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는 개발 중인 KC-46 공중급유기 첫 번째 시제기(EMD-1)의 비행 중 진동시험(Flutter Test)을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주익의 공중급유 포드와 후미의 급유 붐(boom)을 견인하는 급유기 형상으로 시험비행을 했다. 그동안 비행 범위(flight envelope) 확장에 대한 우려, 급유시스템 문제와 여러 가지 설계 문제점으로 최종개발형상의 시험비행이 연기되어 왔다. 두 번째 시제기(EMD-2)의 시험은 다시 연기될 것으로 발표되었다. KC-46은 B767 여객기 기체를 기본으로 개발되고 있는 공중급유기로 한국 공군에서 추진한 공중급유기 사업에 참여하였으나 탈락한 바 있으며, 1차 미 공군에 2017년까지 18대를 배치할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최대 207,672lbs(94,198kg)의 급유용 연료를 탑재하며, 최대실용고도 40,100ft, 항속거리는 6,385마일(12,200km)이다.
미 미사일방어국(MDA)은 다중목표 직격요격체(MOKV) 개념연구를 위해 레이시온사와 977만 달러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MOKV는 1발을 발사하여 여러 개의 직격요격체를 분산 전개함으로써 많은 표적을 파괴하는 개념이다. MOKV는 첨단 센서, 궤도 및 자세제어, 직격요격체 간 상호통신을 통하여 복합적인 위협환경에서 여러표적을 탐지·추적·파괴가 가능하다.레이시온사는 MOKV 개념에 대한 중요한 기능적인 측면을 정의하고, 위험완화 활동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또, 이를 위해 이 개념에 대한 기술성숙도를 평가하고, 중요한 모든구성품에 대한 위험감소 우선순위를 설정하며, 위험감소 방안을 명시할 계획으로 분석했다. 또한 2016년 5월까지 개념증명을 위한 시제품 시연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어설명 ※ MOKV : Multi-Object Kill Vehicle
UVision사는 금년 10월 Hero 120 단거리 LLS의 시험에 착수하여 2015년 말 개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ero ISR·LM 중 가장 대형의 탄으로, 단거리 장갑차량 및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총 중량 12.5kg으로 4.5kg의 탄두를 탑재하고 전자광학·적외선 센서를 장착하였으며 전기모터로 추진된다. Hero 120은 체공시간 60분, 가시선 데이터통신거리 60km이다.UVision의 LLS 체계는 Hero 30, 70, 120, 250, 400, 900의 6종이 있으며 같은 운용개념을 가진다. 표적 상공에서 체공비행하며 정확히 타격을 하는 스마트탄으로 Hero 30과400 모델은 개발이 완료되었다. 단거리형 3종의 발사는 캐니스터, 장거리형 3종은 발사대와 캐니스터로발사되며, 10자형의 날개를 갖고 모델별로 40~250km의 거리에서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UVision은 Hero 30을 개량하여 미 육군의 LMAMS 획득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용어설명 ※ LLS : Lethal Loitering System※ ISR/LM :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L
이스라엘은 요르단이 IS(Islamic State)와의 전투에서 운용할 전략·전술 무인기에 대한 판매 협상을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 기종은 IAI사의 Heron TP와 Elbit사의 Skylark 무인기 각 12대이다.요르단은 이를 이라크에서 IS와 지상 교전 중인 특수부대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략 무인기 Heron TP와 전술 무인기 Skylark은 이스라엘이 운용하고 있는 무인기이다. 이스라엘 공군이 2010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Heron TP는 비행고도45,000ft, 체공시간 40시간의 MALE 대형무인기이다. Skylark은 투척 이륙하는 날개폭 5m의 소형무인기로 비행고도는 500~5,000ft 이다. 용어설명 ※ MALE : Midium Altitude Long Endurance
유럽 에어버스사가 실제비행 중 야기되는 제한된 시야조건에서 헬기를 방호하기 위한 스페리온(Sferion) 조종사 지원체계의 능력을 독일 헬기 포럼에서 시연하였다. 이 시연에는 이륙, 언덕이 많은 지형과 고압선 철탑·전선 등과 같은 장애물 상공을 저고도로 실시하는 경로비행, 착륙 등이 포함되었다벨(Bell)사 206 플랫폼을 이용하여 시연하였으며, NATO 육군항공 대표자들이 참관하였다. 스페리온 조종사 지원체계는 브라운 아웃(brown-out), 화이트 아웃(white-out), 암흑 등과 같이시계가 확보되지 않는 비행 환경에서 저고도로 비행할 때 직면하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브라운 아웃은 절전시기, 화이트 아웃은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현상을 말하며 시야상실이라고 한다.이 체계는 장애물 경고체계로 운용되고 있는 스페리센스(SferiSense) 레이저 기반 센서와 스페리어시스트(SferiAssist) 데이터 융합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리센스 체계는 주변환경을 탐지하여 장애물을 식별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페리어시스트 체계는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있는데이터와 결합하여, 헬기 주변환경에 대한 선명하고 사실적인 상황도를생성하게 된다.
