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이시가오하지마-하리마 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이즈모급 헬기탑재 구축함 2번함 선체에함교가 장착된 모습이 사진으로 확인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DH-184함으로 확인된 이즈모급 구축함 2번함의 명명식은 금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2013년 8월에 진수된 1번함인 이즈모함(DDH-138)은 금년 3월에 공식 취역하여 일본 해상자위대의 기함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배수량이 19,500톤이고 전장이 248m에 달하는 이즈모함은 헬기 9대를 탑재함. 전문가들은 함정의 크기를 고려할 때, 유사시 F-35B 같은수직이착륙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는 항공모함으로서의임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익명을 요구한 군사 전문가에 따르면 러시아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미사일은 핵탄두를탑재하고 기존 미사일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 신형 무기는 러시아의 전략 미사일 전력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러시아는 ‘프로젝트 4202’란 암호명으로 Yu-71 미사일을 수년 동안 개발해왔다. 이 미사일은 최대속도가 마하 10(시속 7,000마일)이며, 기동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보도되고 있다. 201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Yu-71 미사일 관련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가장 최근 비행시험은2월 26일 실시하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Jane’s사의 정보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0~2025년사이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Yu-71 미사일 24발을 운용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스푸트니크 통신사는 러시아가 이때까지는 사르마트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미사일은 신형 극초음속 장비탑재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오비탈 ATK(Orbital ATK)사는 육군의 155mm 포탄용 정밀유도키트(PGK)가 10m 미만의 평균정확도를 나타내고 모든 안전·신뢰성 요구조건을 통과하여 최종 수락시험(LAT)을 통과했다고 발표하였다.오비탈 ATK사는 광범위하고 엄격한 시험을 통해 신뢰성·성능·안전성 측면에서 PGK 기술의 성숙도를 지속적으로 입증했다고 강조하였다.또, 앞으로 2회의 추가적인 LAT를 통해 생산의 일관성을 확인하고, 생산과정에서 품질개선에 기여하는 신뢰성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PGK는 155mm 고폭탄의 신관 웰(fuze well) 내에 장착되는 유도신관으로 비행 중 경로를 수정할수 있게 하여 정확도를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한다.이 설계는 화포 내성(gunhardened)을갖춘 전자소자와 자체발전 전원을 통한 고정식 카나드유도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PGK는 모든 표준 신관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페일 세이프(Fail Safe)옵션을 통합함으로써 발사체가 표적 가까이 충분히 접근하지 않을 경우폭발하지 않도록 한다. 용어설명 ※ PGK : Precision Guidance Kit※ LAT : Lot Acceptance Test
중국 해군이 미 해군의 기동상륙플랫폼(MLP)과 유사한 능력과 성능을 갖는 상륙함을 인수하였다고중국 지방 소식통이 보도하였다.건조사인 Huangpu 조선소가 공개한 사진으로 유추한 결과, 선체번호 868 상륙함의 주용도는 Zubr급공기부양상륙정(프로젝트 12322, LCAC) 수송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미 해군의 MLP와 유사하게 LCAC 등을 진수하기 위하여 선체를 물속으로 가라앉게 하는 ‘ballast down’성능은 가지고 있으나, 배수량도 60,000톤 이상과 5,000톤으로 차이가 클 뿐 아니라 상륙지원함이 갖추어야 할 다른 주요 성능들이 미비하여 비교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중국은 최근 상륙목적의 해군 자산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있으며, 2025년까지 40,000톤급 075식LHD 4척, 20,000톤급의 071식 LPD 4척 그리고 수척의 LSD와 Vessel 868급의 상륙함을 배치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미 해군의 MLP는 화물과 상륙주정의 이송 및 탑재가 용이하도록 부분적으로 선체를 침하시키는 float-on /float off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장비 및차량 적재를 위한 공간 25,000ft²와 38만 갤런의 JP-5 연
아프리카 지부티 군이 6월 27일 거행한 독립기념일 열병식에서 중국 노린코(NORINCO)사가 제작한구축전차 WMA301 Assaulter 1대를 선보였다.Assaulter는 카메룬과 차드 군이 이미 운용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보코 하람(Boko Hara0m)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한 작전에서 사용되었다.지부티 군은 현재 전차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화력지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장갑차 라텔(Ratel)-90과 AML-90을보유하고 있다. Assaulter는 6×6 병력수송장갑차(APC) WZ551 차체에105mm포를 탑재한 3인 포탑이 설치되어 있다. 전차에 비해 장갑 방호력은 다소 약해졌으나 유사한 화력을 가지며, 가격이 적절하고 유지하기에 용이한 장점이 있다. 용어설명 ※ NORINCO : China North Industries Corporation - Assaulter
