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은 기품원에 대한 인력운영 마스터플랜 수립을 용역 발주한다고 밝혔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개월이며 제안서 접수는 5월 18일(월) 15시까지 국방기술품질원 재무관리실(진주)로 하면 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일 광주광역시 국방벤처센터에서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과 공동으로 국방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참여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방 절충교역 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절충교역이란 외국으로부터 군수품을 획득할 때 외국 계약자에게 기술이전 및 부품 역수출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조건부 교역을 말한다.지난해 충청권, 경상권 설명회에 이어 이번 설명회는 자동차 및 광(光) 소재ㆍ부품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광주·전라권에 소재한 40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 가능한 절충교역 사업 및 국외업체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동양정공, ㈜이상테크 등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1:1 맞춤형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의 사업 분야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절충교역 추진전략을 즉석에서 수립하였고, 기업별 담당 컨설턴트를 지정하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방위사업청 절충교역과장(서기관 한기인)은 “중소·벤처기업의 절충교역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여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세계적 방산업체와 수출 거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에서 지난 6일 협약업체 5차 소모임이 개최되었다. 이날 소모임에서는 미국에서 최근 개최되었던 적외선 렌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고 귀국한 (주)토핀스 김현규 대표가 전시회 참가 경험을 공개하였다. 미국에서 열린 적외선 렌즈 관련 이번 전시회에는 적외선 렌즈, 적외선 모듈, 적외선 검출기, 적외선 영상처리 등 적외선 관련 제품들이 총집결하는 전시회로 (주)토핀스는 2012년에 참가하여 벨기에 업체에 적외선 렌즈를 판매한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일차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전부터 전시회를 준비하여야 하는데, 지난 1월에 미국에 설립한 토핀스 USA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김현규 대표는 기본적으로 미국에 지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바이어를 만났을 때, 신뢰성 부분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참가비용은 약2500만원 정도가 들었는데, 각종 지원금을 받아도 현지 체류비 등은 지원되지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한 번씩 해외에 참가하기에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따른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에서 AUSA 전시회가 개최되는데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게
국내 소형 무인기 업체인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ㆍ송재근)은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무인기 전시회 2015 AUVSI에서 헝가리 로보트 에어사와 민수용 드론을 헝가리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는 건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유콘시스템은 로보트-에어(Robot-Air)사와 지난 4월 16일 무인항공기 수출계약에 이어 현지 조립생산 MOU를 체결함으로써 헝가리가 동유럽 무인기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AUVSI 전시회에 참석하여 드론 수출 상담과 홍보를 직접 진행하고 있는 전용우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수출상담이 이루어졌고 그 동안 미주, 중동, 아시아, 유럽 등의 해외 전시회와 다수의 외국군 ‘무인기 구매사업 시험평가'에 참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외국군과 바이어들이 직접 유콘시스템을 찾아와 드론 구매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수출 성사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유콘시스템은 소형 무인항공기인 리모아이(RemoEye)-002B, 006과 리모콥터, 무인항공기 자동비행에 필요한 자세, 속도, 위치 등의 자료를 제공하는 초소형 통합 항법장치(MEMS INU)를 선보이고 있
방사청은 2012년 8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실시한 우리군의 합동지휘통제체계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무리하고 전력화 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1999년에 최초로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인 지휘소자동화체계(CPAS)를 운영하였으며, 2007년 12월에 육·해·공군의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와 연동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하여 왔다.이후, 전장환경 변화에 따라 소요군의 요구사항인 체계생존성 보장, 연동대상체계 증가에 따른 연동성 확보, 장비 노후화 개선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32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성능개량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이 종료 됨에 따라 서버처리능력은 2배, 체계사용자 수용능력은 4배, 센터와 서버간 네트워크 대역폭은 3.5배가 확장되었다.