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빅텐트(회장 채우석),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소장 김정민)는 새천년 새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일한국을 이끌고 갈 청년리더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 글로벌 리더스 클럽은 5월 2일(수) 오후 7시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국제관계 관련 영상을 보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 제1기 글로벌 리더스 클럽 모집 > 1. 강 좌 명: 교양전쟁사 2. 주 최: 글로벌 빅텐트, 글로벌디펜스뉴스,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3. 일 시 : 2018년 5월 2일(수) 오후 7시, 매주 수요일 오후7시 4. 장 소 : 송파구 문정역 4번출구 근처 (지하철 8호선, 세부장소는 참가자에 한해 통보) 5. 강 의 비 : 1개월 5만원 (부정신청자 방지용), 선착순 12명 (4월27일 마감)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연사 박물관 신청배너' 클릭하여 신청) 6. 입금계좌 :220-073552-01-021 기업은행 (주)글로벌디펜스워치 7. 강좌내용 : 1시간 영상 시청, 1시간 작문, 1시간 토론 8. 영
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국(DARPA)이 ‘콤파스COMPASS(능동적 상황 시나리오 계획을 통한 수집 및 모니터링)’라는 명칭의 새로운사업을발표했다. 콤파스 사업은적과의회색지대(grey-zone,불분명한영역) 교전을제대로이해하고대응하기위한것으로 회색지대는평화와재래식전쟁사이의정의되지않은공간에위치한다. 회색지대에서의 행위는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싸우는 적을 탐지하여 대응하기가 곤란하다. 콤파스 사업의 목표는 다양한 자극에 대한 적의 반응을 평가하여 적의 의도 파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개발하는것이다. COMPASS는 적의 의도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술,게임이론,모델링 및 추정기술을 활용한다. 현재의 군의사 결정은 관찰, 방향설정, 결정, 실행(Observe,Orient,DecideandAct,OODA)절차를따르지만,회색지대환경의신호는결정을내리기에는충분하지않아OODA절차적용에 무리가 따른다. 콤파스COMPASS는 OODA절차에 조정이 가능한 동적인 요소를 추가한견고한분석·결심지원도구를제공함으로써적대적행위자의불확실성을감소시킨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DARPA announces COMPASS programm
이스라엘의 신생 APG사가 페레스(Peres) 수직이착륙 무인기 모델 중 두 번째 모델의 최종 비행시험을 완료하였다. 페레스는 4개의 모델로 개발 중이며,군용 및 민간용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페레스2는 총이륙중량 42kg으로 5×5m의 공간에서 이착륙이 가능하여 함상 및 해양유정 등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APG사는 개발이 완료된 페레스 1,2에 이어 총이륙중량 200kg이상의 페레스 3,4기도 개발 진행 중이다. 페레스 2는 하이브리드 추진 감시용 무인기로 수평·수직으로 회전하는 모터 4개와 로터로 비행하며 전후 1쌍의주익을 가진 형상이다. 최고속도 55kt@8,000ft,임무반경 150km-3.3kg의 임무장비를 탑재하고 최대 8시간 비행할 수 있다. 실용상승고도는 15000ft라고 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Israeli Start-Up Unveils Transitioning UAS, uasvis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1세기 전투에서 무인 플랫폼,사이버체계,인간-기계연결이 일반화되면서, 전투부대의유효성은 인간과 기계사이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고 전송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미국 DARPA가 미래전장에서 요구될 고수준의 두뇌-체계 통신을 달성하기 위해, 신경접속장치 개발 사업을 개시했다. 사업의목표는 동시에 두뇌 여러 지점의 판독과 기록이 가능한 안전한 휴대형 신경 접속체계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두뇌의 아주 작은 부분과 정확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고,이 때신호 충실도가 떨어지거나 수용 불가능한 수준의 지연이 발생해서는안 된다. 병사들이 R2-D2로봇과 통신할 수 있으려면,상당한 과학적,공학적 난관 몇 가지를 극복해야 한다. 난관은신호가 피부와 두개골,두뇌조직을 통과하면서 산란되고 약화되는 물리적 문제 극복,신경신호 암호화와암호 해독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동물실험을 통한 안전한 체계 평가,최종적으로 기술을 시험할 인간 자원자모집 등이다. DARPA는4년간 추진될 사업이 무인 플랫폼,능동사이버 방어체계,기타장비와의 인간-기계 상호작용에 사용될 양방향 체계 시연으로 마무리되기를희망하고 있다. 