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2017년까지 300여명의 방사청 소속 현역 군인을 대폭 감축하고 민간출신 공무원의 비중을 70%까지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방위사업청 인원은 총 1,600여명이며, 현역 군인과 민간 공무원의 비율은 5대5 이다.방사청의 이와 같은 인력구조 개편 움직임은 '방산비리 근절'의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단순한 인력구조 개편은 업무의 전문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오히려 공무원들이 업체들에 휘둘릴 수 있어 예산낭비 및 사업지연 등의 폐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실제로 최근에 있었던 육군의 대형공격헬기 사업, 공군의 KFX 사업 등의 경우는 방사청이 해외 업체들을 치열하게 경쟁을 붙이는 방식으로 비용은 낮추면서 해외업체들로부터 최대한 많은 옵션사항들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따라서 같은 기종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다른 나라들은 방사청의 협상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해당업체들은 한국과의 계약체결을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방위사업 부실화의 주범으로 내몰린 방위사업청이 조직개편을 통해 '환골탈태' 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 국빈 방문을 통해 국산 방산제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페루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KT-1을 페루에서 조립하는 계약을 통해 20대의 KT-1P를 구매한 바 있다. KT-1P 수출 금액은 약 2100억원 이었으며, 페루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생산한 T-50 훈련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독자개발 및 생산한 T-50은 기체가 처음부터 경전투기로 개발이 되었기 무장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성능 때문에 우리 공군에서는 훈련기용 T-50과 무장을 장착한 경전투기 F/A-50 두 가지 버젼을 도입하여 현재 운영 중이며, 이라크, 필리핀, 인도네시아에도 이미 수출이 되었다.우리 군이 도입한 F/A-50 기종은 냉전시절 미국이 전 세계에 보급한 F-5 경전투기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경제력이 약한 국가들의 경우 공군 조종사 양성 및 실제전투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은 기체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으로
우리나라 산업의 한 축을 꼽으라면 전자산업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자공업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아는 이는 드물 것이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지난 3월 19일 발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이하 방산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1의 전자산업단지인 구미전자공업단지가 만들어지는데 일본인 과학자 ‘다케이 다이사쿠‘ 박사의 조언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1965년 박정희 정부는 대일청구권 자금과 차관이 들어오면 이를 국토개발에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한국에는 우리 영토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자료들을 참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일본경제조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고는 ‘한일경제협력의 방향과 그 배경 - 한일경제공동조사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이 보고서에 따라 박정희 대통령은 소양감댐을 만들어 한수이북의 수자원 관리체제를 만들고, 팔당댐을 건설하여 수도권에 상수도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 연구가 끝난 뒤, 몇 년 후 연구에 참여하였던 ‘다케이 다이사쿠‘ 박사가 함께 연구를 수행
최근 북한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을 늘리는 등 대남위협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사회 전반에 걸쳐 통일에 대한 기대감과 분위기가 무르익는 등 상반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많은 국민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구 ‘을’ 3선)을 만나 안보현안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자 한다. 질문 1새정치민주연합에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님이 생각하는 통일방법은 무엇입니까? 통일은 많은 국민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로만 통일을 외친다고 해서 통일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동독과 서독이 분단이 되어 있다가 통일된 것을 벤치마케팅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통일과정을 잘 분석하면 많은 부분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주의를 경험한 국가들을 보면 사회주의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통일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번에 통일을 하려다 보면 남한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서 서서히 변화를 모색하였는데, 우리도 단시간에
