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중장기 근무를 한 후, 제대하는 군인들에게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발주한 ‘제대군인의 사회 진입 및 정착을 위한 생애전환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주관 하에 옥천군(군수 김영만)과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가 총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충남대학교(군사학부 길병옥 교수)와 (사)대덕 INNOPOLIS 벤처협회(회장 이종포)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충남대 군사학부 길병옥 교수는 “대전에 방위산업체가 많은데 각 방산업체별로 군 출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 군에서 장기복무를 하고 제대한 예비역 군인들의 경우 방위산업체들의 현실이나 요구사항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방산업체들의 요구사항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는 방산실무, 군사기술 RD, 군사혁신, 군수정보, 부품 국산화와 같은 전문 교육과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요령, 조직문화 적응과 같은 기본적인 소양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교
중국 CETC사가 해양감시를 위한 신형 전자정보기(ELINT)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CSA-003 'Scout'로 명명된 이 항공기는 오스트리아 다이아몬드사의 DA42 'Twin Star' 소형 항공기 기체를 개조하여 개발되었다. 이 전자전기에는 전자신호 수집포드, 신호처리 체계, 위성 업링크, EO/IR 카메라 등 첨단 장비들이 탑재된다. 이 항공기는 항속거리가 1,693km에 달하기에 우리나라 서해 전역이 감시 범위에 포함된다.특히 기체하부 포드에 탑재된 디지털 ELINT 및 신호처리장비는 한국군 및 미군의 통신 등을 감청할 수 있으며, 한국군과 미군의 활동 및 레이더 신호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국방부가 F-35 라이트닝II의 9차 저율초도생산 (LRIP)에 대한 F135 엔진 생산 계약을 프랫 앤 휘트니(Pratt Whitney, 이하 PW)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총 14억 달러 규모로 여분의 엔진, 모듈, 부품 등 총 66기의 엔진 생산과 프로그램 관리, 엔지니어링 지원, 생산 시 비순환주기(Non-recurring) 비용 등이 포함된다.제 9차 LRIP 계약에는 미 공군, 해군, 해병대 및 이탈리아, 노르웨이, 이스라엘, 일본, 영국 등 5개국가에 인도될 F-35A 통상이착륙기 53기와 F-35B 단거리이륙/수직착륙 13기의 엔진이 해당된다.마크 본조르노 (Mark Buongiorno) PW F135 엔진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은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 (Joint Program Office, 이하 JPO)과 이번 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엔진 가격을 지속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F-35 프로그램에 신뢰도 높은 엔진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입증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PW는 F-35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엔진 가격 절감, 인도 일정 준수, 신뢰도 높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는 21일 경남 사천 엘리너스 호텔에서 ‘2016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각 군, 학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항공부품 개발업체 등 약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항공분야 국산화 개발품의 효율적인 감항인증 수행을 위한 제도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술표준품 및 항공부품 감항인증 제도(한국항공대 고준수 교수), 경남테크노파크 현황 및 업체 지원제도(경남 TP 김영상 전임연구원), 항공부품 국산화 감항인증 수행 방안(기품원 박동기 책임연구원), LCH 구성품 개발 부가형식증명(STC) 방안(한국항공 배문규 책임연구원), FA-50 조종간 국산화 개발품 감항인증 수행 사례(성진테크원 이명훈 팀장) 등 특강 및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국산 경공격기(FA-50) 및 수리온 헬기(KUH-1)의 양산과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사업(LAH) 등 연구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국산화 개발 부품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국산화 개발 부품의 안전성과 이를 증명하는 감항인증 제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5월 10일 (화) 오전 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초청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3일까지 학회 이메일 (admin@kadis.or.kr)이나, 전화 02-587-1833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18일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과 '농업용 드론의 실증∙보급사업' 협약식을 맺고, 고흥군을 시작으로 국내 농업용 드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최근 드론의 활용과 관련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방제 및 작황조사 등 농업분야에서 드론을 이용하는 추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수입되거나 수입부품을 조립한 드론을 구매해 활용하고 있다. 금번 유콘시스템과 고흥군이 맺은 MOU는 국산 농업용 드론의 전국적인 보급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와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흥군은 국내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규제프리존으로 지정되어 있다.유콘시스템은 농업용 드론에 탑재되는 핵심기술을 완전 국산화 하였으며,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성남)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장비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농업용 드론에는 사용자의 편이성과 특히 비상시 자동복귀기능, 사고를 대비한 데이터 저장/분석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능이 추가 탑재되어 있으며, 국산화된 만큼, 빠른 A/S는 물론 수입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송재근 대표이사는 “그동안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는 대한항공과 사단정찰용 UAV(Unmanned Aerial Vehicle)의 핵심 임무장비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니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계약 규모는 약 4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8%에 해당하며 양산 전력화 물량 총 16식을 2018년도까지 납품하게 된다. 사단정찰용 UAV사업은 사단의 적지 중심 작전 및 근접 작전수행 지원을 위해 주·야간 실시간 동영상 정보를 수집하여 지상통제소에 전송하는 UAV를 양산하는 사업으로, 휴니드는 주 체계 업체인 대한항공의 협력업체로 참여하여 UAV에 장착되는 핵심 보조통신링크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휴니드가 공급하는 사단정찰용 UAV의 보조통신링크 장비는 비행체 및 지상통제장비, 이착륙통제장비, 지상중계장비에 탑재하여 운용하게 되며, 비행체와 지상장비 간의 비행체 통제명령, 측위정보, 상태정보, 획득영상을 송수신하여 비행체 및 지상장비에 제공한다. 휴니드의 이번 사업은 과거 스마트무인기(Smart Unmanned Air Vehicle, SUAV), 무인전투기(Unmanned Combat Air Vehicle, UCAV) 및 사단정찰용 UAV
LIG넥스원이 21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사이버전 컨퍼런스’에서 北의 지속적 사이버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사이버전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역량 강화 의지를 밝혔다.방위산업 전문기업인 LIG넥스원과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합참·각軍본부·사이버사·국과연 등 사이버전 관련 기관 및 학계, 업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현숙 박사, 고려대 김승주 교수, 한국인터넷진흥원 박문범 선임연구원 등 유관기관, 학계의 전문가들이 ‘사이버전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북한 사이버전 위협과 유형’,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LIG넥스원은 지휘통제, 유도무기, 레이더, 통신/전자전 장비, 무인시스템 등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해 온 방위산업체로서, 무기체계 체계종합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보안 전문업체들과 협력하여 국방 사이버전 분야 핵심기술 확보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사이버전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사이버전 관련 정책 연구 및 시뮬레이션, 기반기술, 방어 분야의 기술개발 사업들을 국방과학연구소와 진행 중이다
