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이명준씨의 대국민 호소문이다. < 이명준씨 대국민 호소문 > 행동하는프로라이프에 연대한 청년들은 낙태법 관련 현 정부의 개정안에 반대한다. 정부의 낙태법 관련 개정안은 14주 이내의 태아는 조건 없이 낙태를 허용하고, 24주 까지는 사회, 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를 허용하며, 약물낙태 허용, 미성년자까지 부모 동의 없이도 낙태를 허용한다고 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이며, 미성년자들까지도 낙태에 노출 시키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이 법이 예고된 후 고등학생들도 낙태가 이야기의 주제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성적자기결정권을 인권이라 가르치고 있고, 학생인권조례에도 임신, 출산을 학생의 인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제 낙태까지 미성년자의 인권이라고 할 수있게 되면, 성과 생명에 관한 청소년들의 윤리 의식과 가치관은 철저히 파괴될 것이다. 청년 남성들은 임신과 태아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남녀의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태아는 생명인 것을 알며, 그에 대한 책임이 여성은
2020-10-24 15:06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오창화씨의 대국민 호소문이다. < 오창화씨 대국민 호소문 > 안녕하십니까.저는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앞에서 섬기고 있는 5명의 자녀 중에 2명을 가슴으로 낳은 오창화 아빠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저희 가정에서 가슴으로 낳은 딸을 낳아주신 딸의 생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정이 가슴으로 낳은 자녀의 생모는 어린 엄마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쌍둥이들을 건강하게 출산하였으며, 그 과정 가운데 쌍둥이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며 수고하신 생모와 조부모님들은 참으로 용감한 분들이십니다. 저희 가정은 쌍둥이의 생일이 다가오면, 쌍둥이를 기억할 생모를 축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린 쌍둥이들이 질풍노도의 사춘기 가운데서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18세를 넘어서 성인이 되었을 때, 생모를 만나서 자신을 태중에 보호하고 지켜주고 건강하게 출산하여 주심을 고맙다고 표현하면서 생모가 겪은
2020-10-24 14:48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집회 참가자 남윤성씨가 직접 쓴 대국민 호소문이다. < 남윤성씨 대국민 호소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한 남성,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제가 안고 있는 아이는 이제 돌을 한 달 앞둔 제 아들입니다. 이 아이가 어머니의 자궁에 잉태한 후 출산하고 지금 이 순간까지 생명이 아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손톱만큼 작은 크기였을 때도 이 아이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몸의 각 부분은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수많은 어머니들의 태에선 생명을 향한 태아들의 소리 없는 외침이 울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외침을 대신 외쳐주고자 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남성은 낙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새 생명을 잉태함에서 오는 부담감, 두려움, 사회의 냉대라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지고 여성을 지켜주어야 할 남성의 많은 수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현행법은 그들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고 있지 않습니다. 낙태법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들의 외침 속에는
2020-10-24 14:28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회원들이 사실상 낙태죄를 폐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성명서 > 대한민국 헌법 정신은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2019년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서도 부정할 수 없었던 것으로 당시 헌재는 ‘인간의 생명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고 전제한 바 있다. 이는 국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우리는 이 생명권이 태아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고 있다. 태아는 그 자체로 산모와 별개의 생명체이며 반드시 인간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형법,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이러한 생명인 태아를 명백히 살인하는 법조항으로 개정하려 하고 있다. 이에 프로라이프 남성연대는 이것이 단지 여성의 문제가 아닌 남성의 책임과 결부됨을 인정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주장하는 바이다. 1. 남성은 낙태죄의 동반당사자로서 책임감있게 개정안에 반대해야 한다. 이번 낙태죄폐지 개정안은 여성만의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이슈를 접하면서 한 남자로서, 한 어머니의 아들로서
2020-10-24 14:08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POSTECH(포항공대, 총장 김무환)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 국방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김지찬 대표와 김무환 POSTECH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국방R&D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POSTECH은 센서 및 탐지 분야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테라헤르츠(Thz)를 비롯해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전투체계 관련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POSTECH 차세대 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술, 기술정보, 인적교류 △연구시설 공동이용 △우수 인력 양성 지원 등 긴밀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는 국방R&D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다목적 무인헬기, 소형 정찰 드론을 비롯해 로봇, 개인전투체계, 위성/무인기 탑재 감시정찰 장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2020-10-23 23:23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10월 4일 농기 경기가 열렸다. 이 곳은 올해 2월 12일부터3월 8일까지 코로나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병동으로 쓰이던 곳이고, 여기서 1,056명이 치료를 받았다. 중국 정부가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코로나가 종식되었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만든 자리였다. 중국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하고 내수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곳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끝났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아직도 코로나 사태를 바로 잡지 못하고 있어 국내 경제가 초토화되고 있다. 인구가 15억 명에 달하는 중국도 코로나 사태를 종식했는데 겨우 인구 5천만명인 한국에서 아직도 코로나를 완벽하게 잡지 못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권이 무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정부는 10월 6일까지 심근경색, 뇌졸증, 고혈압, 당료병 등 중증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를 포함한 코로나 사망자가 422명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과 질병관리청이 어떻게 국민을 속였는지 알아보자. 질병관리청, 독감과 기생충 감염보다 사망자가 적은 코로나가 제1급 전염병이라고(?)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7일, 코로나 총
