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치과, 반값임플란트로 잘 알려진 유디치과(대표 고광욱, 협회장 진세식)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 독도홍보관에서 ‘광복 69주년 기념 독도탐방단’에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은 "독도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신 분들이 이가 아파도 치과를 잘 갈 수 없어서 고통스러워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 많이 아팠다. 전달하는 구강건강관리 용품들을 사용하시고 조금이나마 치아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들은 독도탐방단을 통해 독도에 근무하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디치과는 독거노인 무료치료, 어린이 치아교육 교실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리다매 및 경영혁신 등을 통해 치과진료비용 전체를 낮추고 있어 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2011년에는 임플란트 원가가 20~30만원 밖에 하지 않는다고 원가를 공개하여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산 바 있다. 유디치과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300~400만원대에서 형성되었던 임플란트 1기 시술비용이 90만원대로 낮아졌다. 최근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부당하게 유디치과에 납품하는
유디치과는 지난8월뉴저지 팰리세이드(Palisade Park,NJ) 9호점 개원에 이어11월에는 캘리포니아 산타애나(Santa Ana,CA)에10호점을 열었다.미국 유디치과10호점이 위치하고 있는 산타애나(Santa Ana,CA)는 미국에서 백인 다음으로 많은 인종인 히스패닉의 주거지이다.치과에 내원한 한 환자는“첨단 시설과 편안하고 친절한 진료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미국에서 현지화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선진형 의료기술과 서비스,또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유디’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내년 초 미국의 중심부 뉴욕 맨하탄(Manhattan,NY)에11호점을 개원할 예정이다.또한2015년 중으로 유럽에1호점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월마트 등 해외 초대형 슈퍼마켓이 한국에 상륙했을 때 국내 유통업체들은 줄도산을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가 해외업체들에 휘둘릴 것이란 우려까지 일었다. 그러나 이마트로 대표되는 국내업체들이 해외업체들과의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현재 초대형 해외기업들은 국내에서 철수해버린 상태다. 자본력에서 밀렸던 한국기업들이 해외업체들을 물리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바로 효율적 관리를 통한 가격할인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덕분이었다. 산지 직거래 및 대량구매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의 동선과 소비패턴을 분석해 매장 진열대를 고객 눈높이에 맞추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자본력을 앞세운 외국계 대형업체들을 물리친 것이다. 병원경영지원회사(MSO) 통해 운영비 절감하고 ‘반값 진료비’ 실현그동안 폐쇄적이었던 의료계에서도 이러한 바람이 최근 불고 있다. 그 중심에 유디치과의원이 있다. 네트워크치과인 유디치과의원의 젊은 치과의사들은 치과 재료의 공동구매로 치과진료 수가를 낮추고 병원경영지원회사(MSO)를 통해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반값 진료비’를 실현하는데 성공했다.특히 기존 300만 원에서 400만 원대
11월 18일 오후2시부터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 51층 국제회의실에서 '신흥지역 진출 전략과 리스크 관리'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다.
록히드마틴사는 자사의 레이저체계 시제품이 약 1.6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보트 2척을 성공적으로 무력화시켰으며, 이것은 해상 표적에 대한 ADAM(Area Defense Anti-Munitions) 체계의 첫 시험이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사는 Qassam 유형 로켓·무인항공체계·소형 보트를 포함한 단거리 위협에 대해 실질적인 방어를 시연하기위해 지상 기반의 ADAM 레이저체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격시험에서 지상 기반 체계의 고에너지 레이저가 해양에서 군용급 소형 보트로 선체 부문의 격실을연소시켰으며, 소구경 로켓 및 무인항공체계 표적 등을 포함해 공중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체계능력을시연하였다. 이 체계는 5km 이상 되는 거리에 있는 이동표적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으며, 체계의 10kW 광섬유 레이저로2km 떨어진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록히드마틴사는 밝혔다.록히드마틴사는 레이저 무기 개발활동은 상용 제품 및 공정을 활용하며, 성공적인 ADAM 시험을 통해 광섬유 레이저및 빔 제어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ADAM의 설계는 상용 하드웨어 구성부품과 무제한의 ‘탄창’을 사용하여 접근하는 위협에 대해 필요한 성
고품격 국방외교안보 매체인 글로벌디펜스뉴스(Global Defence News) 가 창간되었다. 글로벌디펜스뉴스(http://www.gdnews.kr)는 동북아시아의 외교안보 상황이 100여년전과 유사하게 돌아가고 있으나, 박근혜 정부의 국제외교가 일방적으로 친중,반일로 가고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에 심각한 위기를 몰고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한쪽으로 치우친 외교로 100여년전 대한민국의 전신인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였으나, 또 다시 친중,반일 정책을 폄으로서 세계 3위의 강국인 일본을 적으로 돌려세우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글로벌디펜스뉴스(모바일, http://www.gdnews.kr/mobile) 는 주로 국방,외교,안보 이슈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수호 관련 기사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업들과 해외교포 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관련 기사들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창간사에서 밝혔다.또, 로고에 새겨진 나침반은 동북아시아의 외교안보 지형을 나타내며, 우리나라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모바일 다음, 네이트, 네이버에서 '글로벌디펜스뉴스'를 검색
2014년 7월에 배치될 예정인 우리 해군의 미사일 고속함 박동진함이 대함미사일 '해성'을 발사하고 있다. 사거리가 약 150km에 달하는 해성은 이날 약 100km 떨어진 해상표적을 맞췄다.
사망자 및 부상자 명단 1. 사망자 하사 김○ ○(23세) 상병 진○ ○(21세) 일병 최○ ○(21세) 일병 김○ ○(23세) 상병 이○ ○(20세)2. 중상자 하사 문○ ○(22세 / 수도병원 / 다리 관통산 및 혈복강) 병장 김○ ○(22세 / 강릉 아산병원 / 우측 팔 관통상)3. 경상자 하사 임○ ○(22세 / 강릉병원 / 파편창) 병장 김○ ○(22세 강릉아산병원 / 파편창) 일병 차○ ○(19세 / 수도병원 / 파편창) 일병 김○ ○(20세 수도병원 / 파편창)이병 신○ ○(20세 / 강릉아산병원 / 파편창)
앞으로 퇴직 공무원의 취업제한 기관이 3배 이상 확대되는 등 취업제한제도가 대폭 강화된다.안전행정부는 대통령 담화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직자윤리법개정안 및 시행령개정안’이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라 퇴직관료의 취업제한 대상이 영리분야의 사기업체뿐만 아니라 비영리분야의 안전감독·인허가 규제·조달과 직결된 공직유관단체, 대학과 학교법인, 종합병원과 관련법인, 일정규모의 사회복지법인으로까지 확대된다.또 시행령 개정으로 영리성 있는 사기업체의 규모기준이 자본금 10억원 이상이고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으로 하향조정되며 국가나 지자체의 업무위탁 및 임원 임명·승인 협회도 취업제한 대상기관으로 추가된다.개정안은 모든 취업심사대상자의 취업제한 기간을 퇴직 후 2년에서 퇴직 후 3년으로 연장했다.아울러2급이상 공무원 등 고위공직자는 취업제한의 업무관련성 판단기준을 5년간 소속했던 부서에서 5년간 소속했던 기관의 업무로 대폭 확대한다.이와 함께 퇴직 후 10년간 취업한 기관, 취업 기간·직위 등 취업이력이 공시되며 취업심사대상자의 퇴직전 소속기관, 취업기관·직위 등의 취업심사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정부는 국무회의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