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돔(IronDome)은 이스라엘이 설계 및 제작한 단거리 로켓·야포 방어 체계다. 아이언돔은접근하는 로켓과 미사일 등과 같은 공중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운용되는데, 최신버전은공중에 머무는시간이 15초에 불과한 박격포탄도 요격 가능하다. 2011년초 이스라엘군에 도입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사일 방어체계 중 하나인 아이언돔은 요격성공률이높아서 인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언돔은 적 표적 1,500개 이상을 요격함으로써 거의 90%의 요격성공률을 달성했다. 아이언돔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있는 중이다. 아이언돔은로켓·야포·박격포에 대응하여 효과적으로 방어 가능하고 또한 항공기·헬기·무인기·정밀유도미사일도방어가 가능하다. 최대70km밖에있는 대(對)로켓·야포·박격포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며,최대 10km초단거리 방공에도 효과적이다. 아이언돔은주야간, 낮은구름, 강우, 먼지폭풍, 안개등과 같은 악천후조건에서도 운용 가능하며 복수의 위협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막아내는것이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Latest version of Iron Dome missile able to interce
2018-06-19 19:43수리온(KUH-1)부터 소형무장헬기(LAH),한국형전투기(KF-X) 등 대한민국 국군의 국산 항공전력 주역들이 한 곳에 모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에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본 전시회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국방기술품질원과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 주관한다. 체계업체 및 부품/벤처기업등 총 150여 개 사, 300개 부스 규모다. KAI는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부기관 및 산업체간의 교류확대를위해 지난 2016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한국형 전투기(KF-X), 미 공군 수출형 훈련기 T-50A, 경공격기 FA-50, 소형무장헬기 LAH, 기동헬기 수리온 KUH-1, 수리온 기반 소방헬기 KUH-EM 등 모형 6종과 수리온 국산화 주요 부품 5종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에 적용된 항공전자 관련 국산 부품이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리온 국산 부품 5종은 △데이터 획득/처리장치(DAU) △통합형예비계기(ISI) △디지털 자료 전달용 컴퓨터(DTS
2018-06-19 16:23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19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최신형 Mode-5 피아식별장비를 장착한 방공유도무기인 신궁 체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피아식별장비(IFF : Identification Friend or Foe)는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중요한 장비다. 이번에 LIG넥스원이공개한 Mode-5 피아식별장비는 미국형 비화컴퓨터(KIV-77)를사용하였으며 미국 국방성 AIMS인증을 획득한 세계에서 유일한 '국지방호용질문기'이다. LIG넥스원은 2016년 3월부터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TFT를 운용하여 성능개량에 필요한체계 소요기술을 식별∙완료하였으며, 프랑스 탈레스社와 기술협력하여피아식별 장비 국내생산을 추진 중이다. 기존 Mode-4가 하나의 질문을 하고 응답 신호를 받아 피아식별만하는 것에 비해, Mode-5는 세분화된 질문을 통해 피아식별 뿐만 아니라 항공기의 추가정보 획득이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비화통신(정보 내용을 감추기 위해 전송 신호를 암호화해 송수신하는방식의 통신), 항재밍(전파교란 회피) 등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민간 항공시스템의 간섭을 최소화하
2018-06-19 14:26이스라엘 방위군이 무인차량을 이용해 원격사격용 드라코니트(Drakonit) 화포체계의 사격시험을 최초로 실시했다. 이스라엘 국경 방어체계 강화,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국경방호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차량의 사격능력을 시험한 것이다. 인간의 개입 없이 정확하게 탄을 발사하며 성공적으로 시험을 완료했다. 이 체계는 현재 병사들이 운용하고 있으나 장차 무인화 할 계획이며,운용 범위도 확장해 국경선 경계 작전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험을 실시한 무인차량은 원격운용방식이며,특수 설계한 운용실과 드라코니트 화포체계를 통합했다. 엘빗 시스템사의 드라코니트 화포체계는 1.5km에서 표적 식별한 후 신속히 접근해 사격을 실시할 수 있다. 특수 카메라와 레이더로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며,원격운용자에게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신 가능하다.수 km거리에 있는 운용실의 명령을 수신 후,즉시 사격을 실시했다. <자료 및 출처 : IDF First-Time Trial: Remote Fire from UGV, i-hls.com, 국방기술품질원>
