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대표 안재철)에서 '사진으로 보는 6.25 한국전쟁 자유와 생명의 기록'을 출간 했다.이 책은 재미교포인 안재철 대표가 미국의 국립문서보관서, 군부대, 대학도서관 등을 돌면서 수집한 6.25 사진 5만여장 중 일부를 칼라화하여 출판한 내용이다.지난 9월 15일 KBS 9시 뉴스에서도 한국전 관련 중요한 서적으로 이 책을 소개한 바 있다.이 책은 영어와 한국어로 사진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 학생들 영어교재로 사용해도 좋아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재철 대표는 "이 책은 전쟁의 참상과 미군들이 포로를 치료해 주고, 전쟁 고아를 보살펴 주는 등 휴머니즘을 담았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 이 책을 보면 힘든 과정에서도 대한민국을 이렇게 성장시키는데 애 쓰신 우리 부모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대한민국 학교, 군부대, 방산기업들에 이 책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현재 6.25 사진전은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빌딩 (청계광장~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으며, 2024 DX코리아 국제방산전시회장에서도 주최측 초청으로 6.25 사진전을 개최하였다.현재 이 책의 판매는 인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은 9월 25일(수) ~ 9월 28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제6회 DX 코리아 국제방산전시장 안에서 6.25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6.25사진 전시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통일 독트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의 특별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 아래는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8.15 광복절 기념사로 '자유통일'을 언급하셨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자유통일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키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제6회 DX코리아 국제방산전시회'를 참석하는 국내외 귀빈들과 일반 국민들이 6.25의 본질과 자유통일 및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6.25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아니라, 소련, 중국, 북한으로 이어지는 국제공산주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침략한 침략 전쟁이며, 인류 최초의 '사상전쟁'이자, '체제전쟁'이었고 '자유의 성전' 이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지난 70년 동안 이런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서 국민들이 잊고 있는 부분을 잘 지적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경북 포항 독석리와 화진리 해안에서 한국군·미군·영국군의 사단급 상륙훈련 ‘쌍룡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과거에는 여단급 훈련으로 실시되었으나, 작년부터는 한국·미국·영국군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상륙훈련이 되었고, 규모도 여단급에서 사단급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병력의 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사단급 훈련이면 대략 1~2만 명이 훈련에 참가한 것이며, 함정 40척, 항공기 40대, 수륙양용장갑차 40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상륙작전에 참여한 상륙함의 경우 한국 해군에서는 독도함과 마라도함이 참여하였으며, 미 해군에서는 4만 톤급 복서함이 참가하였는데, 복서함에는 상륙병력 2,000명, F-35B스텔스기 20대, MV-22 오스프리, 바이퍼 공격헬기, 100여대의 지상군 기갑장비가 탑재된다. 또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각각 약 700여 명의 상륙병력이 탑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참가한 상륙함이 상륙시킬 수 있는 병력 규모는 최소 3,000 ~ 4,000명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연합공군이 제공권을 장악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원산항, 청진항, 남포항 점령을 위해서 투입할 수
지난 8월 21일(수) 티베트 달라이라마 특사가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실(경남 사천·남해·하동)을 예방했다. 이들은 약 1시간에 걸쳐서 서천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남몽골(내몽골)과 위그루에서 중국공산당에 의해서 탄압 받고 있던 주민들이 함께 방문하여 중국공산당의 인권 유린 실상에 대해서 서천호 의원에게 설명하면서 한국 정부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천호 의원은 "한국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을 모두 보아서 오늘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입니다. 저도 3년 동안 감옥에 있어 봐서 그 고통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라가 건국 되기 전에 일본의 식민지를 거치면서 나라 없는 서러움을 겪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힘을 합해서 중국의 인권 탄압이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천호 의원은 부산지방경찰청장 시절에 민노총이 한진중공업을 점거하자, 이를 강제 진압하여 해산시켰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던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등 운동권 출신 의원들을 유치장에 가두는 등의 활약으로 한진중공업 사태가 제2의 광우병 사태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였다. 그 결과, 문재인 정부가 들어