방사청은 K-4 및 K-6 기관총의 신속 정확한 조준사격을 위해 기관총조준경을 연구개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4월 21일(화) 14시부터 방위사업청 식당 C동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4월 17일(금) 15시까지 02-773-5339 (팩스 02-773-7587)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입찰등록은 5월 22일(금) 14시까지 방사청 국방전자조달 홈페이지 (www.d2b.go.kr)로 하면 되고,제안서 제출은 5월 26일 14시까지 방사청 고객지원센터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며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민군 겸용 소형헬기 개발사업과 관련된 협상을 20여회의 줄다리기 끝에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5~6가지 쟁점사항에 대해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협상이 지속되었다고 밝혔다.기술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다음달 중에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사청이 추진하고 있는 민군 겸용 소형헬기 개발사업은 1조 6천426억원을 투입해 기존 500MD와 AH-1S 코브라 공격헬기를 대체하는 소형 무장헬기(LAH)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동체는 민간 소형헬기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함께 개발 및 양산하여 육군에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LAH) 개발에 6천 926억원을 투입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간소형헬기(LCH) 개발에 9천 500억원 각각 투입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KAI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기존 소형 모델인 EC-155B1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형 민수용 헬기를 개발하고, 이 기체에 추가적으로 무장을 장착하여 소형 공격헬기를 개발하게 된다.소형 무장헬기는 약 200여대가 양산될 예정이며 약 8km 떨어진 곳의 지상목표를 파괴할 수 있
방사청이 법무부와 협약을 맺고 교도소 수형자들을 방산제품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국일보가 13일 보도하였다. 또, 다음달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며, 현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수품은 2013년 기준으로 1만 6000여종에 달한다고 전했다.그러나, 방사청은 다음달 법무부와의 MOU 체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으며, 현재 실무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1만 6000여종에 달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 아니며, 대상은 목재 깃대 등 3~4가지 품목으로 소량소액 및 저가로 인해 업체에서 입찰을 기피하는 품목에 대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미래창조과학부간 부처 협력사업으로 국방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설명회를 16일(목) 14시부터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4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SW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의 우수 성공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벤치마킹 사례를 널리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또, 방사청은 이런 활동에 힘입어 2013년은 나눔테크, 아남전자, 한길아이티 등 총 16건 293억원, 2014년은 한길씨엔씨, 아이에스테크놀로지, 모토닉스 등 25개 과제에서 총326억원의 국내외 수주관련 매출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전문업체인 퍼스텍(대표이사전용우)은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출용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네트워크 구축 MOU’를 체결하였다고밝혔다. 퍼스텍 관계자는 "이번 MOU는첨단기계전자산업의 허브로 재도약하기 위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퍼스텍 외에도 국내 무인항공기 유망 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테크엠, 하이즈항공 등의 기업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고 밝혔다.퍼스텍은 1975년9월 창립된 방위산업전문업체로 유도무기,지상무기 분야를 비롯 항공·우주사업,무인화사업 및 얼굴인식 보안솔루션 등 방위산업과 민수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술 기업으로 국내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사업의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 및 품질,생산성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형무인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는 (주)유콘시스템을 2011년 8월에 인수한 바 있다. 퍼스텍 관계자는 "연구개발 국제기준인CMMI Level 3및 국내개발 항공전자장비 최초로 국토해양부 항공기 기술표준품 형식승인을 획득하는 등 항전장비의 국제경쟁력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또, "T-50 및 KUH 등 국책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민수시장 및 항공산업 분
방사청은 민·군기술협력사업 촉진법에 따라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민·군기술협력사업의 2016년도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민과 군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부품, 공정 및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분야에서 시장규모 확대, 경제성 및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이다.또, 민과 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상호 이전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으로서, 민수산업 분야에서 군수산업 분야로(Spin-on)로 또는 군수산업 분야에서 민수산업 분야로 (Spin-0ff)이전 및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도 대상에 포함된다.연구기간은 2년 이내이며, 연구비 총액(민간부담금 포함)은 10억원 내외이다. 