또, 네트워크 단절과 같은 비상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센터서버 3개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체계생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방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을 국산으로 전환하였으며, 다수의 국방관련 DB관리시스템을 국산화 하였다고 밝혔다. 또, 방사청은 이번 작업에는 국가 표준인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술이 적용되어 관리자가 유지보수가 편리한 것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미래국방포럼(의장 임충빈)은15년 5월 6일(수) 07시30분에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정홍용국방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하여 “방위산업·국방RD 이슈와 대책”이란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2018년 12월까지 적외선차폐연막통 체계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으로 등록된 업체와 공동투자 및 업체주관 연구개발로 진행되며 총 사업예산은 22.23억원(부가세 포함) 이라며 총 2식을 납품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찰 등록은 6월 9일(화) 16시까지 방위사업청 고객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또, 사업설명회 신청는 5월 8일(금) 14시 30분부터 방사청 고객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5월 7일 12시까지 팩스 02-773-7587, 이메일 mochablue@korea.krfh 사업설명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구비서류는 참가신청서(별지) 1부, 사업자등록증(원본) 1부, 공장등록증명서 1부, 참가인원의 재직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은 5월 6일(수) 07시 30분 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초청 '방산정책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와(사)미래국방포럼이매년 주최하는 '방산정책 조찬포럼' 은 이번이 49회로 그 동안 방위산업 관계자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여 왔다.한국방위산업학회는 지난 3월 19일 한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담은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이하 방산백서)를 출간하는 등 방위산업 발전과 대국민 홍보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좌석이 한정되므로 5월 1일까지 학회 이메일(admin@kadis.or.kr, 025-587-1833)으로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 행 사 일 정 -(1) 일 시 : 2015년 5월 6일 (수) 07:30 ∼ 09:00 AM(2) 장 소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1층)(3) 발표자 : 정홍용 소장 (국방과학연구소)(4) 주 최 : (사)한국방위산업학회, (사)미래국방포럼(5) 주 제 : 추후 연락(6) 참가비 : 무료(7) 신 청 : 좌석이 한정되어 있사오니 참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 소장 정홍용)와 공동으로 4월 28일 부산 국방벤처센터에서 국방벤처기업 및 부산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국방벤처·민군협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기술교류회는 조선·해양 분야의 민·군 협력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국방벤처기업 ㈜엔솔브의 암·복호화 보안기술을 활용한 함정 및 국방 출입통제 시스템 등 국방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민간기술 7건과 국과연의 저소음 마찰 감속기 등 국방기술의 민수사업화 기술 4건 등 총 11건이 소개됐다.2013년도부터 개최된 본 교류회를 통해 그간 총 45건의 국방기술과 43건의 민간기술이 소개되었으며, 그 중 4건이 민수이전 성과를 거두었다고 기품원은 밝혔다.기품원은 앞으로도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방벤처기업과 국방분야의 협력 대상을 발굴하고, 민·군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와 협약을 맺고 있는 성진테크윈(대표이사 이계광)이 전 세계에서 운용되는 F-35에 조종사용 핸들부품(조종간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4년까지 매년 000기씩 총 0,000기를 납품하도록 미국 측 회사와 계약을 이미 끝낸 것이다. 즉,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F-35에는 성진테크윈에서 개발한 조종간 부품이 탑재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총 1,500대 이상의 F-35가 납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성진테크윈의 납품물량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글로벌 군용부품전문업체인 성진테크윈은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2007년 3월에 방산업체로 지정되었으며, 수리온 헬기, F/A-50 국산 경공격기, K-1 K-2 전차 및 ‘비호’ 장갑차 등에도 성진테크윈의 제품이 탑재되고 있어 기술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리온 개발 당시 조종간 부품을 국내에서 만들 기술력이 없어 해외수입이 결정되어 있었으나, 성진테크윈이 F-35에 조종간을 전량 납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도입 계획에서 국내 조달로 계획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다. 정부에서는 매년 국산제품의 기술적, 산업적 역량을 드높인
