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북한의 군사전략 및 군사지휘구조 | 군사전략 | 북한은‘ 주체사상’에 입각한‘ 국방 자위’51) 원칙에 따라 1962년 4대 군사노선을 채택하고, 선군정치를 내세워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다.기습전, 배합전, 속전속결전을 중심으로 하는 군사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양한 전술을모색하고 있으며, 김정은은 권력 승계 이후 국지도발뿐만 아니라 전면전 수행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남 우위의 군사력 확보를 위해 재래식 무기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량하면서핵·WMD52), 미사일, 장사정포, 수중전력, 특수전 부대, 사이버 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고 특히 6,800여 명의 사이버전 인력을 양성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전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북한군은 유사시 배합전, 기습전, 속전속결전을 단행할 것으로 판단되며, 비대칭 전력을위주로 제한된 목표에 대한 대규모 기습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군사지휘구조 | 김정은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면서 북한군을 실질적으로 지휘통제하고 있다.국무위원회는 국무 전반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국가의 중요 정책을 결정한다. 최고사령관 예하에 총정치국, 총참모부,
GPS가 간섭 영향을 쉽게 받는 취약성을 보유하여 그에 대한 해법을 강구하려는 움직임이 미국 내에서 일고 있다.취약성은 GPS 신호가 상당히 약해서 발생되며, GPS의 보완 및 백업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존재한 것이다. 미 정부는 e로란(enhanced LORAN)을 타당성 있는 보완 및 백업체계로 확인했다. 타워 4개와 약 4,000만 달러만 들여서 최초로 GPS를 보완할 수 있는 체계 구축 가능하여, GPS 체계에 준하는 능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강력한 신호 방사로 재밍 또는 방해에 대응력이 강화된다. 미 하원은 최근 입법안을 통과시키고 상원이 법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 법안에서는 해양경비대를 체계 구축 주무기관으로 지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군의 원정작전에는 지원이 제한되지만 군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북한의 GPS 교란 위험이 가시화되어 있는 한반도에서도 민간과 공동으로 취약점을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 <용어설명 >※ eLORAN : enhanced LOng RAnge Navigation (강화된 장거리 항법체계) ] (자료 및 사진출처 :GPS Vulnerable, But There Is a Solu
유럽통합무기협력기구(OCCAR)가 MBDA사와 탈레스사로 구성된 유로샘 컨소시엄의 B1NT 수정계약을 승인했다. 수정계약으로 이탈리아의 사업 참여를 구체화하였고,유로샘 컨소시엄의 지분은 MBDA 프랑스사와 이탈리아사가 66%, 탈레스 그룹이 33%를 보유하게 됐다. B1NT 사업에 관해 프랑스 정부와 2015년 12월 23일에 계약을 체결했다.MBDA사는 B1NT 사업을 통해 아스터(Aster) 미사일의 신형인 블록 1 NT(New Technology)를 개발하고 프랑스 공군과이탈리아 육군이 운용 중인 SAMP/T 체계를 현대화 한다. SAMP/T 방공미사일체계는 아스터 30 블록 1 미사일을 사용하며, 이 미사일에는 개량형 탐색기, 신관, 신호처리장치,지향성 폭발 탄두 등이 장착되어 있다.아스터 30 미사일은 고도 50m∼20km의 표적을 요격하며, 최대사거리는 100km 이다. <용어설명 >※ OCCAR: Organization for Joint Armament Cooperation※ B1NT: Block 1 New Technology※ SAMP/T: Surface-to-Air Missile Platform/Terrain (사진 및 정보출처 :
미국 텍스트론사는 SSC(Ship-to-Shore Connector) 공기부양선의 시제함 LCAC-100 제작을 완료하고 해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공기부양선 SSC는 기존에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공기부양 상륙선을 대체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시제함을 건조했다.시제함은 2017년 시험평가를 완료하고 군의 시험과 훈련을 위해 배치될 계획이며, 8대를 초도생산할 계획이다. 신형 SSC는 속도, 탑재하중, 강도, 신뢰성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된 공기부양정으로 총 72대를 전력화 계획이다.크기 91×47ft이고 적재능력은 74톤이며 병력 145명과 전투장비 함재가 가능하다.선체는 내부식성의 알루미늄과 복합재로 제작되었다. 롤스로이스 MT7 함정용 가스터빈엔진과 두 개의 대형 프로펠러로 추진하여 최대속도 35kts이다. L-3 C4N 체계를 탑재하여 2명의 승무원이 조정한다. < 용어설명 > ※ C4N: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and Navigation(사진 및 내용출처 :Textron nears completion of SSC prototype, ihs.com, 국방기술품질원)
