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왔다. 큰 일교차와 꽃가루 날림 등 각종 알레르기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다. 더욱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체내 면역력 강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 안의 시스템 균형이 깨져 감염에 대한 대응력도 약해지고, 회복 속도도 더뎌진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철저한 개인위생과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먹는’ 게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환절기를 비롯해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은 시기인 요즘, 주의 해야 할 치과질환과 면역력을 높이고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 면역력 저하…잇몸질환, 구강건조증 더 심해져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며 각종 세균으로 인해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치아도 예외는 아니다. 평소 잇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 눈, 코, 입 등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잘 알려진 코로나19의 예방수칙은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구강건강관리이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주 경로인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고광욱 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건강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올바른 칫솔질, 치아 건강의 기본! 몸 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구강도 마찬가지로 보통 700가지 종류의 세균이 있다. 이런 균들은 치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잇몸 속으로 타고 들어가 뼈와 혈관을 통해 몸 전체로 퍼질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 단,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 양치질을 너무 오래 하면 치약에 들어있는 마모제와 칫솔의 물리적인 작용으로 치아 표면이 마
한국 최고의 사상 전문가 양동안 교수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저자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민주화세력이라는 탈을 쓴 좌익세력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 민간우익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10년 후가 될지 한 세대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좌익정권이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던 예언자이며 선각자이다. 정부만으로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 이제 민간우익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론가는 이론으로, 조직가는 조직으로, 재력가는 재력으로, 완력가는 완력으로 좌익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의 예언대로 1988년에서 정확히 30년 뒤인 200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명실 공히 좌익정권이 등장하였다. 양동안 교수의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확한 사태 진단과 예측에 소름이 돋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갈하는 선지자, 예언자라 할 수 있다. 그런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이 같은 초콜릿의 효능이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지만, 치아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박대윤 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낸 뒤 튼튼한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순간의 달콤함이 누런 치아 가져 올 수도 초콜릿은 충치를 유발시킬 뿐 아니라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선호 음식물에 대한 치아 착색 지수를 분석한 결과, 초콜릿의 치아 착색 지수(11.03)가 홍차(12.73) 다음으로 높았다. 흔히 치아를 착색 시키는 원인으로 꼽혔던 커피, 와인보다 초콜릿이 치아 착색을 더 잘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렇게 착색된 치아는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도 있어 섭취 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 먹는 초콜릿이 충치 유발 더욱 촉진시켜 밸런타인데이는 겨울이 가고
지난 10월 광화문광장에서 폭발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한 자유시민의 분노는 제6공화국의 30년 정치 전반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6공화국 30년은 전 국민의 위대한 민주화 성과를 좌파세력이 독과점해온 과정이었다. 우파는 제한적으로 좌우 동거체제를 만들 수 있었지만 세력 균형은 점차 좌파 쪽으로 기울어져 왔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의 집권은 이 기울어진 운동장이 완전히 뒤집어져 좌파가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접수한 사건이다. 좌파는 행정부에 이어 사법부까지 장악했으며, 경제와 사회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학계와 문화계, 언론계 등은 진작부터 좌파 집권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 우파는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와 처참한 패배의 역사를 동시에 기록했다.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쌓아올린 반면, 정치 분야에서는 어이없을 정도로 심각한 무능력을 드러내며 反대한민국 좌파 세력에게 패배했다. 이 패배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로서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 우파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우파 지식인과 시민들은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지금 우파
유디치과는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 강서화곡점에서 김종명 ㈜유디 사장, 김혜란 화곡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신가원 유디목동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손정현 아름다운 가게 대외협력팀 팀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유디치과를 사랑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연말 나눔 바자회 ‘유디치과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유디치과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 개 유디치과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도서, 가전 등 43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유디치과 임직원들이 연말연시에 우리 이웃인 소외계층을 돕고 싶다는 취지로 능동적으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유디치과는 바자회 판매에 앞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물품 기증에 참여한 120여개 유디치과 병·의원 중 부산하단 유디치과의원(391개), 하남 유디치과의원(279개), 파주 유디치과의원(199개) 등 총 7곳을 최다 물품 기부 병·의원으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유디치과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19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이운주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울릉군, 경일대학교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 독도홍보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은 한 해 동안 독도를 바로 알리는 홍보 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2015년 독도사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홍보를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5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경비대에 구강위생용품 지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독도 고지도 및 사진전' 총 7회 개최,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디치과 전국 120여 개 지점 및 서울시내 버스 1000대·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17일 협력회사 협의회(A1 Club)와 함께 사랑을 전하는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는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 한경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 2,500포기(5,000kg)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의 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480세대에 전달됐다. LIG넥스원과 협력회사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기업에게도 큰 보람”이라며 “지역의 소외된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경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해부터 지역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LIG넥스원과 협력회사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디치과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추계예술대학교 황신덕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말을 맞이해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데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홍보에 이바지하고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성북구 치매안심센터, 북가좌 노인복지센터 등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했다. 