프랑스 육군이 특수부대작전을 위해서 날으는 전투차량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방산전시회 '2015 SOFINS'에 프랑스의 바이롱사가 단일 프로펠러와 접이식 날개를 달고 공중침투가 가능하며, 지상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신형 전투차량 '페가세(Pegase)'를 선보인 것이다.바이롱사 관계자는 페가세는 시험준비가 완료되었으나, 프랑스 육군이 시험하기 위해서는 군사표준에 부합하는 품질인증이 필요하며 곧 준비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페가세는 특수작전부대에서 주로 사용할 예정이며, 최대고도 3,500m에서 비행할 수 있고, 모든 지형조건에서 최고속도 100km/h로 주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 비행전술차량에는 최대 25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완전무장 병력 2명을 탑승시킬 수 있다.엔진이나 날개가 고장이 날 경우 차체에 부착된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하여 지상에 연착륙하거나, 비상용 낙하산을 펼쳐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복좌형 형 차량에는 후방에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고, 섬유소재의 패러글라이더와 연결되어 있다.바이롱사 관계자는 이 작전차량의 경우 군사용
지난 22일(수)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설명회와 해외전시회 참가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벤처기업들끼리 기술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창조국방에 기여하기 위해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주)테스트마이다스 김준 대표는 국방소프트웨어에 대한 신뢰성평가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김준 대표는 “무기체계 SW 신뢰성 확보활동은 무기체계 내부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에 내재되어 있는 잠저적 결함을 최소화키기기 위한 활동으로 신뢰성 확보계획 수립, 검증 및 확인, 신뢰성 시험 등의 영역을 총 망라한다.” 고 밝혔다. 즉,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적 맹신 때문에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없지만, ‘낯선 사람 효과’ 란 말도 있듯이 제3자가 전혀 다른 관점과 기법으로 소프트웨어를 검증을 하게 되면 오류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테스트마이다스 김준 대표는 현재 자동차, 항공기, 원자력 발전, 열차 등에 대해서 이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 째로 발표를 한 (주)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원상구 대표는 비행체의 비행자료
방사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유찰수의계약 품목 17591종을 공개했다. 또, 우수한 군수품을 조달할 수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 및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 및 자금지원은 방사청 방산진흥국 방산지원과(02-2079-6476)로 하면 되며, 컨설팅 비용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융자규모는 약 500억원이고, 금리는 0.5%이다. 유찰수의계약 품목 17591종 등 자세한 사항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방부는 방산수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 방산수출 전진기지인 재외공관 무관부를 레바논 등 6개국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무관부는 레바논, 몽골,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에티오피아 이며, 오는 8월 1일부로 개설된다.이 뿐만 아니라, 체코 등 방산수출 가능성이 있는 9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국내 방산제품 판촉활동을 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헝가리 등 6개국에도 무관부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MOU) 체결국도 2017년까지 40개국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방산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금도 현행 1억 2천만원에서 2억 4천만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또, 미 공군 훈련기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국방부, 외교부, 산자부 등 6개 기관이 모여 TF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방위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범정부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
퍼스텍의 자회사인 드론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ㆍ송재근)이 국내최초로 14만달러(한화 약1억 5000만원)규모의 상업용 무인항공기 “리모-H(Remo-H)”를 헝가리 항공산업기업 로보트-에어(Robot-Air)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번 계약은 UAE 공군에 무인 항공기 지상통제장비를 수출 한 이 후에 무인 항공기 완제품으로는 처음이다.Robot-Air사는 금번 계약된 민수용 드론을 헝가리내에서 농업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수입확대와현지 조립 생산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유콘시스템과 추가로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유콘시스템 전용우 사장은 "이번 계약은 그 동안 군수용 무인 항공기 위주의 매출 구조를 민수용으로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민수용 무인 항공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성사되어 의미가 더 크며 국산 무인 항공기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 유럽 무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헝가리가 유콘시스템의 무인 항공기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충분하게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유콘시스템 관계자는 "헝가리와의 수출 계약 체결은 미주, 중동, 아시아, 유럽 등에서 개최하는 무인 항공기 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