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국방벤처 제품 및 기술개발 지원 등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추진체계와 절차를 명시한 '국방벤처 지원사업 운영규정'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다양한 지원제도를 방사청은 운영하였으나 기존 국방산업 분야에 진출한 기업들로 제한되어 있어 신규 업체들이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방사청은 민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도전적 국방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5년 최초로 30억 규모의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중 군용으로 적합한 기술의 경우 개발비의 75%를 2년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방산업에 반영하고 업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방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국방산업의 경우 고도의 내구성 요구 및 보안유지 등 민간분야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업무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특징이 있고, 국방비 사정에 따라 사업이 진행과 지연이 반복되는 등 민간분야에 비해 훨씬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이 있어도 국방산업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국방통합원가 2차시스템 개통에 따라 5월 18일(월) 국방원가업무와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기능을 융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방통합원가시스템 사용자 지침서을 발간하였다.국방통합원가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국방조달 참여업체가 사용하는 원가정보화 체계로써 원가산정 및 원가검증 기능을 제공한다.지금까지 발간된 지침서는 시스템 기능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원가업무 수행에 필요한 관련 규정 및 업무수행절차 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구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에 방위사업청은 회계 분야, 전산 분야 그리고 현업 전문가를 통한 관련 자료 수집, 분석 및 검토과정을 거쳐 실무와 시스템을 접목시킨 국방통합원가시스템 사용자 지침서을 발간한 것이다.국방통합원가시스템 사용자 지침서은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활용한 원가실무 길라잡이'와 '국방통합원가시스템 쉽게 따라하기' 두 가지 책자로 이루어져 있다.'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활용한 원가실무 길라잡이' 는 원가업무절차를 기초로 원가관련 규정과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아울러 상세하게 정리하였으며, 업무절차에 따른 시스템의 다양한 도해를 추가하여 제작
방사청은 6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주간 방산기술통제관 품목심사담당관 주관으로 2015년 전반기 방산 수출입 심사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방산 수출입 통제 제도의 이해(60분), 전략물자 판정 및 품목목 수출허가 절차(30분),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상담 30분)이다.신청은 6월 5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방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고 접수는 이메일 06-10083@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2079-6836 (방민선 대위)로 하면 된다.
방사청은 5월 19일 14시부터 방위사업청 돔식당 C동에서 해상지휘통제감시사업단장 주관으로 해군전술C4I체계 성능개량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각 업체마다 3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서는 5월18일 12시가지 이메일 alsh1591@korea.kr로 보내면 되고 문의는 02-2079-5243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창원 및 경남지역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5.13일(수)~14일(목)까지 2일간 창원 소재 경남 중소기업청 및 국방기술품질원 창원센타에서 ‘방산기술보호 간담회’ 및 ‘방산기술보호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방산기술보호 간담회는 방산업체의 현장을 방문하여 기술보호 실태를 파악하고 기술보호에 대한 방산업체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방산기술보호 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키기위해 실시되는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위산업기술의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무기거래조약(ATT) 관련 국제 동향 및 대비책, 기술의 무형이전(ITT) 통제방안 마련 등 방산기술보호에 관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방산업체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또한, 방산기술보호 전문과정 교육은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기술보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직무유형에 맞게 보안담당자 및 연구원을 위주로 하는 ‘방산기술보호 과정’과 수출입 인허가 담당을 대상으로 하는 ‘방산수출입 인허가 과정’으로 나누어 2일에 걸쳐 교육이 실시된다.1일차「방산기술보호 과정」은 ‘방산기술보호의 중
경인교대 2016년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입시전형 브로셔 클릭하시면 휴대폰 및 데스크탑 P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국·내외 방위산업체들을 위한 모바일 및 PC 겸용 스마트 E-브로셔 전문제작업체인 (주)방산한류(http://www.gdnews.kr/한국방산무역포털 운영사, 02-711-9642)가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위한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입시전형 브로셔를 출시하였다. 교육부는 고교교육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하여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을 완화시키며, 대입전형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고른 기회전형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대학 60곳을 선발하여 510억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당 최대 30억원 내외에서 최저 2억원 내외를 배정하는 등 대학지원비 총 500억원과 사업 관리 운영비 1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별 사업신청서 제출은 5월 22일까지 이며 선정결과 발표는 6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입시정보의 사각지대 해소 및 홍보문건에 입학전형 절차 상세히 제시 등 노력에 25점 부여또, 교육부는 입시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신형화생방정찰차(장갑형)를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형화생방정찰차는 두산DST㈜ 주관으로 2011년 12월부터 약 220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시험평가 결과, 개발시험평가 및 운용시험평가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여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기존의 화생방정찰차는 화학작용제와 방사능의 탐지가 가능한 해외 도입장비를 탑재하여 주로 전방지역에서,생물학정찰차는 후방지역에 소규모로운용되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북한의 화생방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이 제한되었다.그러나,이번에 개발된 신형화생방정찰차(장갑형)는 원거리 화학 자동경보기와화생겸용 자동 탐지기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국내개발 후 탑재하여 화생방작전성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고 밝혔다.2014년 7월부터 시작한 운용시험평가 기간 중 다양한 환경 속에서실시된 성능시험결과, 신형화생방정찰차(장갑형)는 작전운용성능과 기술적⋅부수적 성능 등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혹서기 및 혹한기 시험 등 각종 운용조건을 시험한 평가에서도 군의 운용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방청은 밝혔다. 또한, 화생방 오염지역에서도 승무원이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전 수행이
