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현장 중심의 실전적 훈련을 위해 함정훈련을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경비함정 자체 훈련 시간이 연간 130시간에서 190시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며, 해마다 2회씩 실시되었던 정박 및 해상훈련을 통합하고 평가항목을 기존 24개에서 구조 및 안전확보 중심의 13개 종목으로 대폭 축소되게 된다.특히,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미흡했다고 지적을 받았던 선내진입, 퇴선유도, 선박화재 진화, 인명구조, 응급환자 구조 등 분야를 중점적으로 훈련하게 된다. 이런 기준에 따라 70점 미만을 받은 함정은 수준이 70점을 넘길 때 까지 재교육이 실시되며 이 평가는 함장의 지휘능력 평가에 반영된다고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밝혔다.또, 긴급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해경안전서의 모든 구조인력 및 장비들이 동원되는 기동훈련을 불시에 실시하여 긴급대응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조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우수능력을 보유한 경비함정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및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북한을 8차례나 다녀온 김기종씨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조찬 강연회장에 난입하여 리퍼트 주한미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암살을 기도하였다. 이미 2월 10일 북한은 관영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리퍼트 대사에 대한 암살을 예고한 바 있다. 통진당 이석기 의원이 국내에서 기획하고자 하였던 테러가 ‘요인암살’ 의 형태로 실현되었기에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져 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욱 심각한 것은 경찰이 테러범을 진압하는 과정이 민간인보다 못하였다는 것이다. 사건 현장에서 김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 등 민간인들은 김씨의 머리를 구두발로 밟고, 손을 뒤로 꺾어 완전히 제압한 뒤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테러범에게 조금의 자비도 베풀지 않았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팔이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김씨를 넘겨 받은 경찰은 김씨에게 수갑조차 채우지 않았으며, 김씨가 아프다고 하자 119 구조대를 불러 후송한 것이다. 김씨는 현장 관계자 등 민간인들에게 진압당하는 과정에서 팔에 골절상을 입었을 정도로 민간인들은 테러범을 제압하였지만, 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보고
5일 오전 종북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흉기에 리퍼트 주한미대사가 찔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괴한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되어 경찰로 압송되었으나, 이 괴한이 소속된 단체가 북한을 추종하는 단체라는 정황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어, 통진당 이석기 의원이 국내에서 기획하였던 테러들이 '요인암살시도' 라는 형태로 나타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이에 대해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는 이번 테러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공안기관의 무기력한 활동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지난 5일 발표하였다.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진보당 해체 이후, 그 잔존세력에 대한 미비한 후속조치와 간첩잡는 국정원을 무력화시킨 현 정권의 안일한 안보의식을 질타하였다.또, 지단 달 28일 서울역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과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통진당 집회와 도심 시가행진을 허가한 경찰청장의 무능을 질타하였다. 또, 범인 김기종이 체포된 후에도 경찰서 앞마당서 난동부리는 것조차 경찰이 제대로 막지 못하였다고 비판하였다. 국민행동본부는국내에 잠입한 종북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국정원의 기능을 강화하고 종북세력에 대한 사찰 및 감시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다.미국과
6·25 전쟁 항공전의 영웅, 전쟁고아의 아버지였던 딘 헤스(Dean E·Hess) 대령이 3월 3일(화) 오전 1시(美 오하이오 주 현지시각)에향년 98세로별세했다.헤스 대령은 6·25 전쟁 발발 직후부터 1년간 250여 차례나 출격해 북한군과 직접 맞섰던 전투조종사였을 뿐 아니라, F-51 무스탕기 조종 교육을 통해 항공작전의 불모지였던 초창기 한국 공군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 2차대전 당시 프랑스 전선에서 P-47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 후 전역했던 헤스 대령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유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기를 결심하고 美 공군 전투조종사로 지원했다. 1950년 6월 중순 美 극동 공군사령부에 배속된 헤스 대령은 당시 한국정부의 요청으로 美 공군에서 지원한 F-51전투기 10대를 한국공군에 인도하기 위해 창설된 美 제6146 기지부대의 부대장으로 임명돼 대한민국 공군 건설 작전(바우트 원, Bout One : Building a South Korean Air Force) 임무는 물론, 250여회를 직접 출격하며 6·25 전쟁 초기 항공작전을 주도했다. 당시 전쟁에 참전한 미 공군조종사는 100회 출격을 하면 비전투지역인 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에서는 3. 2일자 경감이하 승진 임용 예정자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실시하였다. 인원은 19명으로 승진 임용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경감 승진이종인(수색구조계장),박진오(항공단) 경사 승진김지수(특공대),강유현(해상안전계),윤경진(항공단)박옥빈(장비관리계),신중상(특공대),조성국(특공대) 경장 승진홍 훈(항공단),이인수(특공대),권혜림(항공단)백기현(수사정보계),최정우(항공단),이현석(항공단)정윤희(청문감사),김정휘(항공단),신희철(수색구조계) 7급 승진김경도(방제계) 8급 승진이두원(분석계)