포캐스트 인터내셔널(Forecast International)사는 해상기반 레이더 시장에 대한 최신 분석자료를발표하였다. 제목은 ‘해상 레이더체계 시장’이며, 해상기반 레이더 관련 주요 추세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한다. 이 분석자료는 방공, 전자방해책, 사격통제, 항법, 탐색 및 추적, 감시 레이더 사업 6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이 분석자료는 전체 해상기반 레이더 시장은 향후 10년에 걸쳐 130억 37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방공 부문으로서, 82억 4,900만 달러 규모로 전망했다. 또, 해상기반 레이더 부문 주요 3개 업체는 레이시온사, 탈레스사, 에어버스 그룹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스라엘 엘비트시스템사는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보병 병사들이 사용할 첨단체계를 공급하기 위해 네덜란드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스마트 조끼(Smart Vest) 사업에는 차량체계를 비롯하여 첨단 오디오·데이터 무선체계, 특수 디스플레이및 C4I 능력 등의 지휘통제체계와 착용 가능한 방호체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 계약은 약 1억 5,000만 달러 규모로서 5년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스마트 조끼 첨단 기술사업은 벨기에의 BEST 사업, 네덜란드의 VOSS 사업, 룩셈부르크의 COMPASS사업 등 베네룩스의 병사 현대화 사업간 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베네룩스 국가들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공동사업으로 지상병사들에게 첨단 체계를 제공하여 생존성·안전성을 강화하고디지털 전장에서 이들의 능력 및 효과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체계는 경량·모듈식·확장 가능한 체계로서 기존 체계와 연동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지난 8일 다릿골시험장(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3군단, 12사단, 인제군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릿골시험장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기품원은 참석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릿골시험장의 시설, 장비, 시험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시험요원들은 기품원장에게 안전한 시험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거행한 후에 155MM 고폭탄으로 저장탄약 신뢰성평가(ASRP: Ammunition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시험사격과 방탄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다릿골시험장은 기존의 12사단에서 운영하던 다릿골훈련장을 인수하여 신뢰성평가 및 방탄성능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최신장비와 안정성을 구비한 군내 유일의 최첨단 시험장이다. 이 시험장은 사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방지하고, 사용된 탄을 전량 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사격시험장이다. 기품원은 2013년 11월부터 장비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약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을 하였다.그 동안 기품원은 저장탄약의 신뢰성평가를 통해 탄약의 안전과 국방비 절감에 기여해 왔다. 기존의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8일(수)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소요군,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조달연구원 및 방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규격 품질개선사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국방규격 품질개선사업”은 군에서 운용중인 장비, 수리부속 및 물자류를 조달시 국방규격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여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국방규격 품질개선사업 발전 토론회”는 국방규격과 관련된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사업의 목적, 필요성 및 연차별 추진계획을 소요군 및 방산업체 등에게 설명하여 사업 지원 및 참여를 촉진하고,그간 추진한 “국방규격 품질개선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사업추진 간 잘된사항과 미흡사항을 사례위주로 분석한 결과를 활용한 발전방안을 도출하고,도출된 발전방안의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별 추진해야 할 사항을 식별하고, 상호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이재익)은 “예방차원의 국방규격 개선을 통하여 국
지난 7월 2일 폴란드 해군은 자국의 신형 연안초계함인 ORP SLAZAK함의 진수식을 거행하였다.ORP SLAZAK함은 기존의 Gawron 초계함의 후속함으로 표준 배수량 1,800톤, 전장 95.2m, 함폭13.5m, 흘수는 3.6m이다. 30일간 독자적으로 작전이 가능한 초계함이며, 2016년 실전 배치 예정이다.무장은 오토멜라라사의 76mm 함포와 Marlin WS 30mm RWS 2문, GROM Short 단거리 함대공미사일 발사대 4대, 12.7mm 기관총 4정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탈레스사의 TACTICOS 전투체계, SMART-S Mk2 수색레이더, STING-EO Mk2 화력통제레이더와LINK 11/16 전술데이터 링크 전투시스템을 탑재한다.
