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박영준, 아태금융연구원 대표, 사후70기)는 지난 11월 4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냉전시대 한국의 국제안보와 해양안보 전략”을 주제로 11월 4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안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군OCS는 해군 창설기 해군발전 기반을 주도한 정예 해군장교 양성 축의 하나로서 올해로 창설 74주년을 맞았다. “신냉전시대 한국의 국제안보와 해양안보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가 주최하고, 중앙회 산하 해양발전연구소와 (사)국제안보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박범진 해군OCS장교중앙회 사무총장(사후 86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행사는 OCS장교중앙회 명예회장단을 비롯해 해군본부, 해군협회, 잠수함연맹, 대한해협 전승기념사업회 등 현역·예비역장교와 민간 안보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제1세션)과 심윤조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빙교수(제2세션)가 좌장으로 참여하여 총 2개 세션 총 4건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첫 세미나행사는 해군예비역장교단체의 모군(母軍) 발전지원을 위한 역할 강화 차원에서 현존 북핵·미사일 위협과 미래 잠재적
2022-11-08 17:02< 최덕근 영사 순국 26주년 추모사 > 먼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보전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최덕근 영사님을 비롯한 19위의 애국열사님들에게 깊고 뜨거운 존경의 뜻을 표해 올리며, 애국영령들의 명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자유롭고 번영된, 자기 나라 조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국어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꿈을 펼치며, 가족을 보살피고 후손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위해 각자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지식을 얻고 재산을 모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놀라운 지혜와 결단에 따라 국체를 자유민주공화국으로 선택한 덕분이고, 미국을 비롯한 민주주의 가치 동맹국의 지원 속에 공산침략자들을 격퇴한 덕분이며, 박정희 재건대통령의 위대한 경제개발ㆍ국가부흥의 열망과 헌신적 향도에 따라 절대빈곤을 극복하고 산업강국ㆍ문화강국의 기초를 다진 덕분입니다. 그 피눈물 어린 투쟁과 전진의 역정에 참여하고 희생하신 수 많은 애국자들 중에서, 특히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될, 그러나 외람되게도 자주 잊어버리고 마는 열사들이 계십니다. 바로 여기 보국탑에 모셔져 있는, 국가중앙정보기관에 봉직하던 중에 고귀한
2022-10-10 19:3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육군 예비역 준장)는 9월 19일(월) 오전 8시 을지로 더존비즈온 을지타워 11층에서 신임 엄동환 방사청장 초청 조찬포럼을 가졌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조찬 포럼은 이번이 57회째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첨단무기체계 신속전력화와 글로벌 방위산업 육성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엄 청장은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장을 거쳐 지난 6월 23일 제12대 방사청장에 취임했다. 1965년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 학성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44기)에서 병기공학 학사, 미 공군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석사, 고려대에서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방사청에서 사업관리본부, 기동전력사업부 기동사업팀, 지휘통제사업부 지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 등에서 일했고, 기동화력사업부 전차사업팀장, 획득기획국 획득정책과장, 기동화력사업부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 위촉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군 출신 방사청장은 12년만이다. ( 조찬포럼 풀영상 )
2022-09-19 12:157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의회 앞에서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0만 여명이 참석하였다. 같은 시각 반대편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동성애퀴어축제가 열렸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에 참석한 연사들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하지만, 사회적 약자는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이며, 신체가 건강한 동성애자들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박주민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은 '변태차별금지법'이며, 이런 악법들이 통과될 경우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을 하면 처벌할 수 없으며, 오히려 신고한 사람이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위반으로 처벌 받게 되므로 여성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세계적 도시인 서울시 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어 주어 건전한 서울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심어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집회를 마친 이들은 도로를 따라 남대문 방향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퍼
2022-07-16 19:43한국교회는 지난 5월 15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가짜 인권 앞세워 일반국민 역차별·차별금지법은 반민주 독재법이다"란 주제로 미스바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약 3만여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진하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이 통과되면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도 처벌할 수 없게 되므로 여성을 노린 성범죄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교회는 목회자들은 최근 각종 성범죄로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사실상의 전쟁을 선포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서 대규모 낙선운동을 전개할 뜻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언을 진행한 목회자들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보면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도 여자로 간주하게끔 되어 있는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되면 변태성행위자들을 처벌할 수 없으며, 반대로 변태성행위자들을 나무라는 선량한 여성들이 징역형을 살거나, 수백만원의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여성을 노린 성범죄가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독교의 지원으로 겨우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차별금지법
2022-05-16 22:05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지난 3월 24일(목) 을지로 더존을지타워 11층에서 정기총회를 겸하여 ‘한미방산동맹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지난 한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영진, 이사진,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 선정되어 학회 30년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한미동맹 덕분에 차원이 다른 대우를 받을 것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은 ‘한미방산동맹을 통한 정책제언’을 통해서 과거 삼성 이병철 회장 시절에 미국 GE로부터 엔진기술 도입 과정에 대해서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진 회장은 “첨단기술 협력을 하려면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들을 발굴하고 경영진에게 한국 업체와 기술협력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납득을 시키면 그 회사 경영진들이 미 국방성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술 도입을 시도할 때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한미동맹 덕분에 다른 나라와 차원이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RDP
2022-03-28 02:40신자유민주연합(이하 ‘신자민련’) 김경재 후보(기호 10번)은 3월 7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기호8번)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옥은호 후보는 “사전투표소에는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으나 중앙선관위는 방역을 핑계로 사전투표소에 방역요원들을 들여보냈으나, 관련 업체들을 수소문한 결과 어떤 업체도 해당 방역을 수행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들어간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 사전투표를 무효화 할 것을 주장했다. 김경재 후보는 TV조선의 ‘심판도 뛴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판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는데, 그 당시 주심이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기획된 정황들이 전국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설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선거결과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김경재 후보는 “현재 활동 중인 선관위원 7명 중 6명은 친여당 성향으로 문재인 대통령
2022-03-0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