신경기술이 윤리적·법적·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을 인식하여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공군 B-1B폭격기를 이용하여 생산장비와 동일한 형상의 장거리대함미사일 LRASM시험에 성공했다. 텍사스주다이에스 공군기지 제337시험대대 소속 B-1B가 캘리포니아주포인트무구 해상시험장 상공에서 LRASM을발사하여 해상표적을 타격하고 시험목표를 달성한 것이다.이번 시험으로 비행임무에서 연속 여섯 번 성능 입증에 성공한 셈이다. LRASM은 이미 성공한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JASSM-ER을 바탕으로 한 정밀유도 장거리 대함미사일이다. LRASM은 전자전 환경에서 정보·감시·정찰 플랫폼과 네트워크 링크,GPS항법의존도를 줄이는 첨단 기술을채택하여 여러 무리의 함정 중 특정 표적을 탐지·파괴하도록 설계했다. 해군의공세적 대함전 인크리먼트 I요구조건에맞는 초기운용능력을달성했으며, 공군B-1B에는 2018년에 장착하고 해군 F/A-18E/F에는2019년 장착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Long Range Anti-Ship Missile Marks 6th Successful Flight Test, nav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중국 육군이 군사 채널 CCTV-7과 동영상 사이트 소후에 주력전차(MBT)59식플랫폼을 이용하여 개발한 첫 번째무인 MBT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한병사가 중국 육군의 무인전투체계연구소에서 조향 핸들을 갖춘 독립된 컴퓨터 단말기로 59식 MBT를 원격제어 및 조종하고 있다. 59식 MBT는 중국이 구소련제 T-54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승무원은 4명이다. 59식 MBT는1958년에 생산되어 1959년에 중국 육군에 도입됐으며,1963년에 양산을 시작했다. 3개의주요 격실로 구분되며, 조종수격실은 전방에, 포탑 격실은 중앙에, 엔진및 변속기 격실은 후방에 위치하고 있다. 100mm주포,7.62mm동축기관총 1정,포탑 상부에 12.7mm대공기관총 1정 등이 탑재되어 있다. 중국은 이미 군수수송작전,대테러작전,재난구조,복잡한지형 조건에서의전략적 조사 등과 같은 다수의 군사과업에 무인 로봇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인로봇이 군사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미래군사작전이 크게 변화하며 군용 장비 개발에 있어서도 전략적 우선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China has developed first unmanned main ba
프랑스 국방장관이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혁신적 조치로서 인공지능(AI) 분야에 연간 1억 2,300만 달러 수준으로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무기에AI적용방안을 연구하는 국방부 로드맵의 일환으로 전투기에 AI를 적용하는 인간-기계 팀(MMT) 연구를시작한다는 것이다. MMT연구를 통해 방공체계를 회피하기 위해 제트 전투기와 드론을 함께 비행시키는 '혁신전략'이 추진되게된다. 미래 항공기는 첨단,고해상도센서 장착과 다량의 데이터를 생산하고,이를실시간으로 처리·융합할 필요가 있어 이들 체계에는초연결(Hyper-connection)이 구현될 것이다. AII는 미래 무기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적용분야는정보수집,사이버보안,지상‧공중에서의협력적 전투,대기뢰전,예측적 장비정비 등이 될 것이다. AI는지능/인식 센서,복잡한지역에서의 자율 항법,유·무인항공기 간 협력적 작전,조종실내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분야 등 4개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MMT연구사업에따라 개발되는 기술은 모든 유·무인 미래 전투기 체계에 적용되고,목표로 한 AI첫번째 적용은 2025년에,광범위한 확산은 2030년으로 계획되어있다.AI는 미사일 탄도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비롯하여 구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조지프 왕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진이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태로 설계된화학물질 탐지 센서를 개발하였다. 이는 미 국방위협감축국 생화학방어 합동과학기술실이 연구 예산을 지원했다. 반지형 센서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전기화학센서 뚜껑 부분은 생화학 위협을 탐지하고 뚜껑 아래의 회로판은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스마트폰이나 랩톱에 무선으로 전송한다. 