국방부는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KADEX 국제방산전시회 진행에 필요한 천막 설치 및 철거를 위해서 지난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넉 달간 계룡대 활주로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계룡대는 육군, 해군, 공군 본부가 있는 곳으로 북한 급변 사태시 가장 바쁜 곳이다. 현재 중국은 북한 급변 사태시, 북한에 있는 자국민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압록강 주변에 통신기지국을 촘촘하게 설치하고 있으며, 북한 붕괴시 북한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은 10일 이내에 미국 본토의 병력을 한반도로 전개하는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한미연합군은 ’을지자유의 방패‘ 훈련 기간에 세종시가 핵공격을 받아 무력화 되는 것을 가장한 대응훈련도 실시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서 ’자유통일‘을 언급하였고, ’을지자유의 방패‘ 훈련 첫날 ’반국가세력의 준동‘ 및 ’북한과 연계한 테러‘에 대해서 경고한 바 있다. ’을지자유의 방패‘ 훈련 기간 동안 한미연합군은 5일간 2,000회 출격을 하였고, 한미연합군은 남한지역 전역에서 실기동 훈련을 실시하였고, 육군도 남한지역 전체 상공에서 고공침투 훈련을 하는 등 대한민국은 준전시 상태로 돌입하였다. 또, 전
[최수용의 이슈핵펀치 2부] 중국 공산당이 설치한 '강제 교화소 탈출' 위구르 여인의 증언 (대담 : 미흐리굴 투르순 مېھرىگۈل تۇرسۇن,) _240823 (출처 : 아시아투데이)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공동대표 최수용 & 성상훈) 주최로 8월 21일(수) 10~13시까지 국회의사당 앞 회의실에서 '차이나 인권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서 '아시아투데이 최수용의 이슈핵펀치에' 초청하여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에 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시아투데이 임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통역 :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대표 / 전 국정원 공작관) 국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요, 최수용의 이슈 핵펀치 시간에 매우 중요하고도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이분의 이름은요, 미흘리굴 트루손이라고 하는 위구르 출신 여인이십니다. 1989년 12월 28일날 태어나셨고요. 위구르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중국 내에서 교육은 아 중국 남부에 있는 광저우 지역에서 나인 유얼스 9년 동안 중국어를 강제로 교육받아야 되는 그런 운명에 처했던 경험을 갖고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사거리 500km급 미사일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2001년 3월 26일 김대중 정권은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 기술통제체제(MTCR)에 가입하였고, 이로 인하여 탄두중량 500kg, 사거리 300km를 초과하는 미사일 및 무인항공기의 수출에 제한을 받아왔다. 따라서 한국이 해외로 수출하는 천무 다연장포의 최대 사거리가 290km로 제한되었다. 회원국들 중 사거리 500km 이상급 미사일을 수출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나라는 현재로서는 한국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만 특별하게 특혜를 준 것인지, 아니면 전체 회원국에게 제한을 풀어준 것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국, 수출형 잠수함 및 군함에도 사거리 500km급 미사일 탑재 가능 미국의 이번 조치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최대 사거리 500km급 천무 최신형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이 건조를 검토 중인 한국형 3,000톤급 잠수함에도 500km급 잠수함발사용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하여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캐나다가 60조 원을 투입하여 건조를 추진 중인 3,000톤급 잠수함에도 사거리 500km급 SLBM의 탑재가 가
