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500일을 맞아 그간 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외교, 행정 전분야에 걸쳐 이뤄낸 업무성과를 요약하여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다음은 국방 및 안보 분야의 보고서로, 1) 자국 이익 우선주의와함께 미국의 국제 리더십 회복, 2) ISIS 궤멸로 상징되는 국제테러 억제, 3) 국방비 인상 및 미군의 임금인상을 통한 군 사기 진작, 4) 한반도 비핵화를위한 의미 있는 진전 및 예루살렘 수도선언을 통한 우방들과의 동맹 강화, 5) 이란 핵 협정 철회로 보여준나쁜 협상의 종식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백악관은 이 보고서에서 먼저 "이 모든 위험에 대처하며, 우리는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길은 나약함이며, 타의 추종을불허하는 강력한 힘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방어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라는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을 나열했다. 먼저, 미국 우선주의 외교정책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국제무대에서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해냈다고 자평했다. 미국의 리더십, 안보, 번영 및 책임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강화되었다고 하면서, 세계 속에미
2018-06-12 11:58허핑턴 포스트 지는 10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 집무실에서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이번 회의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며 짧은 기사와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결연한 태도로 강하게 요구하는 듯한 메르켈 총리, 팔짱을 끼고 단호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결연한 눈빛으로 두 지도자 사이에서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 상황을 관망하는 듯한 아베 총리의 모습 등 각국 정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게시한 메르켈 총리 측은 '캐나다 G-7회의 둘째 날, 휴회 시간에도 계속되는 협의' 라고 다소 불만감 섞인 표현으로 사진 설명을 붙였다고 한다. 신문은 ‘저 순간에 어떤 말들이 오갔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인터넷 상에서 수많은 아마추어 분석가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 협의가 시작되기 전 예정대로 회의장을 떠났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이정한)
2018-06-11 17:23미국 상원 상설 감사 위원회의 기초 보고서에 의하면, 오바마 행정부가관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란에게 미국 금융 시스템 접근을 허용했다고 6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 기초 보고서에는 “2016년 2월 24일, 재무부가 이란의 무스카트 은행에 '미국 어느 예금 기관을 통해서든’ 리알화를 유로화로 환전할 수 있는특별 허가증을 발급해주었다.” 며 “미국 행정부 관료들은, 특별 허가증이 발급된 후에라도 이란이 미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의회 증언을 한 바 있다.”라고 되어 있다. 소위원회 의장인 롭 포트만 상원의원은 “이란과의 협상과정에서 오바마행정부는 미국 시민들을 호도했다” 며, “내 생각엔 오바마측이 협상을 성사시키는 데에만 급급했던 듯하다.”라고 주장했다. 조사위에 의하면, 이란 핵 협정 관련국들이 합의내용을 이행하던 당시, 이란은 오만에 있는 무스카트 은행에 57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있었다. 이란은 이 돈에 접근하고자 했으며, 이 자본의 환전을위해서는 미 금융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미국의 경제 제재 조치가 이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가장 효율적인 방안이었다.” 라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정부 관료들은 환전을 위해 미국의
2018-06-11 12:02일본 산케이 뉴스는 오늘 7일 '미국 B52가 남중국해 상공을 통과 공군판(항행의 자유)작전, 중국 견제'라는 제목의 기사로 남중국해에서의 미군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6일, 미공군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지난 5일 남중국해의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군사 거점화를 진행 중인 남사제도의 상공을 통과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남중국해에서 공군판 '항행의 자유'작전을 실시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에 따르면, B-52는 '정기적인 임무'로 인도양의 영국령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있는 미 해군 지원시설에서 출발해 남중국해 상공을 통과한 후 다시 귀환한 것이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오영진)