반지형 센서는 전압전류법 및 시간대전류법 측정이 가능하여 넓은 영역에 걸친 화학물질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연구진은폭발물 및 유기 인산염 신경작용제를 대상으로 센서를 시험하여 증기상태 및 액체상태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탐지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Future Forces to Use Compact Ring for Chemical Threat Detection, i-hls.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 육군 제2기병연대 야전포병대대가 신규 개발 레이저 무기 MEHEL2.0을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 운용준비를완료했다.MEHEL2.0을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GDLS사가 2016년 10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에서5kW빔 지향기를 장착한 상태로 처음 공개한 바 있다. MEHEL2.0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차체를 기본으로 한 레이저 시험대로서 연구개발 플랫폼 역할을 한다. 2016년에시험한 이전 레이저보다 발전된 형태이며, 더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드론·미사일 방어용 레이저 체계개발을 주도할 전망이다. 원래 MEHEL의 레이저 출력을 개량(2kW→5kW)하고 드론 대응능력을 추가했다. 적드론 표적을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미육군은 이를 사용하여 새롭게 부상하는 개념,기술,상호운용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미 육군 항공·미사일 연구개발·엔지니어링센터(AMRDEC)의 드론 대응용이동식 통합능력 구성품이 포함되어 훨씬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U.S. soldiers ready to use laser weapon MEHEL mounted on Stryker armored, armyrecogniti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가 신형 40mm 말린(OTO Marlin)함포를 도하국제해양방산전시회(DIMDEX2018)에서최초공개했다. 이 신형 함포는 초계임무 투입 빈도가 늘어난 각국 해군의 경량고속정 대상 주·부무장 채택을 목표로 제작했다. 30mm함포 수준으로 중량 감소 및 갑판 천공(deckpenetration)이 불필요한 간단한 설치가 장점이다. 40mm함포의 표준중량이 4톤인데 반해,신형 40mm함포 중량은 2.1톤으로 경량화에 성공했다. 신형 40mm함포는 대미사일 방어·대공전·함대함 교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지털화가 적용된 신형 함포는 전투관리체계(CMS)/사격통제체계(FCS)와 연동하여 원격으로 조종된다.별도의 광학조준·탄도계산 장치를 활용하여 독립적 제어도 가능하다. 포신은 초당 120°를 선회하고 분당 300발 사격이 가능하다. 목적에 맞게 프로그래밍 하는 접근신관 탄두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DIMDEX 2018: Leonardo launches new naval gun, shephardmedia.com, 2. DIMDEX 2018: Leonardo Unveils the OTO Marlin 40 Naval
프랑스의 조디악 밀프로사가 최근 개최된 도하국제해양방산전시회(DIMDEX2018)에서신형 고속단정 ZH-1300 OB를공개했다. ZH-1300OB는 차단 작전,해안 순찰,해적 퇴치,밀수 단속,특수부대 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게중심을 낮추고 깊은 V형 선체 및 안정감을 주는 부력관으로 인해 성능이 우수하다.ZH-1300OB는 악조건에서도 뛰어난 내항성능,충격 완화,안정성,조종성능,신뢰성 등을 제공한다. 조디악허리케인 마하Ⅱ선형은저항을 감소시키고 증가된 함속에서 방향 안정성이 좋아지며 연료 효율 및 안전성도향상됐다. 길이 13.10m,폭3.73m로 머큐리사의 350마력 선외기 엔진으로 추진되며,최고속도는 55kt, 항속거리는 350NM (순항속도 15kt 기준)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DIMDEX 2018: Zodiac Milpro Unveils its Interceptor ZH-1300 OB, navyrecognition.com,국방기술품질원 >
미국 포드사가 카메라 및 라이다(LIDAR) 체계를 탑재한 자율주행차량이 센서가 망가져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상황을해결하기 위해 ‘대용 차량 센서’,즉 차량 위에 내려앉은 드론에 관한 기술 특허를 출원하였다. 차량센서에 문제가 발생하면 드론이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차량 위에 착지한 후,대체센서 역할을 수행하여가까운 수리센터로 차량을 안내한다는 개념이다. 드론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새로운 데이터를 차량 내부 항법체계에 공급하는 드론 네트워크를 설정한다는 것이다. 