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파키스탄 의회에서 임란 칸 총리에 대한 불신임 결정이 내려지기 전부터, 칸 총리 스스로 이번 사태가 비동맹국가의 정권교체를노리고 미국이 흔하게 써먹는 쿠데타로 보인다는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4일 신흥경제강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5개국을 지칭하는 브릭스(BRICS) 그룹이 운영중인 정보 포털인 InfoBrics.org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지방연방대학교사회과학 연구원의 지정학 컨설턴트인 루카스 레이로스가 쓴 [칸에 대한 쿠데타 시도는 미국의 정권교체를 위한 작전이었을 수도 있다]는 제목의 칼럼에서도 근거 있는 주장으로 여겨졌다. 다음은 그의 칼럼 전문이다. ----------------------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4월 3일일요일 임란 칸 총리의 요청으로 파키스탄 의회를 해산시켰다.이번 결정은 야당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시작하려는 시도에 맞서 내려진 것으로, 일종의쿠데타 미수로 간주되고 있다. 아마도, 서방을기쁘게 하지 않았던 이슬라마바드의 최근 국제적 위치를 고려해 보면, 이 사건 배후에는 외국의 간섭이있을 것이다. 야당에서 칸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법안을 준비했다. 파키스탄국내
윤석열 대통령님께 저는 서울 남부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주혜입니다. 저는 학교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과 보건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코로나백신의 위험성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가진단키트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면서 부모님들이 우리 어린이들의 코안을 쑤시는 PCR검사를 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희엄마는 많이 아픈데도 남부초어린이들과 대한민국의 어린이들까지 살리기 위해서 잠도 안자고 먹지도 못하면서 계속해서 코로나백신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힘이 듭니다. 왜 어른들이 이렇게까지 하시나요? 윤석열 대통령님은 아시나요? 엄마아빠가 말씀해 주셨어요. 윤석열대통령님은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대통령님이 되시도록 기도했고 하나님이 세우신 대통령님이라고요. 윤석열대통령님 유튜브에서 종이의 TV를 검색해보세요 종이님이 윤석열대통령님을 지지하고 많은 활동을 하신 것을 아실수가 있어요. 저는 반포한강에서 억울하게 죽은 손정민 오빠로 인해서 네이버 반진사카페를 만든 종이님 카페에서도 5학년 어린이로 많은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서초경찰서의 악함을 알리는 종이님의 집회에서도 3번이나 연설을 했습니다. 또 저는 네
미국 주류사회가 가장 싫어하는 좌파경제학자이자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의 저자 윌리엄 엥달이 현재 연일 국제뉴스를 뒤덮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흔히 <딥스테이트>라고 알려진 글로벌리스트인 이들 미국 월가의 유대금융재벌과 군산복합체들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노리는 바는 푸틴의 러시아 죽이기 뿐만 아니라 인류 공멸을 초래하는 <자살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그의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 2022년 2월 24일부터옆나라 우크라이나에서 개시된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군사행동 명령에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와우크라이나 내 온갖 병력들의 전투가 시작된 지 거의 2주가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문제는 서방 언론들이 러시아를 일방적이고 부당한 침략전쟁의 가해자로 묘사한다는 데 있다. 지난 2월 19일 나토 최고위급 등과 만난 뮌헨안보회의 석상에서 대놓고 터져 나온우크라이나 대통령 겸 코미디언 출신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협박은 러시아의 행위와 관련해 서방 대부분이 묵살해온 하나의 단서를 제공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지난 3월 24일(목) 을지로 더존을지타워 11층에서 정기총회를 겸하여 ‘한미방산동맹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지난 한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영진, 이사진,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 선정되어 학회 30년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한미동맹 덕분에 차원이 다른 대우를 받을 것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은 ‘한미방산동맹을 통한 정책제언’을 통해서 과거 삼성 이병철 회장 시절에 미국 GE로부터 엔진기술 도입 과정에 대해서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진 회장은 “첨단기술 협력을 하려면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들을 발굴하고 경영진에게 한국 업체와 기술협력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납득을 시키면 그 회사 경영진들이 미 국방성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술 도입을 시도할 때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한미동맹 덕분에 다른 나라와 차원이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RDP
서방의 어떤 나라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를 비난할 만큼 도덕적 우위에 있지도 못하며 그들이 과거 주변국들에게 벌인 악행을 돌아보면 지금의 위선은 역겨울 정도다. 지난 2월 28일 [뉴이스턴아웃룩]에는 전직 호주 법정 변호사인 제임스 오닐(James ONeill)의 러시아를 비난하는 척하며 우크라이나를 갖고 노는 서방, 특히 호주의 비열함을 성토하는 칼럼이 게재됐다.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자. ----------‐------------------- 지난 2월 24일, 드디어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2014년 이후 돈바스 지역을 점령하고 시민들을 괴롭히던 우크라이나군에 본때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이번엔 차원이 달랐다. 러시아를 향한 서방 국가들의 발작적인난동은 위선적일 뿐 아니라 그 수가 빤히 보였다. 8년전 합법적으로 선출된 적법한우크라이나 정부를 상대로 미국의 뒷배를 업고 쿠데타가 일어났다. 당시 대놓고 민주주의를거스르는 이 사태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침묵은 놀라웠다. 돈바스의 두 지역과크림반도가 독립을 선언했다. 크림반도의 경우정부에서 주민투표까지 실시했다. 이들은 압도적으로 (90% 이상 찬성) 우크라이나를 떠나 러시아 연방에 편
신자유민주연합(이하 ‘신자민련’) 김경재 후보(기호 10번)은 3월 7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기호8번)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옥은호 후보는 “사전투표소에는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으나 중앙선관위는 방역을 핑계로 사전투표소에 방역요원들을 들여보냈으나, 관련 업체들을 수소문한 결과 어떤 업체도 해당 방역을 수행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들어간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 사전투표를 무효화 할 것을 주장했다. 김경재 후보는 TV조선의 ‘심판도 뛴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판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는데, 그 당시 주심이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기획된 정황들이 전국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설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선거결과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김경재 후보는 “현재 활동 중인 선관위원 7명 중 6명은 친여당 성향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난 3일 미국의 우파성향 독립매체 World Tribune 지는 "우크라이나 관련 온갖 거짓말에 놀아나는 미국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그간 시끄러울 정도로 모든 주류언론들이 일제히 떠들던 우크라이나 발 보도들이 거의 다 가짜라는 것이다. 스티브 코르테스 전 트럼프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동영상을 통해 “애석하게도 미국에서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성조기보다 우크라이나 국기가 더 쉽게 눈에 띈다”고했다.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인들, 미국 언론등 모두가 늘어놓는 거짓말에 농락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이 한둘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코르테스는 최근의 [퀴니피악 여론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에 대한 바이든의 대응에 찬성은 40%에 불과하며, 나머지 47%가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퇴임한더글라스 맥그리거 대령은 매일 밤낮없이 전쟁의 나발을 불고 있는 좌파언론들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맥그리거는 [폭스 선데이]에 출연해 "이건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우리 미국은 이번 사태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미국인들도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유럽인들도 미국은 상관 말라고 한다. 따라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무기만 잔뜩 실어 보내며 아무 의미없이 헛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