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는 8월 22일(토)과 8월 29일(토) 이틀 동안 하늘교회 배재학당 학부모 및 교사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 하늘교회이며 신청은 010-4472-5530(한인숙 전도사), 010-7735-7746(진현정 사모)으로 하면 된다. 배재학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어린시절 다녔던 학교로 미국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웠다.
지난 7월 23일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는 "Former Democratic lawmaker indicted in ballot stuffing, election fraud"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득표수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피소되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ul/23/ex-lawmaker-indicted-democratic-vote-fraud-scheme-/ 필라델피아 출신 전민주당 하원의원이 연속 세 차례에 걸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관리인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목요일 발표했다. 수치스러운 '앱스캠(Abscam: 부패 정치인 함정수사)' 스캔들에 휘말려 1980년대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마이클 '오씨(호주인을 일컫는 Aussie)' 마이어스(77)가 선거관리위원에 뇌물제공, 기록조작, 연방선거에서 한번 이상의 복수투표, 사법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민주당의 도미니크 디뮤로 전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에게, 후보당 300달
사적 제201호인 서울 태릉강릉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문정왕후인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 윤씨를 모신 태릉과 1545년에 즉위했던 13대 명종과 왕비 인순왕후 심씨를 모신 강릉이 있다. 태릉에는 1946년에 개교한 육군사관학교 및 1966년에 개장한 태릉 골프장이 함께 있다. 74년 역사의 육군사관학교와 54년의 역사를 가진 태릉 골프장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강릉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 보전시켜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주둔지 자체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육군의 창설 모체인 남조선 국방경비대가 1946년 1월15일에 600명으로 제1연대 제1대대를 편성한 후 1946년 2월 7일 국방경비대 사령부를 설치 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고 그 장소에 군사박물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군사적으로는 전시 예비사단의 전방 집결 구역이다. 태릉의 육군사관학교는 국군 간성의 양성 교육기관으로 많은 독립유공자나 국가 원수들이 다녀간 곳이며 그 얼이 심어진 곳으로서 그 전통과 역사성을 국가가 보장 및 보전해 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8년 74기 육사졸업식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역사가 대한민국수호의 역사이며 화랑 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