군과 관련해서는 센서에 문제가 발생한 보병전투차량이나 자율주행 보급트럭이 꼼짝 못하게 되었을 때 이와 비슷한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드론과차량의 통신에 사용되는 연결 보안에 관해 해당 드론 외에는 차량의 항법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는 프로토콜이필요하다. 보안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악의적으로 적 드론이 차량을 장악하여 탈취가 가능할 수 있다. 향후 승객운송 로봇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을 때 자율적으로 파견되는 공중로봇과같은 미래 모습을 구상한 것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Broken navigation system? Put a drone on it, c4isrnet
터키 군이 수행 중인 ‘올리브 가지(OliveBranch)’작전의일환으로 시리아 아프린 지역에서 운용하는 주력전차(MBT)M60T에 2018년 3월 말 또는 4월 초까지 능동방어장치(APS) 풀라트(Pulat)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국방장관이 지난 7일 밝혔다. 반군인자유시리아군을 지원하는 터키군은 1월 20일부터 아프린에서 시리아 쿠르드족 인민수비대와 교전 중이며,2월 3일 아프린 셰이크 하루즈 인근에서 전차에 탑승한 터키 병사 5명이 사망하여 장갑 취약성을 노출했다. 풀라트 APS는 대전차 유도미사일 및 로켓을 360°완전방호하며 먼지·진흙·눈·비 같은 극한 환경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작동한다. 근접 사격에서도 전차를 방호하며,향후 다른 장갑차량에도 장착 가능하다. 사격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3월 5일 발표됐는데, 풀라트는 우크라이나의 자슬론-L(Zaslon-L) APS를 발전시킨 버전에 바탕을둔 것으로 추정되지만,국방장관은터키 아셀산사가 처음부터 풀라트 APS개발했다고 주장했ㄷ. 아셀산사는별도 사업으로 알타이 MBT용 아코르(Akkor) APS도 개발 중으로,2020년까지 완성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Turkey to equip M
독일 데드론사가 드론과 드론 조종사의 위치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신형 센서 RF-300을 공개하였다. UASvision.com에 따르면,RF-300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활용됐다. 데드론사의 도움으로 공중을 실시간 감시하여 드론 위협을 초기에 차단했다. RF-300는 드론의 비행경로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중요한 기반시설을 보호하고 조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RF-300은보호 대상 공역 내 드론의 수를 조사하도록 설계된 RF-100센서를기반으로 악의적인 드론이 보호대상 현장을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기도 한다. 드론 발진현장에 있는 드론 조종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종합적인 공중경비를 위해 RF스캐너,카메라,마이크 등 센서와 대응책을 결합한 드론트래커(DroneTracker)에 연결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Watch: New Sensor Will Detect Drone Pilots, i-hls.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국 미사일방어국이 극초음속 위협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우주 기반 궤도상 센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은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편이지만,극초음속 무기는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주시 할 필요가 있다. 극초음속무기는 어느 시점에든 경로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미사일방어 측에서는 발사 순간부터 계속 추적을 요한다. 러시아,중국,미국은현재 마하 5 이상의속도를 내며 기동 가능한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 중이다. 극초음속 무기는 탄도미사일보다 느리지만순항미사일보다는 훨씬 빠름이다. 극초음속 무기는 지구 곡면이 시야를 차단하기 때문에 현재의 지상 및 해상 기반 센서를 이용해서는 탐지가 불가능하다. 극초음속무기 뿐만 아니라 재래식 탄도미사일 관련 대응책(기만체,연소될때 빛을 덜 내는 추진제 등) 사용이 늘어나 우주 기반 센서 필요성이 커진다. 우주기반 센서는 확실히 달성 가능한 기술성숙도(TRL) 6단계를 기반으로하며,예산 상 이유로 미 공군과 협력 가능하다.새로운 우주 기반 센서가 미사일을 추적하지 않을 때는 다른 표적 감시를 수행할 수있어 타군도 활용 가능하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Space-Based Sensors Needed For 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