LIG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7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서초구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LIG 계열사를 대표해 김계홍 휴세코 대표이사가 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게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발전기금을 19일 전달했다.㈜LIG, LIG넥스원, 휴세코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발전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선수훈련을 비롯해 올해 6월 시각·청각·뇌성마비·지적장애 등 4개 유형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6회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대회’ 등에 활용된다.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계홍 휴세코 대표이사는 “LIG는 2007년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설립된 이후 발전기금 전달, 장애인축구단 서포터즈 창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기금전달이 장애를 가진 축구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LIG는 2012년 구본상 전 부회장이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을 담당하는 등 장애인 축구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왔다. 특히 주요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후원해 온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대회’는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4월 15일 신임 방위사업감독관으로 조상준(46) 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신설된 방위사업감독관실(이하 ‘감독관실’)은 공석이었던 방위사업감독관이 정식 임명됨에 따라 내부규정 정비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4월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감독관실은 2015년 10월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의 ‘방위사업 비리근절 우선 대책’의 일환으로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같은 해 12월 방위사업청장 직속으로 신설되었다. 방위사업청은 감독관실의 업무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에 역점을 두어, 방위사업감독관 등 5개 주요 직위를 개방형 및 외부 파견으로 선발하여 법률 및 국방감사 전문가로 임용하였다. ❍또한, 방위사업청은 감독관실이 난해하고 복잡한 방위사업에 대한 감독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과장 2명을 다년간의 국방감사 경험을 보유한 감사원 출신으로 임용하고, 신규 직원을 변호사, 회계사, 국방․획득 분야 실무 경험자 등 외부 전문가로 충원하였으며, 담당급 직원은 청 직원 중 획득업무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를 보임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유지하였다. 방위사업청은 감독관실 조직 정비 작업과 함께 관련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4월 19일 대전에 소재한 국방과학연구소(소장 김인호)에서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방부,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위인사 및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안 및 개발위험에 대해 점검했다. 방위사업청장이 주관하는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 자문위원회는 사업현안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해 11월에 출범하여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말 개최되었던 체계요구조건검토(SRR : System Requirement Review) 회의 결과를 비롯하여 엔진 등 주요 구성품 기종선정계획, AESA레이다 등 항공전자장비 개발현황, 인도네시아와 공동개발 진행현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 민간전문위원으로 참석한 한양대학교 조진수 교수는 “한국형전투기 개발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발위험요소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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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대한민국 감항인증 제도의 국제신뢰도 제고를 통한 국산 군용항공기의 방산수출 진흥을 위해 지난 3월 23일 개최된 감항인증컨퍼런스회의(미국 텍사스)에서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C)와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Mutual Recognition) 착수를 위한 이행 합의서에 서명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tional Airworthiness Committee) 는 미 육·해·공군, 연방항공청, 항공우주국, 해안경비대의 감항당국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각 기관별 감항인증 업무협조 및 국제협력 시 의사결정을 위한 위원회이다.감항인증 상호인정이란 외국 군용항공기의 도입 및 탑승 시 비행안전성 보장을 목적으로 양국 군 감항당국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대국을 인정하는 제도로, 현재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과 감항인증 상호인정 체결 국가는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뿐이다. 이번 한·미 상호인정 이행 합의 내용은 인정평가 범위, 세부일정 및 당사자간 역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한‧미 간 인정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양국 감항당국의 능력을 평가하고, 오는 9
LIG넥스원이 차별화된 기업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LIG넥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생산성경영시스템(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심사에서 레벨 7+(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PMS인증은 기업 경영시스템역량수준 진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IG넥스원이 인증받은 레벨 7+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는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LIG넥스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PMS 7레벨을 받은데 이어 이번 갱신심사에서도 지금까지의 인증 기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LIG넥스원은 리더십, 생산성 혁신전개, 고객과 시장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관리, 프로세스 관리, 생산성 경영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기존 기업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십과 고객・시장관리 항목 등이차별화된 강점으로 거론되었다.LIG넥스원은 노사간의 신뢰문화 내재화를 통해 창사 이래 40년간 임금∙단체협상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 이하 중진공)이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양 기관은 각각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 지원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5일 중진공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기품원은 국방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상기업은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영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기품원은 국방벤처센터 입주 기업의 기술 및 제품개발에 필요한 총 사업비 75%를 업체당 2년간 최대 3억 원 한도로 지원해 왔다. 이와 연계해 중진공은 기술사업화의 일환으로 개발품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기업 지원 제도를 연계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품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 및 국방벤처 기업 육성 경험, 그리고 중진공이 가진 중소기업 지원역량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방‧민간 분야간 중소기업 선순환 지원체계를 구축해 방산분야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