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사업의 참여 희망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위사업청의 사업 예비설명회 안내임 2 일반계획 • 일시/장소 : ‘17.6.21(수) 13:30~15:00 / 국과연 대강당(대전) • 주관/참석 : 방사청 항공유도무기사업팀장 / 방사청, 소요군, 국과연,참석 희망업체 등 • 대상사업 :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연구개발사업 • 내 용 : 사업추진 계획 등 사업설명 및 질의사항 답변 3 행정사항 • 사업 예비설명회 관련문의 - 방위사업청 항공유도무기사업팀 사무관 강종수 : 02-2079-5771 -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김기승 : 042-821-0748 • 업체 참석 인원은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여 ‘17.6.15(목) 18:00한 이메일 (kenjoy71@korea.kr)로 참석자 명단을 제출바랍니다. 제출된 인원에 한하여 설명회 장소인 국방과학연구소 출입이 가능하니 접수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바랍니다. 4 유의사항 • 본 사업 예비설명회는 「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 제⑤항」에 따 라 실시하는 제안요청서 등에 대한 설명회와 별도의 절차로서 사업 예비설명회간 설명한 내용 이 제안요청서 내용
2017-06-13 07:19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6월 9일 바다에 기뢰를 부설하는 차기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해군은 최첨단 자동화된 기뢰부설 장치를 탑재한 남포함을 보유하여 주요 항만방어 및 핵심 해역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포함은 2012년 12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인수 시운전을 포함한 운용시험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 활동을 통해 해군에 인도하게 된다. 앞으로 7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운용시험평가는 소요군이 함정 인수를 위해 각종 작전환경 및 유사 조건에서 작전운용성능(ROC)이 충족하여 함정 전체의 통합 성능이 발휘되는지 여부를 시험평가 하는 것을 의미하며,품질보증 활동은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계약업체의 품질보증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고 규정된 품질 요구 조건과의 일치성을 보장하는 활동을 말한다. 남포함은 3,000톤 급으로 승조원 120여 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km)로 항해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전시에는 주요 항만과 해역에 기뢰를 부설하고, 기뢰 전대의 기함으로서 예하 함정을 지휘하게 된다. 또한, 함정
2017-06-12 16:58ST마린사가 지난 5월 개최된 국제해양방산전시회(IMDEX Asia 2017)에서 신형 LHD인 ‘인듀어런스(Endurance) 170’ 설계를공개하였다. 이 신형 LHD는상륙작전 및 함정·헬기를 통한 전력투사(인원 및 장비)임무를 수행한다. 이 함정은지휘 및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용 군수지원 및 탐색구조 작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듀어런스 170 LHD의 주요 제원과 설계 특징은 아래와 같다.- 만재배수량 19,000톤, 전장 170m, 폭 30.8m, 흘수 6.6m, 승조원 140명- 최대속력 20kts, 항속거리(15kts 기준) 1,500NM, 지속항해일 30일- 헬기갑판의 면적 4,200㎡, 갑판상의 이착륙지점 5곳- 헬기격납고 갑판면적은 2,050㎡이며 중형헬기 10대 및 항공승조원 150명 수용- 상륙정탑재갑판은 상륙정 4척의 진·회수가 가능하며, 차량갑판에는 주력전차 17대와장갑차 16대 탑재, 상륙군 400명 수용 가능- 주포 76mm 1문과 부포 30mm 4문, 함대공유도탄 RAM 2문, 함대공 VLS 16문, 사격통제레이더, 3차원 감시레이더, C-ESM & R-ESM, 전자광학체계 2개 등 장착 < 용어설명 >※
2017-06-11 18:56이스라엘 국방부 메르카바 전차국장이 최근 예루살렘 인근에서 개최된 지상전 컨퍼런스에서 첨단 주력전차(MBT) 메르카바Mk4의 성능개량형 바락(Barak)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은 1979년 기갑부대에서 운용한 최초의 메르카바 전차부터 현 메르카바 Mk4에 이르기까지 네 가지 버전을제작하였으나, 군이 현행 위협에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기습공격 후 수 초만에 퇴각하는 ‘사라지는 적’에 대한 대응이큰 과제로 대두되었다. 메르카바 Mk4 바락 MBT는 수십 개의 융합 센서를 구비한 ‘지능형 전차’로 설계되어, C4I로 정보 및 첩보를 공유하고모든 전차 간 상호운용성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을 식별·사격하여 적이 미처 사라질 겨를도 없이 제압한다. 다른 차량의 정보를 수신할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레이더를 전차 내에 설치함으로써방호 능력을 통합할 수 있다.메르카바 Mk4는 향후 4년 이내에 바락 버전으로 성능개량되어 이후 10년간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라엘 국방부는 현재 차기 전차 개발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2017-06-11 18:41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비상시 안정적 군수 물자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중점관리 대상업체’ 수의계약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수의계약 대상품목의 지정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였다. 중점관리 대상업체란 전쟁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물적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비상 대비 자원 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물자에 대해 주무부 장관이 지정한 업체를 말한다. 그동안 소량·다품종이나 도태 장비의 수리부속품 등 일부 군수품의 경우 방사청은 전시에 대비하여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나, 군수품 조달 업체는 경제성 문제로 생산을 기피하여 군수품 조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사청은 2010년 국가계약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중점관리 대상업체 수의계약 제도’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방위사업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제도의 취지에 적합한 중점관리 대상업체의 수의계약 대상품목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대상품목 또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정 절차를 구체화하였다. 매년 국민안전처에서 통보된 중점관리 대상품목 중에서 군사작전상 긴요한 소량·다품종으로 경제성이 낮아 업체가 생산을 기피하는 물자, 도태 장비 중
2017-06-11 18:20김순덕씨(향년 85세) 별세, 이명환(KAI 전략홍보팀 부장)씨 장모상 = 9일 오전 6시,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일, 장지 강릉청솔공원, 02-2258-5940
2017-06-09 15:54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가 5일자로 누적방문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또 2014년 6월 16일에 창간된 글로벌디펜스뉴스는 6월 16일에 창간 3주년을 맞는다. 2014년 말 방산비리 광풍이 몰아치던 때부터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국가신성장동력임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삼성이 방위산업을 포기한 이유’라는 기고문을 통해서 방위산업계의 제도적 결함을 해소하면 방위산업이 국가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원자력법을 제정하고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항공기 및 함정 등을 건조했는데, 지금은 원자력산업 세계 3대 강국의 위치에 올라서 있으며, 전투기·함정·잠수함·자주포·전차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라면 과연 이런 성과가 나올 수 있었겠는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다 보면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 반복되는데, 미국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현재 F-22와 같은 첨단 무기체계를 만들게 되었으니, 우리 국
2017-06-07 03:49국방·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이사 성상훈)와 스마트콘텐츠회협회(원장 최정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 항공기 전문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하성용,'KAI')견학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KAI 경남 사천 항공기 조립공장 방문을 통해 해외 수출용 전투기 F/A-50, 국산 헬기 수리온의 조립 공정 및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김영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하성용), 유디치과 (대표 : 고광욱)이 후원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통해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자녀 및 어린 학생들이 어떤 직업과 어떤 진로를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래 유망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6월 24일(토) 오전 7시 수원권선중학교 정문에서 출발을 하고, 버스 안에서 이색 적인 주제의 강연도 진행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과 동시에 현장에서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소감을 직접 글로 쓸 수 있는 글짓지 시간을 가지며, 이 내용들은 글로벌디펜스뉴스에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게재된다. 또 각 학생들별로
2017-06-0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