제1부 중국인의 ‘추악한’ 병폐와 노예근성 1 중국인, 스스로의 부끄러운 DNA를 폭로하다 종주캉,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2 중국이 짝퉁 천국이 된 이유 알고 보니... 가토 도루, 《패(貝)의 중국인 양(羊)의 중국인》3 장독에 빠진 중국인의 노예근성을 질타하다 보양(柏楊), 《추악한 중국인》 4 인민사찰로 집단 우울증에 걸린 중국인 량샤오성, 《우울한 중국인》 5 중국의 허울뿐인 ‘선공후사 공평무사’ 왜? 미조구치 유조, 《중국의 공과 사》 제2부 거품경제로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부패 6 황하자본주의 찬양하는 어용 지식인은 누구? 마크 레너드,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7 세계는 지금 중국의 거짓행복에 속고 있다 랑셴핑,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8 잘나가는 중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랑셴핑, 쑨진, 《벼랑 끝에 선 중국 경제》9 서서히 미국을 죽이는 중국의 전략 대 공개 피터 나바로․그렉 오트리,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제3부 공산당 일당독재의 불편한 진실 10 공산당이 국가 위에 군림하는 당-국가 체제 니시무라 시게오․고쿠분 료세이, 《중국의 당과 국가》 11 동방명주에 감탄한 당신 중국에 속고 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관할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 전문성 강화 일환으로 항공기 해상·갯벌 불시착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실무자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중부해경본부), 국토해양부, 해군, 소방 및 인천공항공사 등 6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논의하였다.주요 토의 사항으로는 항공기 해상·갯벌 불시착 사고 발생시 각 기관별 대응방안, 국가재난안전망 구축 전 상황대응을 위한 단일 무선통신망 구축방안, 항공기 갯벌 추락에 따른 신속한 구조 방안 등이다.중부해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사고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여 해양안전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중부해경본부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합동훈련 등을 통해 일사 분란한 대응태세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는 국민행동본부의 신년 강연회가 있었다. 이날 약 1000여명의 청중이 몰려 통진당 해산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 때 통진당 해산을 위해서 청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하였으나 묵묵무답이었으나,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 4번째로 법무부에 통진당 해산 청원을 제출하였는데 그 성과를 보게 되어 기쁘다. 박근혜 정부의 업적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통진당을 해산시킨 부분은 참 잘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10여년의 시간 동안 북한 인권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종북잔당들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종북 잔당들을 다 몰아내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통진당을 해산시키는데 서석구 변호사와 고영주 변호사님이 매우 큰 일을 하셨다” 라고 밝혔다. 인사말 -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장은 축사를 통해서 “좌익 출신 대통령이나,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라고 하던 상인 출신의 대통령 시절에도 행복하게 살았다. 이 시대의 스승들과 지성인들이 이념전쟁의 탱크가 되어 우리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라
‘대북삐라’ 가 김정은 정권에게는 치명적이라고 이순실씨가 최근 안보강연회에서 밝혔다.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탈북자 이순실씨가 지난 18일(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 어머니회 주최, 애국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안보강연회서 “북한 주민들은 한국이 쌀을 지원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분노가 끓어 오르고 있는데, 대북삐라를 통해 한국이 쌀과 각종 지원을 했다는 내용들과 김정은의 사생활에 대해서 북한에 알린다면 북한 주민들이 크게 동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에 대해서 북한은 “‘소 값을 훔쳐서 도망을 가서 성공하였기 때문에 도둑놈이 사과의 마음으로 소를 몰고 왔는데, 현대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내놓아도 사과를 받아주기 어렵다.’ 고 북한이 선전했다.” 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 김정은의 방탕한 생활 잘 모른다 '알려지면 민심 이반이 클 것'“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일가의 방탕한 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알려진다면 북한 주민들이 북한 정권을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이순실씨는 종북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해군은 12월 4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천안함 전시시설 준공식을 가지고 천안함 선체를 반영구적인 안보상징물이자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천안함 장병과 유가족, 역대 해군참모총장, 평택시장(공재광) 등 지역기관 단체장, 천안함 재단 이사장(조용근), 공사업체 대표, 보훈처 관계자, 주한 미해군사령관(리사 프란케티: Lisa M. Franchetti), 해군 장병 및 군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 준공식은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천안함 전사자에 대한 묵념, 공사경과보고, 기념사(해군참모총장), 테이프 커팅,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 후 천안함 재단은 해군 2함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천안함 전시시설 공사는 2013년 6월에 시작해 약 1년 5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70여 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기간 중인 2013년 11월초, 천안함 선체는 인양 후 처음 위치한 장소(유류부두)에서 안보공원 내로 옮겨졌다(이송거리 1.1km). 천안함 선체가 천안함 46용사들의 유품과 NLL 관련 자료를 전시한 서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