대한역사문화원(원장 김재동/기획)과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 윤석전/주최)는 8월 24일까지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 소재) 본당 3층 로비 '예루살렘홀'에서 한국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선말기부터 대한민국 건국과정과 6.25를 거쳐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는 과정 등 약 700여장의 역사적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또 이승만 대통령의 희귀 활동 사진 등 약 700여 장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진호 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대한역사문화원은 역사교육 전문단체로 2024년 8월 15일 KBS1에서 방영된 이승만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다큐영화 '기적의 시작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교육방송으로 총31편을 또 제작하여 유투브 '대한역사문화원' 채널에 공개하였다.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원장(하늘교회 담임목사)는 NK뉴스그룹에 “그동안 많은 근현대사 사진전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회의 특별한 점은 한국 근현대사를 구한말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사의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는 점”이라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마치 한
최근 국군정보사령부의 군무원이 중국 조선족을 통해 국군정보사 소속 비밀공작요원들의 모든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이로 인하여 북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동하고 있던 우리 군 정보요원들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급히 귀국하여 큰 위기는 모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를 취합하면 미국쪽 정보기관이 북한의 기밀문서 보관 서버를 해킹하여 빼낸 자료를 분석하던 중 한국 측 요원들 관련 정보가 발견되어 국군방첩사령부에 정보를 알려 주었고, 국군방첩사령부에서 극비리에 수사하던 중 수사 내용이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석 의원에게 제보되면서 언론에 공개된 것이다. 이에 대해 전 안기부 대북공작관 출신인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최수용 원장은 “정보사 출신 군무원이 중국을 통해 북한에 넘긴 대북공작망은 극히 일부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도보다리에서 넘긴 USB에는 대한민국의 원전, 방산, 금융, 암호화폐, 국정원, 국군정보사, 국군방첩사, 국방부 및 산하 연구소 등에 관련된 모든 기밀들이 들어 있다. 검찰이 조선족에게 정보사 관련 문건을 넘긴 혐의로 군무원을 구속하면서 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여적죄 수사는 하지 않는지 모
지난 21일 한화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소를 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 지분 100% 중 60%를 한화시스템이 인수하고, 한화오션이 40%를 인수함에 따라 한화그룹이 본격적으로 미 해군 함정 건조 및 수리 시장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연간 미 해군 함정 수리 시장은 약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미 해군 함정 수리 시장에도 적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아커사의 미국 소재 자회사이고, 미국 내 PC선,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 해군 수송함의 수리 및 개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중국의 군사적 도전을 받고 있는 미국은 현재 중국 해군과 함정 건조 경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미 해군은 현재 290척의 각종 함정 및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군의 경우 한 척이 작전에 참여하면, 한 척은 훈련, 한 척은 정비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실제 미 해군이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함정은 100척 미만인 상태이다.100척 미만의 함정으로 전 지구를 커버하는 미 해군의 특성상, 인도태평양 지역을 맡고
미국의 중국 전문 매체 ‘칸중국’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몇 년째 급하강 함에 따라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며, 16~24세 청년 실업률은 지난해 6월 21%로 치솟았다고 밝혔다.이는 중국 청년 5명 중 1명꼴로 일자리를 잃은 셈이며,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실업자로 전락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에 당황한 중공 당국이 청년 실업률 발표를 잠정 중단하고, 학기 중 일자리를 구한 젊은이들은 제외하는 쪽으로 통계 기준을 바꾸었다고 ‘칸중국’은 보도했다.그러나 새롭게 바뀐 통계기준에 따라 산출한 청년실업률 또한 올해 3일 기준 15.3%로 여전히 암울한 상태이다. 중국내 각종 SNS에는 중국내 청년 실업률이 50%가 넘을 것이라는 내용들이 올라오면 삭제되고 있어, 실제 실업률은 중국 정부의 발표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높은 실업률 때문에 중국 내 근로자의 임금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한 회사가 경영 실습생을 뽑는데, 명문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청년만 지원할 수 있고 월급은 1,000위안(한화 약 19만 940원)에 불과했다.올해 중국의 대학 입학생은 1,342만 명이며 6월에 입학을 하는데, 이것은 7월부터는 1,000만명 이상의 졸업생이 쏟아지고 이들
