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UK사가 11월 6일 정찰장갑차 아약스(Ajax) 포탑에 대한 최초 유인 실사격시험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포탑에는 40mm CT40 포가 장착되었으며, 실사격시험에서는 CT40 포와 7.62mm L94A1동축 기관총을 사용했다. 이번 시험에 앞서 주 계약업체인 GDLS-UK사와 협력하여 무인 사격시험을 완료했으며, 만족스러운 시험 결과를 얻어다음 단계인 유인 실사격시험을 진행 했다. 영국 차세대 궤도형 장갑차 스카우트(Scout)-SV 사업에서 선정된 아약스는 육군에 도입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초 유인 실사격시험은 서부 웨일즈 지역 시설에서 정지 표적에 대한 정지간 사격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험결과 획득 데이터로 병사가 플랫폼을 사용할 때 안전성·적합성을평가하는 절차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플랫폼 기동간 사격을 실시하여 이동표적 교전능력을 시험하고, 사격시험이 완료되면, 모든 버전의 아약스 장갑차는 추가적인 차량 및혹한기 시험, 전력체계 시험, 광범위한 정보감시·표적획득·정찰(ISTAR)체계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출처 : Ajax firing trials progress, janes.ih
핀란드 비티움사가 유럽 보안 소프트웨어 기반 무전기(ESSOR) 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용능력 1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 ESSOR: European Secure Software defined Radio) 운용능력 1단계에서는 다양한 국가간 연합작전을 위한 ESSOR 사업의 고데이터율 파형(HDR WF) 개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 HDR WF: High Data Rate Waveform) ESSOR 사업을 통해 파형이 강화된 무전기를 개발하였고, 이는 전투단 및 전투차량 수준에서 서로 다른 국가간 광대역데이터 전송, 연합작전, 직접통신 등을 지원한다. ESSOR 파형을 도입한 무전기로는 신형 비티움 터프 SDR™ 전술 무전기, 비티움 터프 SDR 휴대형 무전기, 비티움터프 SDR 차량탑재형 무전기 등이 있다. 비티움 터프 SDR 제품은 적절한 파형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과임무에 따라 최적화된 운용이 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파형을 사용함으로써 호환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수준의 작전 및임무 지원 가능 하다. ESSOR 운용능력 1단계는 45개월 동안 추진되며, 계약금액은 약 5,000만 유로 규모이다. <사진 및 자료출처 :Bittium
러시아 하이 프리시전 콤플렉스사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포로 구성된 복합대공무기 판치르(Pantsir)-SM 체계 시제품을제작했다. 판치르-SM 체계에 대한 정부시험은 이미 진행 중이며, 2019년에 개발완료 예정이다. 판치르-SM은 ‘완전히 새로운 체계’로 종전의 판치르-S1보다 전투능력이 2배 강화됐다. 신형 고속 미사일을 사용하며, 표적 탐지 및 요격거리가 약 50% 향상됐다. 신형 미사일은 구형 판치르 체계에서도 발사 가능하다. 구형 판치르-S1의 경우, 표적을 40km에서 탐지하고 20km에서 요격하지만,판치르-SM은표적을 75km에서 탐지하고 40km에서 요격한다.판치르-S1은 NATO가 SA-22 그레이하운드 체계라고 부르는 단-중거리 지대공미사일-대공포 방공체계로 러시아 육군이 2012년에 도입했다. <사진 및 자료출처 : It'll Be Two Times More Efficient: Russia Crafts New Air Defense System, sputniknews.com / 국방기술품질원>
“인간과 기계는 친밀한 공생 관계를 가진 하나의 유닛(Unit)으로 결합될 수 있다. 이 유닛은 본질적으로 단일 결합 시스템 형태로 기능할 것이다. 인간의 적응형 반사조절 반응이 기기의 메커니즘에 직접 전송되어 기기는 인간이 확장된 것처럼 반응하게 된다. 이에 더해, 일반적이라면 (인간에게) 적대적인 환경도 이 기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못한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GE의 엔지니어이자 로봇공학의 선구자 랄프 모셔(Ralph Mosher)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자동차공학 학술대회에서 했던 획기적인 발표(링크)의 일부분이다. 