러시아 볼고그라드 트랙터 플랜트사가 이전 세대 공수 보병전투장갑차(IFV) BMD-1, BMD-2, BMD-3, BMD-4 및최신형 BMD-4M과 완전히 다른 신형 궤도형 공수 IFV BMD-5 개발에 착수했다.신형 BMD-5는 엔진과 변속기실 후방에 승무원실을 배치하여 방호·승무원용 내부 공간 추가 확보가 가능하며 해치가커져서 병력이 쉽게 출입이 가능하다. 종전의 BMD 경우에는 엔진이 차량 후방에 위치하나, BMD-5는 엔진이 전면 위치 하였다.또한 종전 버전은 병사들이 차량 상부 해치로 승하차하나, 신형은 승하차용 전동식 유압램프를 병력탑승실 후방에 설치하게된다. 9M117 바스티온(Bastion) 대전차유도미사일도 발사하는 주무장 100mm포 1문, 부무장으로 주포 우측의 7.62mm을 장착하고 있으며, PKT 동축기관총 1정과 30mm포 1문을 탑재한 원격조종무장장치를장착하고 있다.항(抗)재밍 능력을 갖춘 신형 컴퓨터 사격통제체계 비티아즈(Vityaz)로 정지 및이동 표적에 대한 정확성과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사진 및 자료출처 : Volgograd Tractor Plant from Russia started the development of new
영국 해군은 ‘크로우스네스트’ 공중감시·통제(ASaC) 체계를 제작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 ASaC: Airborne Surveillance and Control) 크로우스네스트는 2018년 9월 퇴역 예정인 해군의 시킹(Sea King) ASaC.7 (SKASaC) 헬기를 대체할 예정이며, 총 10대를구매할 예정이다. 크로우스네스트를 탑재하기 위해 AW101 멀린 HM.2 헬기 30대를 모두 개조할 계획으로,현재 운용 중인 SKASaC 헬기에는 탈레스사의 서치워터(Searchwater) 기계식 주사배열 레이더와 세르베루스(Cerberus) 센서를 사용한다.크로우스네스트 체계는 신규 건조되는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에 정보·감시·추적체계를 제공함으로써 해상에서 어떠한위협도 탐지할 수 있게 된다. 크로우스네스트 체계는 2018년 10월에 납품, 2020년에 멀린 HM.2 헬기에 탑재되어 최초 운용이 예상된다.크로우스네스트 레이돔은 멀린 헬기의 측면에 설치되며, 운용 중엔 아래로 내리고착륙 시엔 위로 올릴수 있다. 2018년 SKASaC 헬기 퇴역 이후부터 2020년 멀린 HM.2 헬기에 크로우스네스트 체계를탑재하여 운용하기까지 2년간 영
러시아 포병부대가 첨단 휴대형 레이더인 아이스티오노크(Aistyonok) 체계를 운용하는 방법을 학습하기 시작했다.아이스티오노크(Aistyonok) 체계는 대포병레이더 및 정보감시 목적으로 활용된다.포탄과 로켓의 탄도를 계산함으로써 포/박격포와 미사일 등 화력 무기의 위치를 식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81~120mm 박격포 포탄의 탄도와 발사/탄착지점을 계산할 수 있고, 122~152mm 화포 사격 조정에도 사용 가능하다. 공역 감시와 UAV의 통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지상 이동표적을 탐지할 수 있어 선제공격이 가능하다. 최대 20km 거리의 지상 이동표적 탐지할 수 있으며,운용모드 등 각종 정보는 컬러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며, 표적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장치 포함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위 체계를 시리아에 배치하였으며, 시리아 육군에도 인도한 바 있다.모듈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차량으로도 운반 가능, 체계 중량은 135kg 이다.휴대형 형태로 대포병레이더 및 정보목적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이더로 우리 군에도 유용하게쓰일 수 있는 체계로 판단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Artillery units of the Russian Southern Military