미국의 중국 전문매체 칸중국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재정난이 심각하여 중국 전역에서 수년 째 공무원 임금체불을 하고 있는 도시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대도시들도 임금이 20% 이상 삭감되었으며, 북경시의 공무원들도 임금이 대폭 삭감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의 공기업들 중에서 전체 근로자가 일괄 해고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으며, 퇴직금 및 퇴직연금 또한 대폭 삭감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중국 내수경제가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고 칸중국은 보도했다. 각 지방도시들은 기업이나 은행에서 돈을 빌려 그 돈으로 공무원 월급을 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내 기업들 및 국영은행들의 부실화로 인하여 돈을 빌리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월급을 받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전국적으로 공무원들의 급여 및 퇴직금이 지속적으로 삭감되고 있으며, 수년 째 한 푼도 지급하지 못하는 도시들도 속출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급여를 가져가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여 국민들의 재산을 강탈하는 사례들도 속출하고 있어 중국 국민들의 불만이 터지기 일보직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어떤 국영은행은 직원들에게 임금대신 대
대한역사문화원(원장 김재동)은 7월 25일(목) 오후4시,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인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백일장군은 6.25 당시 기계-안강전투의 영웅으로 38선을 최초로 돌파한 주역이다. 또 흥남철수작전에서 김백일장군 미군 지휘관에게 “북한 주민 10만여명을 배에 태워주지 않으면 한국군은 북한 주민들과 함께 걸어서 38선을 넘어가겠다”고 말하여, 북한 주민들 10여만명을 '메러디스 빅토리호'등의 선박에 태워서 구출하였던 흥남철수작전의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중공군이 바짝 추격하는 상황에서 한국군이 북한 주민과 함께 38선을 걸어서 통과하겠다는 김백일 장군의 말은 ‘한국군은 북한 주민들과 함께 몰살당할테니, 미군들만 잘 살아서 잘 먹고 잘 사시라’는 의미로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던 미군들에게는 엄청난 압박으로 작용하였다. 김백일 장군의 이와 같은 순간적인 지혜로 북한 주민 10여만 명이 무사히 남하하였는데,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경우 14,000명이 탑승하여, 14,005명이 하선하였다. 2박 3일간의 항해 중에 5명이 탄생한 것이다.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에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말 한 마디에 어느 날 갑자기 ‘방위사업합동수사단’이 만들어졌고, 갑자기 수 많은 방위산업 연구자들이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또 법원에 의해서 무더기로 풀려나오는 해프닝이 반복되고 있다. 급기야는 군에 납품한 고추가 문제라며 농민들에게 약 60억 원에 달하는 패널티를 물리려고 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무슨 죄인가? 군에서 납품하라고 해서 농협을 통해서 납품하는데 이 과정에서 농협은 양질의 고추를 납품하겠다며 거액을 들여 첨단 건조기도 도입하는 등 정말 최선을 다했다. 단순히 서류상의 하자로 인해서 계약 위반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담당자들이 한 번만 현장에 나와서 실사를 하면 충분히 구제가 가능한 것들이어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애써 키운 고추를 자식 같은 군 장병들에게 먹일 생각에 정성껏 납품을 했지만 현실하고 괴리가 있는 서류상 문제 때문에 졸지에 비리사범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어 농민들이 입은 심적 상처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에도 감사원 직원들이 방산업체를 감사한다며 각종 자료들을 모두 들고 간 사례들도 보고 되는데, 감사원은 방사청과 같은 정부 기관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부서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월 29일 한·미 우주협정이 최종 합의되었고 서명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체결은 미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과 처음으로 맺는 협정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은 이 협정을 통해서 달·화성 유인탐사, 과학로켓개발, 우주통신, 우주선 개발 등 우주 전 분야에서 미국 NASA의 기술을 지원받게 된다. 또, NASA가 보유한 지상우주시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 협정체결을 2010년부터 추진하였지만 난항을 겪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해 미국을 방문하여 엔지니어링, 에너지신산업, 보건의료, 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2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한국형 발사체를 활용한 달 탐사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15위 수준인 항공산업을 세계 7위 수준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 하에 KF-X 등 각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기상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미국의 NASA, 해양대기청, 지질조사국이 향후 실무협력을 맡게 된다. 이 협정 체결의 효과를 쉽게 설명하면 매우 좋은 과외 선생님을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