중국 해군은 2014년 3월 052D식 구축함 1번함에 이어 2번함인 창사함을 남해함대에 배치했다.1번함보다 진수가 3개월 늦었지만 취역은 17개월이나 늦어졌는데, 1번함에 비해 많은 개량이 이루어졌기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052D식 구축함은 052C식 구축함과 동일한 선체를 적용하는 등 설계의 기본이 유사하지만, 스텔스 설계적용을 포함하여 센서와 무기체계 등 탑재장비에는 많은 개량이 이루어졌다.신형 위상배열 레이더는 052C형에 장착된 초기형의 개량형인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신형 어레이의 규모가 커진 것인데, 이로 인해 각 어레이 상에 송수신 센서가 더 많아진 것을 추정할수 있다.또한 근접방어체계는 052D식에 미사일 기반 HQ-10식이, 052C식에 함포 기반의 H/PJK-12 체계가 탑재되었다.052D식 구축함은 취역한 2척 이외에 8척이 현재 건조및 시험 단계 중이고, 2018년까지 모두 10척이 실전배치될 계획이며, 미 해군의 Arleigh Burke급 이지스구축함의 능력과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인도 국방부가 96억 달러 규모의 육군 미래전투장갑차 FICV 설계·제작사업을 위해 인도 업체 10곳에10월 중순까지 응신할 것을 요청했다.외국업체와 합작투자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해야 하며, 국방부가 시제품 2종 설계를 위한 전체 비용 80%를 지원하고, 광범위한 야전시험을 거친 후 양산용으로 하나를 선정한 후,1위 업체는 플랫폼 1,566대를 제작하고, 2위 업체는 동일비용으로 잔여 플랫폼 1,044대를 제작할 계획이다.EoI 수령 업체는 BFL사, 마힌드라 디펜스사, LT사 등이며, 협상 중인 원장비 제작업체는 프랑스 CMI사·넥스터사·탈레스사및 이스라엘·러시아·영국·미국 업체 등이다.2012년 발표된 첫 번째 EoI는 4개 입찰업체 중에서 2개 후보업체 선정위한 변수를 결정할 수 없어 취소된 바 있다.육군의 구소련 BMP-1,2 장갑차를 교체하기 위한 20~22톤급 공중수송 및 상륙 FICV는 대부분이궤도형이고, 승무원 3명, 탑승보병이 7명이며, 사거리 4~5km인 대전차유도미사일 및 40mm 유탄발사기와 사거리 2km인 부무장 및 7.62mm 동축기관총을 장착할 예정이다.지뢰와 급조폭발물에 의한 사상자 최소화 설계 및 화생방 방호장비도 장착 계획이
2015년 5월 촬영된 중국의 장거리 위상배열 경보 레이더체계의 사진이 상하이 정치시사평론지에공개되었다. 이는중국이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독자적으로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EWR)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장거리 레이더체계는 중국 북동쪽 헤이룽장성의 우주 모니터링기지에 설치되어 있으며, 5,500km떨어져 있는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접근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인민해방군의 방공미사일을 지향시키는 데 사용된다.또한 신형 장거리 EWR 체계와 유사한 시설이 중국 북서쪽 신장 지역 및 남동쪽 푸젠성 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관측되는데,신장 지역은 시베리아 지역을 모니터링하고, 푸젠성 지역은 알래스카 및 일본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추정된다.중국이 상이한 지역에 조기경보체계를 설치함으로써, 미국과 같이 포괄적인 탄도탄 요격미사일 방어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해석된다.용어설명※ EWR : Early Warning Radar
NO.112015.08.18대전테크노파크, 신뢰성센터는 대전이 최적지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대전은 지난 40년간 국방관련…최근 대전, 구미, 논산, 김해 등 전국 8개 지자체가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신설을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유치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국방제품에 대해서 기획 단계부터 매 단계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약 450 억원 규모로…방위산업이 태동되기까…방산전문 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지난 2년간 집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방위산업이 