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미래 초연결사회 건설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의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공군 아이디어미술 학생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군이 주최하고 연세대 등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며 교육부 등 4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1회 공군 아이디어미술 학생작품 공모전」은 학생들의 순수한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세계 최초로 ICT와 과학기술 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과학 미술대회다. 본 공모전은 民·官·軍과 ICT·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등 국내 분야별 최고의 기관들이 최대 규모로 공동참여하는 행사로,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협업사례로 꼽힌다.「제1회 공군 아이디어미술 학생작품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 비행기, 집 등 ‘내가 꿈꾸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그림과 시각디자인(일러스트, 그래픽, 카툰 등)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5일(월)부터 10월 15일(수)까지며, 접수방법 등 공모전 관련 정보는 www.공군아이디어미술공모전.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차
2014-09-16 00:01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는 9월 12일(금)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국내·외 안보전문가를 초청해 ‘한반도 통일과 주변국 이익’ 이라는 주제로 2014년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처럼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에게 주는 이익을 고찰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주변국의 협력방안을 도출해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학술회의는 이석수 안보문제연구소장의 개회사, 박삼득 국방대 총장(육군 중장)의 환영사, 황진하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총 3개 세션에서 15명의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안보 전문가들이 모여 각 국의 입장에서 발표하고 토론한다.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이석수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은 “한반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민족의 숙원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둘러싼 주변국의 상이한 입장과 이해관계를 정리하고 나아가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깊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은 ‘한반도 통일과 미국의
2014-09-11 15:57건국대학교 국방획득교육센터에서 방산수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1차 과정에 이은 2차 과정으로 방산수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사례를 교육한다. 교육비 및 수강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모집요강 1. 교육개요 ○ 교육내용 : 수출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사례 교육 - 2차 과정(하반기) - 방산수출 시장별 특성 및 수출전략(3일) 2. 교육비 및 납부 ○ 교육비 : 중소기업 90,000원 / 대기업 225,000원(중식비 포함) * 1인당 교육비(450,000원)에서 중소기업은 360,000원, 대기업은 225,000원 국비지원 ※ 단, 방위사업청의 심사과정을 거쳐 방산분야 업체로 선정되어야만 해당 ○ 납부계좌 : 신한은행 100-029-919-743 (예금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정향)3. 교육대상자 신청 및 선정 ○ 교육대상자 신청 - 신청기간 : 2014. 7. 15(화) ~ 10. 8(수) (신청기한 엄수) - 원서교부 : http://daec.konkuk.ac.kr(클릭) → 자료실 내려 받기 가능 - 신청방법 ① 홈페이지(http://daec.konkuk.ac.kr) → 온라인접
2014-08-05 00:30건국대학교 국방획득교육센터는 방위사업 사업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방위사업 사업관리자의 전문성확보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위사업 종사자 및 종사 예정자 또는 프로젝트관리 업무 종사자를 주요 모집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방위사업 종사자의 방위사업 프로젝트 관리 능력 향상과 프로젝트 전문가 자격획득을 위한 교육이 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방위사업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8월 29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12월 5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1인당 수강료는 110만원이며 수업 후 자격증 시험을 치루고서 통과되면 프로젝트관리 전문가 자격증이 주어진다. 접수는 8월 8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자세한 문의는 전화 02 2049-6080(6096), 이메일invest@konkuk.ac.kr 로 하거나 국방획득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daec.konkuk.ac.kr), 방위사업학과 홈페이지 (http://da.konkuk.ac.kr)로 하면 된다.
2014-07-21 13:03황진하, 세월호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ROTC가 앞장 서달라 17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개최한 “ROTC 나라사랑 조찬포럼”이 개최되었다. 18만 ROTC를 대표하여 각 기수별 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19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황진하 새누리당의원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은 1969년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UN 키프로스평화유지군 사령관을 역임하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후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여 18대와 19대에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구는 파주시 을이다. 황진하 의원은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국제 외교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어서 5월 27일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국방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바 있다. 이날 황진하 신임 국회 국방위원장은 “세월호 사고와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내용으로 금번 세월호 사고의 수습과정을 압축성장시대에 생겨난 구태를 완전히 일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총체적 위기를 돌파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18만 ROTC가 모범이 되어달라
2014-06-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