중국이 개발 중인 스텔스 공격무인기(UCAV) ‘샤프 소드(Sharp Sword)’의 두 번째 시제 모델이 외부로 에 공개됐다.샤프 소드의 1차 모델은 2013년 첫 비행을 실시하였으며, 스텔스 기능이 향상된 두 번째 모델의 비행을 시작한 것이다. 이 무인기는 레이더 반사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익형기체(flying wing body) 형상이며, 내부에 2의 무장창과 4,400lbs의적재능력을 가지고 있다.비행시험과 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19~2020년 기간 중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프 소드는 미국의 B-2, B-47B 등의 폭격기와 형상이 유사하며 다양한 스텔스설계를 적용됐다.크기 33×46ft로, 비후기연소형(non-afterburning) 터보팬 엔진 WS-13을 장착하고 있으며,레이더탐지 방지를 위하여 엔진공기흡입구를 굴곡형상(serpentine inlet)으로 설계됐다.항공모함 함재를 위한 형상 및 인공지능 탑재 등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http://www.popsci.com/china-sharp-sword-lijian-stealth-drone,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학회는 3월 23일(목) 18시부터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차기정부 방위산업 정책, 대선주자에 바란다'란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7시부터는 제27차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의 축사는 한민구 국방장관, 격려사는 장명진 방사청장이 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나승혁 박사가 하며, 토론은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서우덕 건국대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LIG넥스원(대표 권희원)이 28일 용인 본사에서 55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17년 협력회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LIG넥스원은 체계업체로서의 성장 비전과 주요 구매∙품질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고충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회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날 LIG넥스원은 협력회사와 중장기 사업계획, 구매·품질정책, 윤리·준법경영 정책, 방산보안 관리정책 등을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날로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외 사업에서의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부품·모듈’ 생산을 위한 협력구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체계(Sub-system) 차원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력회사 기술∙품질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지난해 LIG넥스원은 협력회사 임직원 대상 품질 교육, 협업 프로젝트 추진, 공정품질 신규 인증 획득, 품질경영시스템(LSQR)구축, 품질혁신우수사례 선정 등 협력회사의 기술∙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기술·제조·품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잘 알려진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37, 육군 소령)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 주관 '2016 방위산업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3월 3일(금), 대방동 공군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위사업의 감사기능이 미치는 영향과 인식에 관한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으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명의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수상작은 방진회 학술지인 ‘국방과 기술’ 책자에 게재되고, 정부기관 관련정책 건의 등에 참고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방진회 주관 '방위산업 우수논문 공모전'은 2005년부터 시행하여 군 관련 대학, 기관, 업체, 연구소에 근무하는 현역 군인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위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행사이다. 방위산업에 대한 연구 풍토를 증진시키고, 국민적 관심과 관련연구 저변을 확대하여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금번 행사에서 다수의 논문이 접수된 가운데 최 교수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논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관리학과에 재직 중인 최기일 교수는