태동되기까…방산전문 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지난 2년간 집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11호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10호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국방부, 대북확성기 설치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9호한민구 국방장관, 지뢰폭발로 부상당한 병사 '위문안'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연평도 방문 '군사대비태세 점검'강감찬함 승조원, 바다에 새긴 '광복 70주년'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8호국방부, 내
NO.102015.08.12국방부, 수리온의무헬기 투입 ‘병사 살렸다'방사청, 수리온 의무헬기 개발 ‘지뢰폭발로 부상당한 병사,…최근 북한군이 우리 측 철책 안쪽에 매설한 지뢰가 폭발하면서 작전에 참여하였던 우리 병사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국방부는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경고방송-경고사격-조준사격‘ 3단계로 되어 있던 DMZ 수색방침을 바꾸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는 북한군이 발견되면 바로 ’조준사격‘을 실…독일, 사라 위성용 수신…유럽 루아그(Ruag Space)사는 독일 OHB 시스템사와 사라(SARah) 레이더 정찰체계에 있는 반사위성 2개에 사용할 항…해군, 차기호위함(FFG…1980~90년대 해군 주력 구축함(…해군의 여섯 번째 차기호위함(FFG : Guided Missile Frigate, 2,300톤급)…국방부, 대북확성기 설치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9호한민구 국방장관, 지뢰폭발로 부상당한 병사 '위문안'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연평도 방문 '군사대비태세 점검'강감찬함 승조원, 바다에 새긴 '광복 70주년'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8호국방부, 내무반에 수신용 공용 휴대폰 보급해군, 아태지역 인도적 의무지원활동 참가중부해경, '사랑나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시험센터(이하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위해 대전시가 제안한 지원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평가항목인 개발용이성과 확장성, 업무수행 효율성, 접근성, 경제성과 환경영향, 정주여건, 지자체 지원 등에서 경쟁 지자체보다 차별성과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마지막 항목(지자체 지원 내용)이 파격적이라는 의견이다.지원내용은 대전시의 전문기술 공무원(협력관)을 국방기술품질원에 파견하여 국방신뢰성센터의 건립을 지원하고,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 지정 추진과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기간 및 절차를 단축하여 국방신뢰성센터의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이와 더불어, 대전시는 국방 신뢰성 시험센터의 입주와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 시 역사 신설, 2017년까지 대전역과 서대전역, 신탄진역, 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증설을 비롯해 신탄진역, 테크노밸리, BRT정류장을 수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의 신설과 신뢰성 시험센터 정문 바로 앞에 버스 승강장을 신설 등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편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상‧하수도,