미 해군과 레이시온사가 SM-6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수평선 밖 초음속 표적과 교전에 성공하였다고레이시온사가 6월 17일 발표하였다. 데저트함 승조원들이 화이트 샌드 미사일사격장에서 SM-6를 중거리 초음속 표적에 대해 사격했으며, 이때표적 위치정보는 발사 함정에 탑재된 센서가 아닌 다른 함정 또는 항공기 센서에서 획득하여 해군 통합사격통제 대공임무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받았다.미 해군은 SM-6를 통해 방어공간 확대가 가능하며,함정은 원격 센서 데이터로 교전을 지원하며, 훨씬 신속하게 위협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SM-6는 2014년에 수평선 너머의 표적과 교전에 성공하였으며, 초음속 표적요격에도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수평선 밖의 초음속 표적과 교전한 것은이번이 처음이다. 미 해군은 금년 여름에 종말단계의 탄도미사일 요격시험을 계획 중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M-6는 길이 6.55m, 직경 343mm, 중량 1,497kg이며, 최대사거리는 370km이다.SM-6는 SM-2 블록 Ⅳ의 탄체, 추진기관 및 요격 메카니즘과 AIM-120C-7 AMRAAM의첨단 신호처리 및 유도능력이 결합되어 있다. 용어설명 ※ AMRAAM : Advanced Medi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육군이 현존하는 120mm/125mm 화포 보다 사거리·속도·관통력이 더뛰어난 신형 125mm 화포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화포의 포구속도는 날개안정철갑탄(APFSDS)을 사용할 경우 마하 6에 달하는 초당 2,00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금까지 운용 중인 전차포 중 포신이 가장 긴 포신은 독일군의 120mm포로 비율은 55:1이었으나, 중국의 신형 화포는 포신 대 구경의 길이 비율이 최소 60:1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포신으로 기록되게 되었다.현재는 이 화포가 견인형 운반체에 탑재되어 있으나, 몇 가지 특성을 보면 전차 포탑용으로 제작된것임을 알 수 있다.현재 중국 전차에는 분리형 전차탄을 사용하는 반면, 신형 탱크 주포는 일체형 전차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며, 분리형에 비해 관통자가 커서 강력한 운동에너지로 타격할 수 있다. 이 화포는 포 발사 미사일 및 포탄으로 적진지 타격을 요청하는원거리의 보병부대 등에 간접 화력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용어설명 ※ APFSDS : Armor Piercing Fin Stabilized Discarding Sabo
미쓰비시중공업(MHI)이 일본군용 주력전차(MBT)의 엔진을 개조하고 신형 수중 제트추진기술을 사용하여 제작한 실물크기 상륙돌격장갑차(AAV) 시제품으로 풀(pool)내 수중시험을 실시하였다. MHI는 수중에서 시속 20~25kts로 이동할 수 있는 상륙장갑차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 해병대의 AAV-7의 경우 시속 7kts 정도여서 미쓰시비중공업이 계획중인 AAV가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3배이상 상륙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MHI 설계자들은 시제차량이 개발 초기단계이며 생산에 이르기까지는 몇 년 남아 있지만, 기동성이나 수상운행능력에 있어 40년 이상 운용된 AAV-7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AAV는 향후 아베 신조 총리의 대외무기판매 노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해병대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존 툴란 중장이 2015년 1월에 MHI를 방문하여 이 AAV 시제품을시찰하였다.BAE사 대변인은 자사와 MHI 간에 일본이 추진하는 신형차량 차체 설계와관련하여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MHI는 시제차량을 방위성 관계자들에게 보여줬다고 밝히며, 세부사항에대한 언급을 회피했고, 방위성은 MHI 연구활동에
호주 정부는 대로켓·야포·박격포(C-RAM) 감지·경보능력 사업에 대해 합격승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C-RAM 감지·경보 레이더는 접근해오는 간접화력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여 경보한다. 이 레이더는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추가 시간을 제공하여 사상자 수를 최소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했다.최초 C-RAM 감지·경보 레이더는 2010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 방위군을 방호하기 위해 신속 획득장비로 획득된 바 있다.그 후,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정찰기지를 포함한 전방작전기지에서 C-RAM 감지·경보능력을 사용한 바 있다. 이 체계는 낙하하는 로켓·야포·박격포 위협을 탐지 및 조기경보를 제공하여, 인원들이 사전에 엄폐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부상 및 사망에 대한 위협을 낮추게 된다.호주 방위군은 사업을 승인하고 3억 2,500만 달러의 예산을 제공하여 미래 C-RAM 감지·경보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C-RAM 레이더 체계에 대한 전 수명지원 계약을 위해 사브사와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어설명 ※ C-RAM : Counter Rocket, Artillery and Mortar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7월 2일 군수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인 군이 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군수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제도인 ‘군수품 선택계약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운영규정인 '군수품 선택계약 업무처리 규정'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군수품 선택계약제도’는 낙찰위주의 저가입찰에 대한 폐해 차단의 필요성과 급식․물자류 주 고객인 신세대 장병의 기호 충족을 위해 수요군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도입하였다.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2013년부터 우리군 실정에 맞는 예산과 조직, 행정의 효율성을 고려한 제도 운영 구체화 방안을 연구하였으며, 제도 도입을 위한 근거법 마련을 위해 '방위사업법 제46조(계약의 특례 등) 제5항 및 동법 시행령 제61조의2(군수품 선택계약)'을 신설 개정하였다.이번에 제정한'군수품 선택계약 업무처리 규정'은 군수품 선택계약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기준 및 절차를 정한 것으로 주요내용은군수품 선택계약으로 계약할 수 있는 대상 수요물자(제3조),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심사기준 및 다수업체 선정기준(제7조),수요기관에서 물품납품통지서를 발행하는 절차 및 “최소 납품 보장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