2018-06-15 13:38러시아는 카모프사가 개발 중인 무인정찰 헬기 ‘카트란(Katran)'시제기를 승전기념일 퍼레이드에서 공개하였다. 카트란은 2014년 설계 개념이 공개된 이후 개발되어 왔으며, 2018년 중반부터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카트란은 동축반전로터식 헬기로 사격지원 및 정찰 목적의 무인기로 정/동영상 카메라,열상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트란의 실용상승고도는 4,000m로 지상 및 해상운용이 가능하며 비포장 지역에 착륙이 가능하다. 정상이륙중량 340kg,최대이륙중량 490kg으로 60kg의 임무장비를 탑재한다. 115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속도 130km/h,상승률 12m/s,제자리비행 최대고도 2,000km다. 정상 이륙중량 기준으로 항속시간은 4시간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Russia Unveils Katran Rotary-Wing UAV, uasvis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6-15 12:48향후 5년간 미국 육군 과학기술 투자금의 대부분이 새로운 첨단 장비를 획득하고자 6대 현대화 우선순위 과제에투입될 예정이다. 육군의능력 최우선순위 과제는 장거리 정밀사격, 차세대전투차량, 차세대수직이착륙 헬기, 공중·미사일방어,병사 치명성,네트워크 등이다. 2019회계연도 예산안에 향후 5년간 육군 과학기술 사업을 위한 137억 달러가 포함된다. 계획된 예산에서 장거리 정밀사격에 9억 4,000만 달러(7%), 차세대전투차량에 21억 5,000만 달러(16%), 차세대수직이착륙기에 13억 4,000만 달러(10%),네트워크/지휘·통제·통신·정보에12억 9,000만 달러(10%),병사치명성에12억 5,000만 달러(9%),공중·미사일 방어에 5억 3,700만 달러(4%)가할당될 예정이다. 미육군은 6대 현대화 목표 각각을 추진할 교차기능팀(CFT)을 구성,이번여름에 창설될 새로운 미래사령부(FuturesCommand)에 통합될 예정이다. 미육군은 다른 사업을 종료하거나 축소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대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순위를 평가하는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Army S&T Money Focused on ‘Big Six’ P
2018-06-15 12:30록히드마틴은 F-35 전투기의 차세대 분산형 개구 시스템 (Distributed Aperture System, 이하 DAS)을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공급사 경쟁입찰을 통해 레이시온 (Raytheon)을 선정했다. 록히드마틴이 주도한 경쟁입찰은 결과적으로 선정된 기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 할 것으로 F-35 전투기의 DAS는기체의 장착된 6대의 적외선 카메라들이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수집하고 조종사의 헬멧에 전달하며, 조종사들이 주야간의 주변 환경을 볼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한다. 모든각도에서 위협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F-35의DAS는 조종사에게 전장에 전례 없는 상황인식을 제공한다. 록히드마틴 부사장이자 F-35 프로그램의 총책임자인 그레그 얼머 (Greg Ulmer)는 “차세대F-35 DAS의 공급망 경쟁입찰은 비용절감, 신뢰도 및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며, “F-35 사업에 비용 절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획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F-35 전투기의 혁신적인 역량을제공하는 지속적인 헌신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비용 절감 및 성능 강화 레이시온이 제작하는 DAS는F-35의 15차 저율초도
2018-06-15 11:44러시아 국립중앙연구소(ZhukovskyInstitute)산하 항공연구소 TsAGI는 이르쿠트사가 개발 중인 Yak-152시제기의정하중 시험을 완료했다.TsAGI는Yak-152시제기 기체 전반에 대한 지상 하중시험을 1년간 실시해왔다. 정하중 시험이완료됨으로써 2016년 첫 비행 이후 설정된 속도 및 하중 제한 조건이 해제되며, 목표성능확인을위한 비행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Yak-152는 러시아 공군의 Yak-52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하고 있는 초등훈련기로, 현재까지4대의 시제기가제작되어 개발시험을 실시 중이라고 한다. 직렬 2인승 프로펠러 추진기로 총 이륙중량 1,320kg, 500마력의 A-03V-12디젤엔진 1기를 장착하고 최대속도 500km/h,항속거리 1,000km이다. 