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DF-31 도로이동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새로운 버전에 대한 최초의 비행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신형 DF-31B 미사일(DF-31A의 성능개량형 버전)시험은 2014년 9월 25일 중국 중부의 미사일 시험장에서 실시되었다.DF-31B(CSS-9)은 도로·철도 이동형, 3단 고체추진 탄도미사일로 DF-31의 제원은 길이 13.0m, 직경 2.25m, 발사중량 42,000kg,최대사거리 8,000~11,700km이다.DF-31A는 DF-31의 개량형 버전으로 눈에 띄게 긴 3단계 추진모터를 사용하여 미사일의 전체길이 18.4m에 달하며, 최대사거리는 10,000km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차량이동형 등 신형 미사일을 속속 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인 사드 도입을 미루고 있어 통일 이후 중국과의 국경문제 등 각종 마찰시 매우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되었다.북한의 핵탄도 미사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륙간탄도 미사일도 속속 새로운 버전이 배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만 미사일에 대하여 무방비 상태로 있기에 우리 정부가 중국에 대해 신종 사대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공군 KF-16D가 지난달 26일 밤 11시(현지시간) 영하의 날씨 속에 미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출격 대기 중에 있다. 오로라를 배경으로 한 우리 공군 전투기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드플래그 훈련은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다국적 연합공중전투 훈련으로 우리 공군은 지난해 F-15K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고 있다.
토마스 로우든(Thomas S Rowden·중장) 미 해군 수상전력사령관(Commander, Naval Surface Forces)이 7일 해군작전사령부를 공식 방문, 정호섭(중장) 사령관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로우든 사령관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주한 미 해군사령관을 역임했다. 그는 한미 해군전력 상호 운용성 확대, 작계 발전 등 동맹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한국 문화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로우든 사령관은 주한 미 해군 활동을 확인하고, 한국 해군과의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방한했다.그는 이날 의장사열을 한 후 정 사령관과 양국 해군의 군사 현안,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로우든 사령관은 “미국은 한국의 친구이자 동지·형제로서 언제든지 함께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양국 해군이 긴밀히 협조하자”고 말했다.정 사령관은 이에 대해 “로우든 사령관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한국 방위에 헌신하고 있다”며 “교류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혈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자”고 화답했다.
육군은 미8군과 폭발물 처리 관련 상호지원과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와 미8군 작전방호처는 지난 6일과 7일 폭발물 처리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식 서명을 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한미 양국은 전·평시 폭발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테러 대비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육군11사단 포병여단은 최근 강원 화천군 칠성훈련장에서 실전에 대비해 강도 높은 전술집중훈련을 했다. 훈련은 부대 소속 3개 대대가 각각 1주일에 걸쳐 고강도로 이뤄졌다. 부대는 특히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주둔지에서 칠성훈련장까지 약 120㎞에 걸쳐 자주포 자력기동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장 상황에서 기계화부대의 특성에 부합하는 임무수행 능력 구비를 목표로 이뤄졌다. 각 대대는 부대이동, 숙영지 편성, 적 포탄 낙하 시 예비진지 점령, 방어 및 역습 단계별 진지 점령, 공격진지 점령 및 포탄사격 등을 실시했다.또 궤도 이단 및 장비 피해를 가정, 자주포 정비반의 정비절차 훈련도 함께해 신속한 장비수리로 임무를 재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여단은 적이 도발할 경우 자력기동으로 신속한 대응을 해 전장을 지배할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2014 말레이시아 국제군악제(영문명 : Kuala Lumpur International Tattoo 2014)'에 총 62명의 인원(군악대 60명, 인솔/지원 2명)이 참가한다. '2014 말레이시아 국제군악제'는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관해 개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 뉴질랜드, 싱가폴, 인도, 터키, 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남아공, 미얀마까지 총 11개국이 참가한다.해군 군악대는 행사기간 중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경기장에서 매일 1회(총3회)의 마칭(marching) 공연을 실시하며, 군악제 폐막 다음날인 13일에는 교민 대상 위문 연주회를 연다.마칭 공연(약10분)에서 우리 해군 군악대는 ‘칼의 노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삽입곡)’ 연주로 입장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아리랑’ 연주와 한국무용, 타악기 연주자 7명으로 구성된 ‘드럼연주’, 태극문양 대형으로 펼치는 사물놀이와 함께 퓨전국악 등을 선보인 뒤 ‘해군가’를 연주하며 퇴장한다.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국방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행사를 통해 국제 군