방사청은 차기지뢰탐지기 탐색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용 지뢰탐지기 (PRS-17K)를 대체하고 비금속 지뢰탐지 기능 등이 향상된 차기 지뢰탐지기를 탐색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발기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예산은 33.2억원이고 정부가 투자하고 업체가 주관해서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설명회는 2015년 5월 8일(금) 10시 30분에 방사청 고객지원센터2층 입찰실에서 이루어지며,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5월 7일 14시까지 팩스 02-773-7587로 하면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 비용 및 경제성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해상작전헬기 20대를 구매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1차로 AW-159 기종 8대 도입을 결정한 바 있으나, 201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도입기종이 소형기체여서 작전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이에 추가 도입분 12대에 대하여 KAI의 중형급 헬기 '수리온'을 해상작전헬기로 개발하는 방안과 AW-159 기종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다. 이번 용역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제안서 접수는 5월 18일(월) 15시까지 국방기술품질원 재무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5월 20일(수) 14시부터 국방기술품질원 회의실(진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사청은 공군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 관련 가격입찰에 돌입했다. 방사청은 사업비 1조 4880억원을 투자해 2018년 2대, 2019년 2대의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달 말까지 가격 입찰을 끝내고 5월중에 종합평가를 거쳐 6월까지는 기종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한다는 입장이다.현재 이 사업에는 신형 기종으로 미 보잉사의 KC-46A, 유럽 에어버스 DS의 A330 MRTT와 보잉의 767 기종을 개조한 이스라엘 IAI사가 입찰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군에 공중급유기가 도입될 경우 독도 및 이어도 영공에서 체공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향후 도입될 F-35 스텔스기와 KF-16 등의 기종은 단발엔진인 관계로 작전반경이 F-15K에 비해 짧다는 약점이 있었으나,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작전반경이 대폭 늘어나게 되므로 대북억지력도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은 초소형무인기 관련 선행연구운용요구서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9월 30일까지 이며, 제안서는 4월 27일(월) 15시까지 국방기술품질원 재무관리팀(진주)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제안 평가일시 및 평가장소 등 세부사항은 별도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국방기술품질원은 밝혔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은 '초소형무인기(MAV) 선행연구 비용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에 대한 입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입찰마감은 4월 27일(월)15시까지 이며, 입찰서류는 국방기술품질원 재무관리팀(진주)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제안서 평가 및 일시 등은 별도로 통보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신규 계약 업체들의 계약해지율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규격 확인방법' 등 주의사항에 대해서 업체들이 확인할 수 있는 '알림창' 서비스를 4월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낙찰 후 계약상대자로 선정 되었으나 입찰공고문에 포함된 관련 규격 등 세부사항을 업체들이 파악하지 않아서 계약이 해지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실제로 2014년 기동화력계약팀에서 계약 해지한 24건 중 신규업체 계약건은 19건으로 약 80%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11건은 해당업체가 규격이나 성능시험 요건을 확인하지 않고 입찰에 참여한 후 생산능력 부족으로 중도에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그 결과, 사업지연으로 전력증강에 차질이 생기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고, 해당 업체 또한 부정당업체 제제를 받아 국방분야 및 정부계약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많은 부작용이 따랐다.방사청 기동화력계약팀장(부이사관 손현영)은 “이번 신규업체의 계약해지율 감소를 위한 국방전자조달시스템 개선(알림창 서비스 제공), 조기 계약이행실태 점검 정착 등을 통하여 신규업체의 계약 해제ㆍ해지를 최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이헌곤)은 '2011~2013 세계 주력전차 획득 동향'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물로 전세계 장갑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한 '2011~2014 세계 장갑차 획득동향' 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국가별 개발 및 운용현황, 전수명주기에 걸친 성능개량 정보는 물론 미래 장갑차의 모습까지 조망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국방기술품질원 이헌곤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앞으로도 기품원은 다양한 무기체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유관기관에 제공할 예정" 이라며, "이번 책자가 국방획득정책을 수립하고, 기술기획 및 연구개발 등 획득업무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방사청은 '지휘헬기(FLIR장착)사업'에대한 입찰공모를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한번 유찰된 바가 있다.'지휘헬기(FLIR장착)사업'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영 중인 VH-92헬기에 전방적외선관측장비(FLIR)를 장착하는 사업으로 FLIR 체계를 헬기에 개조장착이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사업설명회는 4월 10일(금) 14시 방위사업청 입찰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4월 8일 1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