실속 속도는 100km/h이며,g한계는 +9/-7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TsAGI successfully completes Yak-152 static tests, ruavia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2018-06-14 16:58이스라엘 플라산사가 샌드캣(SandCat) 차량 기반의 이동식 대전차 미사일 체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 체계는 방호력을 갖춘 샌드캣과 라파엘사의 스파이크 NLOS미사일 다연장 발사기를 결합한 것이다. 스파이크 NLOS는 실시간 무선 데이터 링크를 구비한 미사일 체계로,최대 사거리가 25km이다. 스파이크 NLOS탐색기는 주야간‧악천후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표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직접공격 모드,표적 좌표 기반 중기단계 항법 모드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원거리 표적 정밀 조준 및 파괴,피해평가,실시간 정보 획득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및 사진 출처 :Plasan release footage of modern "tank hunter', defence-blog.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6-14 16:45랜드 셉터(LandCeptor)는영국 육군의 미래 공중방어에서 핵심을 이룰 신형 미사일 체계로 첫 번째 발사시험을성공적으로 완료했다.신형 랜드 셉터 무기체계 시험은 발트해 인근의 한 스웨덴 발사시험장에서 진행됐다. MBDA사에서 제작한 랜드 셉터는 공통 대공 모듈 미사일(CAMM)과 발사용 차량 1대,발사지원차량 2대로 구성되어 있다. 작전중인 영국군 병력을 적 전투기와 공중발사 미사일을 포함한 공중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랜드 셉터를개발 중이다. 랜드 셉터는 어떠한 날씨에서도 순항 미사일,정밀 유도탄을 비롯한 까다로운 목표물을 요격이 가능하다. 랜드 셉터는 작전 중인 영국군 병력에 향상된 방어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랜드셉터는 라인메탈사의 중량화물 수송차량에 탑재되는데, 차량후방에는 팔레트형 발사대가 탑재돼 도로·철도·공중수송이 용이하여 기동성이 뛰어나고 까다로운 지형 어디에든 빠르게 배치할 수있으며 20분 내에 가동 가능하다. 랜드셉터는 현재 사용되는 레이피어(Rapier)체계보다향상된 전장 상황 및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랜드셉터의 교전거리가 25km이상으로레이피어의 3배에 달하고, 7배먼 거리에서 다가오는위협을 관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2018-06-14 16:31News Letter 111호 (2018년 06월 13일 발행) 한국형 항모전단, 미국의 패권전략에 큰 도움 (1부)미국의 新스타워즈 계획, 중국의 국방비를 증가시…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6월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회담 결과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 대한 ‘완전한 비핵화’와 같은 강력한 문구가 삽입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모았던 우리 국민들로서는 정작 그런 문구가 보이질 않자 큰 실망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미국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이 많은 미사여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종 목표는 북한 지역에 미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서 미군을 북한지역에 주둔시키거나, 아니면 대한민국 위주로 통일을 시…헤드라인 [미북 정상회담] 합의 문서 서명트럼프 미대통령,'포괄적인 문서'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오늘 12일자 '미북정상회담' 합의문서 서명, 트럼프 대통령 '포괄적인 문서'라는 제목의 기사로 미북정상 회담 결과를 보도했다.…이란, 마지막 남은 '악의 축' 되나?미북 회담을 바라보는 이란의 착잡한 심정AP통신은 지난 10
2018-06-13 02:58미국 특수작전사령부가 V-22틸트로터기내부에 탑재하여 공수가 가능한 경전술전지형차량(ITV)에 대한 소요 식별 목적으로 ‘18년 하반기에 평가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SOFIC에서 특전사 업무 관계자가 ITV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특전사는 공격부대의 기동성,치명성 및 생존성 개선을 위해 공수작전용으로 현재 폴라리스사의 MRZR-2및MRZR-4LTATV를 V-22ITV로 운용 중이다. ITV는 기존의 MRZR과 현재 GDOTS사가 군에 납품하고 있는 GMV1.1지상전술차량사이의 크기로 MRZR보다는더 크고 성능이 우수하며,미 특전사는 수명이 긴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 특전사의 가용 옵션은 GMV1.1사업에 사용된 GDOTS사의 Flyer60을 포함한다. 특수정찰, 직접타격, C4ISR 및인명구조 작전 등의 용도로 형상 변경이 가능한Flyer60은탄도방호와 무기체계를 갖추고 최고속도는 112km/h, 항속거리 683km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UUSSOCOM seeks improved ITV for V-22, janes.ihs.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6-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