美11공군사령관 핸디(Russell J. Handy) 중장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에 탑승해 비행했다. 우리 시간으로 10일(금) 새벽 2시 20분(현지시간 9일(목) 오전 9시 20분)에 KF-16 4기 편대 중 한 대에 탑승해 이륙한 핸디 중장은 30여 대의 대규모 韓‧美 연합 공격편대군을 보호하는 방어제공 임무와 더불어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했다. 美11공군사령부는 한국에 위치한 美7공군사령부, 일본에 위치한 美5공군사령부와 함께 美태평양공군사령부에 소속돼 있는 핵심 사령부로, 알래스카 엘멘도르프 기지에 위치해 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美354비행단은 美11공군사령부의 예하부대다. 비행을 마친 후 핸디 중장은 “아주 환상적(Fantastic)이었다. 한국 조종사와 정비사의 노력이 잘 느껴진 뜻 깊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한국 공군이 레드플래그 훈련에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핸디 중장은 1983년 美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美57비행단장과 美태평양공군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8월에 美11공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일반적으로 국감할 때는 브리핑하지 않는데, 오늘은 ‘긴급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만 브리핑하고 내려가겠습니다.국방부는 오늘 합참 작전회의실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긴급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오늘 회의는 최근 북한의 NLL 도발과 관련한 북한 군사동향과 우리 군의 대비태세 그리고 군 기강 확립 방안을 점검하고, 지휘관 교체시점을 고려해 장관의 지시 및 강조사항을 말하는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국방부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첫 번째는, 적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습니다.국방부 장관은 최근 서해 NLL에 대한 북한 함정의 침범이 사전에 계획된 정황이 다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NLL 무실화 책동에 대한 확고한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이와 함께 NLL은 우리 군이 지금까지 피로써 지켜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또한, NLL뿐만 아니라 DMZ 등 전선지역에서의 적 도발 시에는 국민과 약속한 대로 강력하게 응징하여 뼈저린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두 번째는, 엄정한 군
태국 해군은 70년대에 구입한 노후된 Bel사의 212 헬기를 대체할 Airbus Helicopter사의 EC645 T2다목적중형헬기 5대를 2016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금액은 7,700만 달러라고 밝혔다.태국 해군은 5대의 EC645 T2 중 3대를 중국에서 건조하여 2000년대 초에 인수한 Patani급 경비함 2척과 BAE시스템사가 건조하여 2013년에 취역한 개량형 River급 연안 경비함에 각각 배치할 계획이다.EC645 T2 다목적중형헬기는 20mm 포와 70mm 미사일 발사체를 탑재하고 있으며 경공격, 탐색 및구조, 의료후송, 해상 감시 및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태국 육군은 2013년에 EC645 헬기와 동일한 상용헬기인 EC145의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6대의 UH-72A 다목적 경헬기 구매 계약을체결하여 2015년에 배치할 예정이며, 공군 역시 EC 725 탐색 및구조헬기 4대를 2015년까지 배치할 목적으로 구매하였으며 추가로6대를 더 구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드플래그 알레스카' 훈련에 참가중인 우리 공군 장병들이 제568주년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월 4일(토)(현지시간)에 페어뱅크스 한글학교를 찾아 특강을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한글학교는 20~30 년 전에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로 이민 온 이주 1세대가 2~3세대를 위해 2008년도에 설립했다.훈련단은 알래스카에 처음 방문한 훈련단이 현지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한인회에 보답하기 위해 한글학교를 찾아가, 대한민국 공군을 소개하고 레드플래그 훈련의 의의를 설명하며 ‘나라사랑’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알래스카 주에 위치한 Fort Wainwright 미 육군 군사기지에에서군목(軍牧)으로 복무중인 Brent Sanders목사는 동두천 미군기지에서 근무할 때 한글을 배운 후 귀국하여서도 항상 한글카드를 보며 우리말 발음을 연습하였는데, 이번 특강에서 우리 공군 대원들에게 발음교정을 받고 매우 기뻐하였다. 그는 서툰 우리말로 대원들에게“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동두천에서 2년간 살았던 Brent Sanders입니다. 저는 미국사람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였다.