시된 내용에 대한 교리 발전 방안과 지침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합성 발전에 대한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논의도 이뤄졌다.교육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자료와 제시된 의견들을 교범 체계를 보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교육사 교리관계관은 “세미나에서 발표되고 토의된 다양한 의견처럼 야전부대 통합작전 수행에 주안을 둔 교범이 작성된다면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청, 국방부, 외교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등 정부기관에서 수집된 해외 방산시장 정보를 방산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를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방산관련 정보는 국가안보사업과 관련되어 업체 스스로 확보가 어렵고, 특히 중소기업인 경우 수출지원 조직 및 인력이 부족해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수출을 추진하는 방산업체들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기관에서 수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 방위사업청은 방산분야 정부 3.0의 실현 및 수출을 추진하는 방산업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방산수출입인허가 위주로 운영되어 온 방산수출입정보시스템(D4B : Defense for Business)의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어어 정보제공 메뉴를 신설, 정부 간 방산군수공동위원회, 외교부 해외공관, KOTRA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확보되는 해외 방산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국가별 일반현황을 비롯해 국가별 국방현황 및 획득제도, 해외 방산시장 동향이며, 올 하반기 시범운영을 통하여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산수출입정보시스템 기능 개선 및 제공정보의 내실화를 추
이스라엘 Elbit시스템사가 경공격 탐색 구조헬기, 중형 무인항공기, 특수임무용 경제트기 등과 같은경량급 플랫폼에 사용할 일체형 통합 감시센서 탑재체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시센서 탑재체는 크기·무게·전력(SWaP : Size, Weight, and Power)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표준 EO/IR센서 탑재체에 통합될 전망이다.추가적인 임무수행 장비의 빠르고 간편한 통합을 위해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와 함께 통합 디지털 지도,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항법장치, 데이터링크 시스템 등을 채택될 예정이다.Elbit시스템사의 수석부사장에 따르면, 센서 탑재체는 기존 플랫폼에 대한 성능개량을 용이하게 하는기존 기계적·전자적 인터페이스와 몇 개의 HD 디지털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업그레이드된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특징을 가지고 있다.오늘날 전 세계에 1,000대 이상의 다양한 형태로 된 통합 감시센서 체계가 운용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영국의 Watchkeper 무인기 사업과 주요 아시아지역 헬기사업 및 대규모 해양초계 항공기 전력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