롤스로이스사는 미 해군의 DDG 1000급 구축함 선도함인 줌왈트(Zumwalt)함에 쌍둥이 고정피치프로펠러를 Bath Iron 조선소에 인도함으로써, 줌왈트함의 모든 동력 및 추진시스템 납품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니켈·알루미늄·청동 재질의 대형 5엽 프로펠러는 직경이 18ft이고 무게가 약 60,000lbs에 달한다.미 해군 시스템사령부가 설계하고 주조 및 기계가공으로 제작함. - 줌왈트함의 동력 및 추진시스템은 영국에서 제작된 2대의 MTG(MT 30)가 각각 35.4MW를, 미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제작된 2대의 ATG가 각각 3.9MW 등 모두 78MW의 전력을 함정에 공급하게 된다.MT30 터빈발전기는 프리덤급 미 해군연안전투함 등 대다수의 신형 미 해군 함정과 영국의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과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Type 26 글로벌전투함(GCS) 등에도탑재된다.. 용어설명 ※ MTG : Main Turbine Generator※ ATG : Auxiliary Turbine Generator
미국 DARPA는 XS-1 우주발사 비행선 개발의 1A 단계인 개념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시험비행을목표로 하는 1B 단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XS-1 비행선은 우주발사체(Space Launcher)의 1단계 발사로켓 역할을 하며, 2단계 로켓(Upper Stage)및 위성/우주비행체(Payload)를 우주에서 발사하고 지상으로 귀환하는 왕복선이다.1A 단계에서 보잉사 등 3개 업체가 각각 기본 설계를 완료하였고, 1B 단계에서는 보잉사 단독으로 실비행체를 설계 제작하며, 이후 2017년 비행시험과 2018년 우주선의 지구궤도 발사 실험을 할계획이다.XS-1 개발사업은 우주선 발사의 비용을 1/10 수준으로 절감하기 위한 실험개발 과제이다.DARPA는 1980년대 X-30, 1990년대 X-33, 2000년대 SR-71 Black Bird를 이용한 실험을 실시하였으나기술 미성숙으로 실패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1회 발사비용을 1/10 이하로 절감(5백만 달러 이하), 10일 10회 발사비행가능, 1,800kg의 우주비행체(Payload)의 지구궤도 진입, 최고비행속도마하 10 이상 등의 개발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러시아 군은 6월 중순 칼리닌그라드 인근에서 발틱 함대 훈련 중에 신형 전투로봇 플랫폼-M을 유탄발사기 4정과 칼라시니코프(Kalashnikov) 공격 소총으로 무장시키고 실병력들과 함께 군사임무를수행하게 하는 등 처음으로 그 성능을 과시하였다.크림반도 세바스토폴(Sevastopol)시에서 최근 열린 해군 방산전시회에서 신형 전투로봇 플랫폼(Platform)-M을 전시하였다. 체계개발자인 이젭스크 진보과학기술연구소(Progress Scientific Research Technological Instituteof Izhevsk)에 따르면, 플랫폼-M은 정보수집, 정지·이동표적 탐지 및 제거, 화력지원, 중요 기지순찰 및 경계 등에 운용이 가능하고, 로봇 무기는 유도가 될 수 있으며, 지원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자동 또는 반자동 제어체계로 표적을 파괴할 수 있다. 전자광학/무선정찰 위치결정장비를 갖추어 야간에도 노출됨이 없이 전투임무 수행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범용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방어 새시와 무기를 구비한 제품으로 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미 육군이 순항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시온사의 FIM-92 스팅어 미사일을 기반으로 하는 방공체계 관련 정보요청서를 8월 4일 발표하였다. 스팅어 미사일은 단거리용 발사 후 망각 방식으로, 견착발사식 휴대형 방공체계이다. 이 미사일은 4.5km 이내에 있는 저공비행 UAV, 헬기, 고정익 항공기에 의한 공격 또는 관측에 대응하여지상부대를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충격신관을 장착한 고폭·충돌파괴(Hit-to-Kill) 탄두를 사용하며, 지상차량·UAV·헬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스팅어 미사일은 1981년에 처음으로 운용된 이래, 현재는 첨단FIM-92E 스팅어 블록 1 형상으로 운용 중이다. FIM-92E 블록 2 형상은 적외선/자외선 탐색기를 개선하여 노출신호 특성이적은 순항미사일을 격퇴할 수 있으나, 2000년에 EMD 단계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보류된 바 있다. 미 육군은 순항미사일 방어체계 개발과 관련하여 스팅어 미사일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능력을 구비한 업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