모셔는 자신이 하디맨(Hardiman)이라 이름 붙인, 1,500파운드(약 680kg)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외골격(Exoskeleton) 제작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인간과 기계의 콤보는 미래에 대한 일종의 비전으로만 존재했을 뿐, 독자적인 제품으로 출시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GE는 현재,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민첩한 로봇을 현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GE벤처는 사코스 로보틱스(Sarcos Robotics, 이하 사코스)에 투자했는데, 사코스는 인간이 작업하기에
중국의 CSIC그룹이 최근 방콕에서 개최된 2017 방산전시회에서 수출용 신형 잠수함 3종의 설계를 공개했다. 공개된 잠수함의 모델은 MS200, S600, S1100이며, MS200(소형 잠수함)을 제외하고 나머지 2종은 공기불요추진체계를 탑재했다. 3종 모두 소재 및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과 달리 단일선체이며, CSIC 그룹 701 연구소의 연구를 반영하여 수중소음감소를 위해 사다리꼴 세일(sail) 채택했다.(※ CSIC: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 신형 잠수함 3종의 제원과 성능으로는 MS200은 배수량 200톤, 전장 30m, 폭 3.6m, 수중최고속도 8㏏, 최대잠함수심 200m, 어뢰발사관 2문 탑재이다. S600은 배수량 600톤, 전장 50m, 폭 4.6m, 수중최고속도 15㏏, 최대잠함수심 200m, 어뢰발사관 4문 탑재한다. S1100은 물방울형(teardrop) 선형을 채택하였으며 배수량 1,100톤, 전장 60m, 폭 5.6m, 수중최고속도 15㏏, 최대잠함수심200m, 공기불요추진 모듈에 의한 수중항속거리 800NM, 어뢰발사관 4문 탑재했고, 승조원은 18명 이다. <사진 및 자료출
그래비티 인더스트리즈사 창립자이자 최고시험조종사인 브라우닝이 11월 9일 영국 레딩의 라구나 공원에서 인체제어제트엔진 구동 비행슈트 다이달로스(Daedalus)를 장착하고 총 세 번의 시도 끝에 32.02mph(51.53kph) 기록을 내고 호수로떨어졌다. 이번 비행은 인체제어 제트엔진 구동 슈트 부문에서 최고속도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 타이틀 획득했다. 심사관이 참석하여 최소 100m 구간을 기준으로 비행속도가 정확하게 측정되었는지 확인했다. 비행 슈트 다이달로스는 일명 아이언맨 슈트라고도 불리며 특수 설계된 외골격과 팔에 장착하는 가스터빈 엔진 4개, 둔부에장착하는 가스터빈 엔진 2개로 구성된다. 비행장치의 마이크로 가스터빈 6개는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며, 각각 추력이 22kg 이다. <자료 및 사진출처 :https://www.nextbigfuture.com/2017/11/32-mph-record-for-human-body-controlled-jet-engine-powered-suit.html / 국방기술품질원>
미국 육군 및 해군 사이버 임무 전력 팀이 인원 충원, 능력 구축, 훈련 요구사항 수립을 완료한 후 운용을 개시하였다고사이버사령부가 밝혔다. 해군의 경우 2,000시간 동안 1만 8,000개 이상의 과정을 이수했으나, 사이버 인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며아직 갈 길이 멀다고 표명했다. 또한 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사이버사령부의 지시에 신속하게 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미 육군도 사이버사령부가 41개 사이버 임무 전력 팀 운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첫 번째 육군 팀의 공세적 및 방어적 사이버전 임무수행을 위한 운용준비가 2014년에 완료되어 전 세계에 배치된 바 있다고 밝혔다. 육군 사이버 팀이 편성되어 완전 가동 중이나, 필요시 합동전투에 바로 투입하기 위한 노력은 시작 단계이다. 육군 팀은 해군의 경우와 유사하게 운용 승인을 얻기 전에 사이버공간 작전계획, 네트워크운용 및 아키텍처, 고등 소프트웨어 분석 및 개발기술, 군 팀워크 관련 기초 개념 등이포함된 광범위한 훈련 과정을 이수∙ 미 육군은 민간 IT 분야 발전을 군 전투작전에 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사이버 전담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공군은 사이버