현지 한인회는 알래스카를 처음 방문한 우리 공군대원들이 현지 환경에 빨리 적응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국방연구소와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해양안보포럼,(재) 대전충남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광역연계 IT융합 국방 생태계조성사업” 에 대한『2014-3차 방산선진화포럼』이 10월 16일(목) 13시 30분부터 용산소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014-3차 방산선진화포럼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현황과 발전과제를 도출하고, 방산관련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위산업체의 매출 및 고용창출을지원하며,특히 국방 신뢰성평가에 대한 발전방안 제시로무기체계 개발 및 획득 시 체계적인 업무수행능력을 제고시키며,“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 설립과대전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개최된다고 주최 측은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미 양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을 정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능력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달 중으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 및 원칙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또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증대에 대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이행체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키리졸브/독수리 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한미 확장억제정책위원회(EDPC) 회의 등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상황을 부여하고 동맹이 가진 대응 수단을 운용하는 연습을 하는 등 맞춤형 억제전략을 연합연습에 적용하는 한편, 북한 미사일 표적에 대한 실시간 탐지 및 타격 능력 확충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와 관련, 국방부는 “한미 군사동맹의 모든 능력을 통합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며 “이를 위해 한미 연합연습을 통해 군사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7월 전시임무를 수행하는 한미연합사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서산기지를 출발해 공중급유를 받으며 미 알래스카 주 아일슨 공군기지에 도착한 대한민국 공군이 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그간 우리 공군은 자체 훈련과 전체 브리핑(In-Briefing), 친숙화 비행을 실시하는 등 현지 적응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전투기 훈련은 적 지휘소 등과 같은 주요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 항공차단 작전을 위해 적진에 들어가는 아 공중전력을 지원하는 공세제공, 침투해 오는 적기를 공중에서 요격해 방어하는 방어제공, 실시간으로 포착된 표적을 공격하는 긴급표적공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GBU-10, GBU-12, JDAM 등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는 실무장 훈련도 계획돼 있다. 실무장 훈련의 경우 국내에서는 주로 해상에서 실시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내륙 사격장을 활용한다.또한 공격편대군 훈련과 실무장 투하훈련을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전시와 유사한 지대공 위협을 모사할 수 있고 이동표적에 대한 정밀공격훈련도 가능하다. 이번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통해 공군은 주력전투기인 KF-16의 전투능력과 더불어 우리 공군의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전
미국이 장거리타격 폭격기(LRS-B : Long Range Strike-Bomber) 개발을 진행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도 폭격기 개발에 박차를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중국은 중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전력 강화를 위해 H-20이라 불리는 신형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하고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하였다.Xi’an 항공산업협회에서 개발 중인 H-20 폭격기의 개념은 아음속의 저피탐지 성능의 전익기(flying-wing)형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중국 공군에서는 폭격기 개발과 관련된 어떤 내용도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H-20 폭격기 개발은 2025년 경 완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만약 미국과 러시아가 미래 전폭기를 무인기로 개발한다면 중국 역시 H-20을 무인 전폭기로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중국은 H-6 폭격기의 새로운 버전 개발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첨단Tu-2M3 전투기의 판매를 거부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모델을 독자개발하거나 기존 전투기의 성능개량을 추진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중국이 스텔스 폭격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이어도 영토분쟁이 예상되는 한국은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정홍용)와 함께 ‘군 통신망 모델링모의실험(MS)을 위한 표준 도구(소프트웨어)’를 핵심기술 사업을 통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군 통신망 모델링모의실험을 위한 표준 도구’는 군에서 운용 중인 전장통신환경을 모의로 구성하여 분석함으로써 군사 작전에서 유무선 통신 소요량을 산출하거나 정보체계 및무기체계간 정보교환 능력을 분석하는 도구이다.방위사업청 황양운 핵심기술사업팀장은 “이번에 개발된 군 통신망 모델링모의실험 도구를 통해 우리 군은 부대 이동시 통신 거리에 따른 중계기의 최적 설치 위치를 사전에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통신장비 개발에 있어서도 상호 운용성, 생존성 등의 작전 요구 성능을 사전에 검증해 작전통신망에서의 효율성을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우리 군의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 통신망 구축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