북한은 김정은 권력 승계 이후 유일지배체제를 공고화하고 체제를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제7차 노동당대회를 통해 김정은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선언하였다.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화전양면전술을 구사하고 국제사회의 제재와 고립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핵과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 재래식 전력 증강, 접적지역 무력도발, 사이버공격과 소형무인기 침투 등 지속적인 도발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1. 북한 정세| 내부 정세 | 2012년 4월 권력 승계 절차를 마무리한 김정은은 당·정·군 지도부의 세대교체를 통해 권력을 공고화하였다. 당·정·군 고위직의 숙청과 강등, 복권을 단행하여 권력을안정화하고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하는데 주력하였다. 2016년 5월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김정은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핵보유 입장을 공식화하였으며, 김정은을 중심으로 당조직을 정비하고 측근 인물들을 핵심 직위에 중용하여 유일지배체제를 공고화하고 체제 결속을 강화하였다.노동당 최고직위인‘ 노동당 위원장’을 신설하여 김정은을추대하고 비서국을 정무국으로 개칭하였으며, 정치국 상무위원에 박봉주와
러시아 과학자들이 전자기력으로 탄체를 추진하는 자국 최초의 레일건 시험에 성공했다.레일건은 탄체를 3km/s으로 발사하며, 이 속도로 비행하는 탄체는 현존하는 모든 형태의 장갑의 관통이 가능하다.최근 시험에서 레일건으로 발사한 15g 플라스틱 원통형 탄체는 수 cm 두께의 알루미늄 판을 관통했다. 미국의 레일건은 2017년이나 2018년에 해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미국의 레일건은 20kg 유도형 탄체를 극초음속으로 발사한다.BAE사와 제너럴 아토믹스사가 미 육군과 해군용 레일건을 개발했다.미 해군 시험시설에서 실시한 시험에서 레일건에서 발사된 25lbs 탄체는 강판 7장을 5인치 직경으로 관통했다. 레일건 탄체는 32ft 포열을 이동하며 속도가 점점 증가하여 포구에서의 속도는 2km/s에 도달한다. 제너럴 아토믹스사는 2016년 3월에 GA-EMS의 3MJ Blitzer® 레일건체계에서 중력가속도의30,000배에 달하는 가속도로 시험발사에 성공한바 있다. < 용어설명 >GA-EMS: General Atomics Electromagnetic Systems Group (사진 및 자료출처 :Russia tests railgun by firing 720
미국 록히드마틴사는 대함미사일로부터 함정을 방어하기 위한 신형 원격 전자전장비(AOEW) 개발계약을 해군과 체결했다.AOEW AMP AN/ALQ-248 체계는 MH-60R 및 MH-60S 헬기에 장착되어 적의 대함미사일을 탐지하고 무선 대응체계로저지하는 포드형태로 개발될 계획이다. 2018년까지 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완료하고 2019년 생산에 착수하여 18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AN/ALQ-248 포드는 헬기 외부의 좌우에 장착되며, 함정에 탑재된 SEWIP Block 2 AN/SLQ-32(V)6 센서와 독립적으로접근하는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될 계획이다.함정의 대응공격체계에 연동되고, 자체적으로는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적 미사일 체계를 혼란시켜 아군 함정을 방어한다. < 용어설명 >1. Off-board Sensor: 주장비(함정)와 원격으로 운용되는 장비(헬기)에 탑재되어 정보를획득하고 주장비와 무선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체계. 항공장비에서는 무인기의 센서로목표물을 탐지 식별하고, 전투기/폭격기로 공격하는 체계가 일례임. 센서 체계가 주장비에 탑재된 경우는 On-board Sensor 체계로 정의됨. 2. AOEW AMP: Adva
일본이 국제평화유지활동 참여와 도서방어용으로 차세대 8×8 병력수송장갑차(APC)를 개발하여 1996년부터 운용하는8×8 96식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방위장비청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방위성은 고마쓰사와 협력하여 신형 차륜형 장갑차 개발에 총 4,100만 달러를 투자하여 1월 10일 첫 번째 시제를인수하였고, 고마쓰사는 2019년까지 시제시험 예정이다.일본군은 96식이 험지 기동 시 구형 74식 전차에도 뒤지고, 해외 평화유지작전 수행 시 지뢰 방호력이 취약하다는불만이 많이 제기된 상태였다. 차세대 8×8 APC는 레이아웃과 설계가 핀란드 파트리아 및 미국 스트라이커 APC와 매우 유사하며, 이전 96식보다방호력이 양호하여 급조폭발물과 같은 현대 전장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고, 8×8 섀시를 사용하여 공통 섀시에 기반한다양한 신형 계열장갑차를 제공할 수 있다. 시제는 중량이 20톤, 전장×전폭×전고가 8.4×2.5×2.9m로 현용 96식 APC에기초하거나 영향을 받아 폭이 동일하나, 1.55m 길고 1.15m 높으며 5톤 정도 무겁고방호력이 우월하다.96식 대비 강력한 신형 500마력 디젤엔진과 현수장치 탑재하며, 최고도로속도100km/h 의 속력을 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