프랑스 국방부가 툴롱 해군기지에서 바라쿠다급 핵추진 공격잠수함의 종합정비(overhaul)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 대서양 연안에 소재한 브레스트 해군기지에서는 현재 르 트리옹팡급(Le triomphant) 탄도미사일 핵잠수함(SSBN)의일상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바라쿠다급(SSN)의 기본 및 중간 창정비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남부 지중해 연안에 소재한 툴롱 해군기지에서는 현재 루비급 핵잠수함의 중요 종합정비 업무를 수행 중이나 브레스트기지와 더불어 향후 10년간 종합정비 수행을 위한 기반시설과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바라쿠타급 핵추진 공격잠수함은 대잠전 및 특수전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선도함은 2016년에 진수, 2017년에 취역할 예정이고 총 6척을 획득할 예정이다. 전장 99.5m, 수중배수량 5,100톤, 최고속도 25㏏이다. 21개의 링 프레임을 갖추고 함미타는 X형으로 수상과수중에서 기동 성능이 우수하며, 펌프제트 추진을 채택하여 캐비테이션 개시 전에 고속기동 가능, 루비급 잠수함보다 고속에서 정숙하도록 설계됐다. F21 중어뢰, 순항미사일, 차세대 UUV 등 탑재됐다. <사진 및 자료출처 :Toulon Nava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가 2017년 10월 23일 독자개발한 아르준(Arjun) Mk II 주력전차(MBT)를 육군 권고에 맞춘첨단 버전으로 성능개량하였고 육군 수락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스라엘제 LAHAT 미사일 발사 능력, 레이저 방호장비, 장갑 강화 등 93가지 사항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 LAHAT: Laser Homing Anti-Tank) 아르준 Mk II는 육군이 운용 중인 아르준 Mk I을 DRDO가 대폭적으로 개선하여 설계·개발한 주력전차로, 2014년 1월 26일 뉴델리에서거행된 열병식에서 최초 공개됐다. 아르준 Mk II 주력전차는 열소매·배연기·포구감지기를 장착한 120mm 강선포를 장착하며, 전방에 조종실, 중앙에 3인용포탑, 후방에 엔진 및 변속기를 배치했다. 주포는 날개안정철갑탄·점착유탄·관통폭발탄·열압력탄·LAHAT 미사일 등 발사가 가능하다. 섀시와 포탑 앞부분에 통합형 폭발반응장갑 체계를 장착하고, 인도가 개발한모듈식 복합 장갑인 개량형 칸찬(KANCHAN) 장갑은 전방위 방호 능력을 제공 한다. 칸찬 장갑은 균질압연장갑 사이에 복합재가 샌드위치 방식으로 장착되고, 분리철갑탄 및대전차고폭탄과
미국 DARPA가 공통 인터페이스를 통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위성 데이터저장소와 더불어 시범사업의일환으로 인터넷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상용 위성영상은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양도 엄청나 이러한 모든 정보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DARPA는 다양한 출처의 위성영상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중앙저장소를 제작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 기존 방식의 경우 특별히 대량의 출처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및 합성하는 과정을 거친 후 특정 위치에 다운로드하여, 별도의 분석도구세트를 통해 분석한다. DARPA는 새로운 지리공간 클라우드 분석(GCA) 사업을 통해 광학, 합성개구레이더(SAR), 무선주파수 정보 등과 같은상용 및 오픈소스 위성 데이터를 자동 관리도구를 구비한 저장소에 저장할 계획이다.( ※ GCA: Geospatial Cloud Analytics ) GCA 사업을 통해 분석 앱을 제작함으로써 작전 및 전술적 수준에서 분석가들이 수집한데이터로부터 특정 정보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분석 서비스를 시범운영하여 상용 업체들이 분석 서비스 및 앱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 이다.∙ DARPA는 특정 지역 내
2017 국방벤처 컨퍼런스[일반 계획] 행사명 : 2017년 국방벤처 컨퍼런스일 시 : ‘17. 11. 21(화) 14:00~17:00장 소 : 서울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평화홀)주최/주관 :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참석대상 : 국방 중소?벤처기업 등 (약 200명)주요내용2017년 국방벤처 운영성과 발표 및 발전방안 제시방산체계기업과 국방벤처기업의 상생 발전방안 등 주제발표(2건)우수 국방벤처 기업 및 유공자 시상 및 사례 발표국방벤처 우수 기술/제품 전시[기타 사항] 현장접수 : 행사당일 13:00~13:50 / 1층 로비행사문의 : 방위사업청 방산지원과 02-2079-6443 / 국방기술품질원 국방벤처실 055-751-5193