또한 유디치과는 어르신들을 위해 음악회가 열리는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까지 차량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평소 어르신들이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용품 400여 개를 후원했다. 이번 음악회는 추계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피아노, 성악, 관현악, 국악, 가야금,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진도아리랑 등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목관 5중주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졌다. 2부에서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매화타령’, ‘군밤타령’ 등 경기민요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인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추수의 계절이기도 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가을이 되면 부쩍 식욕이 왕성해져 체중 조절이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을은 낮 시간이 짧고 밤 시간이 길어 햇빛에 의해 생성되는 체내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 감소한 세로토닌은 식욕 증가에 영향을 주어 과식과 폭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증가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생활 습관이 변해 우리 몸에 여러 영향을 가져온다. 이는 ‘치아’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다. 그럼 지금부터 진세식 유디강남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비만 환자 치주질환 발생 확률 1.5배 우리 몸에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이 계속해서 분비된다. 평소에는 몸의 면역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데, 비만일 경우 과다분비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고, 구강 내에도 잇몸 조직을 상하게 하거나 혈액 공급에 지장을 주어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17년 영산대 최정옥 교수팀이 만 19세 이상의 성인 4,381명의 비만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2년 전,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김민기씨(34, 회사원)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과 오랜만에 함께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모친 이연숙씨(63)가 치아 때문에 명절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속상한 마음에 추석 이후 모친과 함께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를 했다. 그러나 모친은 1년간 철저히 관리하다가 아무 문제가 없자, 이 후 치과에 가지 않았다. 그러다 올 초 입 냄새가 심해지고 이를 닦을 때 피가 나와 치과에 갔더니,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한 데 모여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내는 이들이 많다. 최근 가족형태가 핵가족화 되면서 이번 연휴처럼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부모님을 뵐 기회가 생겼을 때 건강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치아건강을 체크하는 것이다. 특히 고령층 부모님의 경우 자연치아가 빠져 틀니나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심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빼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 지금부터 백영걸 용인동백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여름철에는 불쾌지수도 높아진다. 여름철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원인은 또 있다. 바로 냄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은 습하다 보니 냄새도 잘 퍼지며, 특히나 입 냄새는 여름이 되면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입안 세균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700여 종, 건강한 사람의 입 속에도 1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러한 세균은 여름이 되면 더 활발하게 번식해 입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 입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럼 지금부터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여름철 입 냄새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냉 음식, 소화기 기능저하로 입 냄새 악화 시켜 계속되는 무더위에 냉(冷)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입 맛 없는 여름철, 샐러드나 냉면 등의 차가운 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거나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로 갈증을 해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차가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많이 먹으면,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차가운 음료수를 마신 후에는 입 안이 상쾌하다는 착각에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입 냄
유디치과는 3·1운동 100주년 및 광복 74주년을 맞아 전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울릉도, 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해 유디치과에서 제작한 독도 칫솔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역사관을 일깨워주고자 진행되었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길종성 회장)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유디치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민족의 섬, 독도를 바로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 수호활동에 앞장서고자 참여했다. 유디치과는 독도와 울릉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독도칫솔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울릉노인복지관,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 울릉분과에 독도칫솔세트와 틀니용품을 전달하고 이 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 광복군 70명의 서명이 담긴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나무족자로 제작해 독도·울릉도 경비대에 전달했다. 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한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팀 팀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도지킴이인 울릉도와 독도 경비대를 응원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등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다. 특히 노년기의 경우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날씨에는 신체기능과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기 마련이다. 삼복더위에 섭취하는 보양식은 노년기 건강유지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려 해도 노화로 인해 치아와 잇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보양식을 섭취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낀다. 그럼 지금부터 박대윤 광주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치아와 잇몸이 약한 노년기, 건강을 위해 섭취 하는 보양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강질환 및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노화로 인해 약해진 치아와 잇몸, 뜨겁고 질긴 육류 보양식 섭취 어려워 노년기에는 복날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보양식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치아와 잇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삼계탕, 갈비탕 등 대부분 육류로 이루어진 보양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힘들다. 특히 8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은 시린 이를 유발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잇몸을 약하게 해 노년기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충치나 치주염 같은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