2018-06-07 17:07독일의 유력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짜이퉁은 지난 31일 트럼프의 무역전쟁에 대해서 보도했다. 한가지 관점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뢰가 간다. 그는 백악관의 전임자보다 가까운 친구를 화나게 하는데 훨씬더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반면에 트럼프는 가끔 적을 보호하기도 한다. 6월 1일 0시부터 유럽연합은물론 멕시코, 캐나다, 일본에서 수입되는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보호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무역전쟁을 피하려는 노력은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했다. 트럼프는 미국의 오래된 산업지역을 경쟁에서 보호하기 위해 무역장벽으로 맞서겠다는선거공약을 실천하고 있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준 녹슨 쇠사슬이 뒹굴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은보상을 받게 된다. 냉전시대에 적용되던 규칙이 미국 대통령의 행동반경을 넓혀주고 있다. 미국 국내산업의 쇠퇴가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위태롭게 한다는 시각이라면, 트럼프는 무역제한을 통해 그들을 보호해도 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근거가 황당무계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수입품의 대부분은 동맹국들로부터 들어오는데,이 동맹국들은 이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미국을 대상으로 보
2018-06-05 15:19미국 블룸버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줄일수 있는 아이템으로 알래스카산 수산물 및 광물 등의 천연자원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빌 워커 알래스카 주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다음은 블룸버그의 해당기사 전문이다. 워커 주지사는 액화천연가스 및 해산물과 같은 알래스카 천연자원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줄이는 단연 최상의 품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역 사절단자격으로 중국 베이징으로 가서 부총리 류 허 및 여러 기업주들과 만난 뒤, 블룸버그와 가진 텔레비젼인터뷰를 통해, 이미 계획 중인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만으로도 연간 최고 100억 달러까지 대중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커 주지사는 해외 유조선수송을 위해 가스를 화씨 영하 256°(섭씨 영하 160°)까지 냉각해서 1/600의부피로 압축시키는 LNG프로젝트 협정에 대해 언급하며, 류 부총리를 통해 중국 측이 현재 진행 중인 무역협상을 “계속할 필요를느끼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공식자료를 인용한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2011년부터 꾸준히 알래스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수출대상이었다고 한다. 시노팩 그룹으로 알려
2018-06-01 04:20미국 폭스 뉴스는지난 27일 (현지시각) 미해군 군함 2척이중국이 폭격기와 미사일을 투입해가며 영유권을주장하고 있는 난하이 제도(남중국해 군도) 부근을 항해했다고미 국방관료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미사일 구축함인 히긴스 호와 미사일 순양함인앤티텀 호는 1990년대부터 중국이 공군기지를 가동시키고 있는 우디 섬 등, 파라셀 군도 근처에서 “항해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미 국방부대변인 크리스 로건 육군 중령은 폭스 뉴스에 보낸 보도문을통해 “미군은 날마다 남중국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전역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다. 모든 작전은 국제법에 의거하여 수행되며,이는 미국이 현재 국제법이 허용하는 어디서든 비행 및 항해 중이라는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고역설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국방부가 함선과 항공기를보내 미 군함들에게 중국 영해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하며, 이들 군함이 사전 허락 없이 진입했다고덧붙였다. 현재 진행 중인 미-중무역분쟁의 와중에, 중국이 또다시 비밀리에 군사 작전을 보강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펜타곤은다음달 열릴 대규모 다국적 군사훈련에 중국이 참가하지 못하도록 초대를 취소했으며, 그 후 단 며칠 만에두 척의 미 함선이 남
2018-05-31 13:43미국의 북한 전문가 고든 챙이 지난 5월 26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대통령에 대해서 굉장히 친북적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또 그는 문재인을 향해 "그는 사실상 북한이 남한을 접수해주기 바라는 인사들을 잔뜩 자기 주변에 포진시켜 두고 있어요. 그래서 저로선 이런 문재인이 김정은과 한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좀 불안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는 아예 북한 사람이고 다른 쪽은 친북주의자거든요. 완전히 오붓한 만남이죠."라고 말해 대한민국이 사실상 북한에 넘어 갔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다음은 지난 5월 26일 토요일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 직후, "북한의 핵 대결(한국어판)"의 저자 고든 챙이 폭스 뉴스와 가진 특별인터뷰 전문이다. 사회자: 저명한 아시아 정책 전문가이자 “핵 대결: 북한, 세계를 상대하다”의 저자, 고든 챙씨를 모셔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고든 챙: 고맙습니다, 에드. 사회자: 만약 한달 전쯤, 제가 선생님께 가서 “북한과 남한 지도자가 만나서악수도 하고 포옹도 할 겁니다” 라고 했다면 전문가이신 선생님조차 “미쳤군요, 에드”라고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 이런 일을 두 번씩이나 해냈어요. 고든 챙 : 네, 정말 놀라운