러시아 해군이 오보드급(NATO명 나누추카급) 미사일초계함에 바기라 MR-123-02/3 사격통제체계(FCS)를 장착하여 전투능력을향상시켰다. 바기라 체계는 주야간 모든 기상조건에서 수초이내 지상, 수상 및 대공표적까지 공격 가능하다. (※ FCS: Fire Control System) 함정의 상부구조물에 설치된 레이더 및 광학전자체계를 통해 표적을 탐지 및 인식하고 자동모드에서 운용자 명령으로표적을 파괴한다. 오보드급 초계함은 전장 60m 미만, 배수량 700톤 이상이며 P-120 말라킷 대함미사일, AK-176 76㎜ 함포(분당 130발, 사거리 15㎞), AK-630 30㎜ 함포 등을 탑재했다. 바기라 체계는 사격 전 함정의 속도 등 수십 개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후 이를 반영하여 함포가 사격하도록 통제되어 있다. 바기라 체계는 2017년 여름 캄차카 반도 인근에서 초계함에 장착하여 처음으로 실시한 연습에서 지상 및 수상표적을모두 파괴한 바 있다. 종전에는 이들 초계함의 주 임무가 선박·함정 공격이었으나 바기라 체계를 탑재한이후 지상표적, 소형 수상표적 및 무인항공기까지 공격 용이하다. <자료 및 사진출처 : Russian Navy Nanuchk
2016년 국정감사에서 "2년 연속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감소하는데, 대기업의 연구 개발비는 연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보도가 된 적이 있다. 대기업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11.6%이지만,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는 -0.2% 였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늘어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연구개발비는 세제혜택이 따르기에 전략적으로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전담팀이 구성될 수 있다.또한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심이 있기에 어떤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성도 가질수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들어난다. 한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등 대기업 분야로 구분되는 업체들은 비교적 많은 연구개발비를 사용할 수 있지만 방산 중소기업의 경우는 연구개발은 고사하고 감사원 감사, 방사청 감사, 기무사 감사 등 각종 감사에 허덕이다 밥벌이도 못하고 방위산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최근 LIG넥스원이 우주・항공 등 미래사업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센터 ‘LIG넥스원 대전R&D센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미 공군이 운영하는 F-16 전투기 파이팅 팰콘의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1월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항공 MRO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KAI는 지난 10월 31일 미 공군 태평양 공군 소속 F-16 90 여대의 창정비 및 기골보강 계약을 4,880만 달러(약 540억) 원에 계약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MRO란 "기업에서 제품 생관과 관련된 원자재 및 대형설비를 제외한 기업에 필요한 모든 소모성 자재" 를 의미한다. 즉, 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Operation(운영)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용어이다. MRO는 기업운영에 있어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통상 10~20% 내외에 불과하지만 비주기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수요 예측에 따른 자재소요계획(MRP; Material Requirement Planning) 시스템 적용이 힘들고, 긴급하게 구매하는 비율이 40~50%로 높은 편이어서 비효율적으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또 수많은 종류의 제품을 포괄하므로 구매 단계가 복잡하고 그 과정이 정형화돼 있지 않다는 점도 MRO 관리의 문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일반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