2020-10-07 01:22국민 요청에도 코로나 안 막은 문재인 정부, '코로나 방역' 핑계로 국민들에게 갑질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당국이 서울시내 각 학원에 방역수칙을 위한 '원스크라이크 아웃제'(https://url.kr/RrvEMs) 대한 안내 문자를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역수칙을 한번만 어기면 바로 고발 조치하여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시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발적으로 사업장을 폐쇄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국민들의 생업을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국민들은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어차피 이판사판인데, 정부가 '코로나방역'을 빌미로 일방적으로 갑질을 하고 있어 국민적 분노가 차오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이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코로나가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하여 전세계로 퍼졌다고 명시되어 있어, 각 학원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원칙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 시진핑 정부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 맞다. 중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하거나 관광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수 많은 국가와 단체들이 중국 정부에게 구상권을
2020-10-02 20:48북한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 8:1)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거룩하게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소소. 하나님 대신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만 추구하며 세상의 우상을 섬긴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북한의 3대세습 독재 하에서 노예처럼 살면서 복음을 들을 자유도 없이 우상에 절하다가 지옥 가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 죄를 용서하소소. 주체사상의 우상을 신으로 섬기는 북한 주민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여 주시고 영생의 삶을 주옵소서. 3만 8천개의 우상이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교회가 북한 땅 곳곳에 세워지고찬양이 넘치는 동방의 예루살렘이 되게 하소서.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 -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31:8)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
2020-09-28 21:24신천지가 코로나 만들어 퍼뜨린 것도 아닌데, 신천지 때문에 대구 사망률이 높다고(?)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인구 합계는 26,022,452명이며, 확진자는 9,644명, 사망자는 104명이다. 인구가 2,428,228명인 대구가 확진자 7,116명, 사망자 192명인데, 인구가 대구보다 10.72배나 많은 수도권이 중국인 유입이 매우 적은 지방의 대구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적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서울, 인천, 평택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어 중국 관광객이 끊이질 않으며 중국인들도 많이 거주한다. 또 중소형 식당 및 공사장에는 ‘조선족’이라 불리는 수 많은 중국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새해 연휴 및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중국에 있는 고향에 모두 다녀 왔다. 또 7만 여명에 달하는 국내 총 중국인 유학생 중 상당수가 수도권 대학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심지어 지하철과 광역버스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한 곳에서 중국발 코로나가 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나간다. 그런데 인구 2,600만 명의 수도권에서 사망자사 104명이 나오는 동안, 어떻게 인구 242만 명에 불과한 지방의 대구에서 사망자가 192명이나 발생할 수 있
2020-09-28 17:51정부 홈페이지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 ‘으로 표기 문재인 정부 및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등 일부 교회에 코로나 확산과 관련하여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구상권 청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정치방역’이라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운영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홍보용 홈페이지 ’F&Q'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어떤 질병인가요?’란 질문이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새로운 바이러스와 질병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되었고, 현재 전 세계에 확산되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개설한 정식 홈페이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 및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기 위해서 ‘우한폐렴’, ‘중국폐렴’ 등 중국을 혐오하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도록 언론에 권고한 것과 달리, 실제 전염병의 발생 장소가 중국 우한지역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2020-09-27 06:37< 영상제작 : 홀리원TV >
2020-08-04 02:21백선엽 장군, 6.25전쟁 다부동전투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이후 싸워 승리한 이야기를 아십니까? 6.25전쟁 발발 이후 낙동강의 다부동방어선 전투가 한창 벌어지던 1950년 8월 21일. 다부동 전선의 우측방향에 있는 천평동 계곡에 위기가 찾아왔다. 당시 천평동 계곡은 대구를 향하는 매우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그 계곡의 양쪽 산에는 국군 1사단 병력이 지키고 있었다. 특히 좌측고지는 11연대 1대대(대대장 김재명 소령)가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계곡 아래쪽에 4km나되는 좁고 기다랗게 펼쳐진 길목은 마이켈리스 대령이 이끄는 미 27연대가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8월 21일 오전 10시쯤 되었을 때 미 27연대의 좌측 능선을 엄호하던 11연대 1대대가 기선을 제압당해 고지를 빼앗기고 다부동 쪽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급한 보고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곧 동명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차린 사단 CP(지휘본부)에 마이켈리스 대령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한국군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싸울 의지가 있느냐”는 고함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격한 목소리의 이 전화를 받고 백선엽 사단장은 당황하고 말았다. 천평동계곡을 지키는 미군이 철수하면 다부동전선은 무너
2020-07-14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