2018-05-31 12:58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4일자로 '트럼프, 수입차에 새로운 관세부과를 시도하다(Trump Seeks New Tariffs On Cars)' 라는 제목으로 국가안보법 및 무역확장법 232조를 이용해서 수입차량 및 부품에 관세 부과 예정 및 이에 대한 미국 내 이익집단의 반발에 대해서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와 수입 자동차부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기 위해서 국가안보법을 이용할 것이라고미 상무부가 지난 수요일에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관세부과 요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가 그러한 관세를 부과하려는 의도를 수차례 내비친 후에 수입차에 무려 25퍼센트나되는 새로운 관세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62년 입법된 무역확장법의 조항을 이용해서 관세나다른 제한조치가 수입차에 대해서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의 팀에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3월에 트럼프 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서이용했던 법률과 같은 것이다. 지난 수요일의 트위터 메시지에서 “우리나라의 위대한 자동차 노동자들에게곧 빅뉴스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일자리를 다른 나라에 수십
2018-05-29 18:05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3일자로 '미국, 5명의 이란 관료들을 추가로 제재하다 (U.S. Adds Sanctions On 5 Iran Officials)' 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예멘의 후티반군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급과 관련된 이란 관료들을 제재한 것에 대해서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우디를 목표로 발사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에 의하면, 예멘반군에게 제공한 책임을 물어 5명의 이란 관료들에게 제재조치를 취했다. 지난 화요일에 취한 미국의 조치는 이란을 고립시키고 중동 전 지역의 분쟁에 관련되어서 이란을 위해 대리전을 치루는단체에 대한 지원을 억제하기 위해 세운 백악관의 큰 그림의 일부이다. 미 재무부는 이란혁명수비대의 알 가디르 미사일 사령부와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된 이란 관료 5명과 이 미사일 사령부의 사령관 마무드 바게리 카제마바드를 포함해서 제재 명단에 올렸다. 이란의 엘리트 군부대인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미 미국의 제재조치를 받고 있다. “이란의 일련의 행동들이 후티 반군들로 하여금 사우디의 도시와 원유생산 기반시설들을 미사일로 공격을 할 수 있게끔만들었다. 이란은 또한 예멘에서의 인도적 지원활동을 방해해 왔고, 중
2018-05-29 11:41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최근 글로벌 물동량 증가에 따라 사막에서 잠자고 있던 구형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혹등 고래 모양의 보잉 747 비행기들이 글로벌 물류 회사들의 말(馬)이 되고 있다. 글로벌 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형 장거리 제트기에 대한 수요도 급성장한 것이다. 이들이 운송하는 물품은 대부분 급행을 요하는 것들로, 중국에서 조립한 아이폰에서부터 라틴 아메리카에서 재배한 생화 등 다양하다. 보잉의 주요 고객이었던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컨티넨털 홀딩스는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 거대한 비행기의 퇴역을 기념하기 위해 추억의 작별여행을 공동 기획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잉 747-400시리즈 화물수송기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신형 기종에 대한 예약은 이미 2021년까지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지금 물류회사들이 급하게 찾고 있는 건 1993년에서 2009년 사이에 생산된 점보 화물기다. 세계 최대 항공 운송사인 아틀라스 항공의 CEO 윌리엄 플린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은 비행기가 몇 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하며, 그의 회사도 7
2018-05-28 14:15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집중분석하고 향후 벌어질 법무부와 백악관의 제2차 공방전을 예측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나는 FBI의 대선 개입에 대해 법무부의 조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바이며, 혹시 오마바 행정부가 그런 명령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해 주기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몇 시간 뒤 법무부는 ‘2016년 대선에 개입한 러시아 요원과 접촉한 인물들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FBI가 정치적인 동기를 갖고 있었는지, 트럼프의 선거 캠프도 조사 대상이었는지에 대해서 법무부 감찰관에게 직접 조사를 요청했다’며 신속히 반응했다. 트럼프의 트위터 발표는 현재 특별검사 로버트 S 뮬러가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 대선 개입 사건 조사에 한 유력 정보원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보고가 있은 뒤 나왔다. 워싱턴 포스트는 은퇴한 미국인 교수라고 알려진 그 유력 정보원에 대해 지난 금요일에 보도한 바 있으며, 그는 2016년 대선기간 동안 트럼프의 선거 참모 세 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와 동료들은 그 정보제공자의 활동에 주목하며, FBI가 자신들의 선거 캠프를 감시했음
2018-05-2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