민군기술실용화연계사업으로 제안된 과제 중 일부 과제에 한해서는 2015년도 하반기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제안서 접수는 6월 30일(화) 17시까지 이며,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는 4월 21일 13시 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 101,102호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4월 8일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에서 벤처기업 창조국방 과제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주)에이치투의 한신 대표(공학박사)는 ‘레이더기지용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전원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 업체가 개발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전원시스템’은 태양광 발전기로 낮에 생산한 대용량의 전기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기술로 평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정전으로 인하여 전력공급이 끊겼을 때에도 3일 이상 비상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전원시스템이다. 기존 레이더 기지의 전력시스템은 전원공급이 끊기게 되면 디젤발전기를 구동하여 비상전력을 생산하였는데, 이 경우 디젤발전기의 소음으로 인하여 레이더 위치가 적에게 노출이 될 위험이 있었다. 또, 이 디젤발전기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산 속 깊은 곳의 레이더기지까지 헬기로 발전용 연료유 및 윤활유 등을 공수해야 했으며,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디젤발전기의 특성상 정비소홀로 인한 작동불능의 위험 등 운영상 애로사항이 많아 군사용으로 사용하기는 부적합 하였지만 다른 대안이 없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납축전지를 이용하는 기존 태양열 발전시스템의 경우 메가와트급 대용량 전력을 3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4월 8일(수) 방위산업의 전략적인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하여 중장기적 관점의 '2015 ~ 2019 핵심부품 국산화 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8대 무기체계 분야 중 진행중인 사업이 소수인 지휘통제, 방호, 기타 분야를 제외한 기동, 화력, 항공, 함정, 감시정찰 분야별 각 2개씩 총 10개 무기체계를 선정하여 핵심부품에 대해 5년간 국산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방사청은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의 경우 국방중소기업들이 수입하고 있는 부분들 중 수출전망이 밝고 국산화시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품들을 국산화하여 국방비 투자가 국내 경제발전과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상승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0년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K-9 자주포용 방향포경 계수기 조립체 등 7개 품목을 개발하였고, 44.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낸 것으로 방사청은 분석했다. 방사청은 기존 유사 계획들이 연단위로 실시되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있었는데, 5년 단위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 예산의 중복지원은 막고 사업의 효율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남성이면 누구나 군에서 총을 휴대하고 각종 훈련을 받았겠지만, 실제로 대한민국 소총의 역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한국방위산업학회가 지난 3월 19일 출판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이하 방산백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소총개발 역사는 1968년 5월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1차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국군의 자위력 강화를 위해 한국에 M-16 자동소총 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에 합의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4년 뒤인 1972년에 부산시 OO산속 깊은 곳에 생산시설을 완공하면서 소총 양산체제를 갖추게 된 것이 현재 국내 유일의 총기 제작업체인 ‘ST 모티브’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방산백서는 총기제작 공장이 부산의 외진 산 속에 위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히고 있는데, 항공기 및 박격포 등을 이용한 적의 포격으로부터 총기제작 공장을 지키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을 헬기를 타고 직접 돌면서 공장부지를 물색한 끝에 현재의 위치로 결정한 것이다. 6.25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겨우 지키면서 연명하였던 처절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6.25 당시와 똑같은 상황이 재차 발생하여 낙동강 이북에서 포격을 가한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이집트 및 미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방산에이전트 '아레스 글로벌'(대표이사 백유진)이 한국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백유진 대표는 "중동에서 한국산 제품들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어떤 회사가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한국에 사무실을 열게 되었다. 한국산 방산제품들이 중동 및 해외로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백유진 대표는 그동안 유럽산 제품을 중동 및 이집트 등에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고 밝히며, 한국산 제품이 가격대비 성능 등 많은 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회사들 중 중동에 진출하고자 하는 회사들의 경우 중동지역은 업무처리 절차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 백유진 대표는 "중동에 진출하고자 하는 회사들은 방산제품 수출이 아니라 하더라도, 일반제품 수출,컨설팅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한국산 제품을 중동 및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홈페이지(http://www.thearesglobal.com/) 에 한국산 제품들의 이미지를 많이 올려 놓았다." 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105밀리 곡사포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부대 개편시 확장되는 작전지역에 효율적인 화력지원을 위해, 기존 105밀리 견인곡사에 자동사격통제시스템을 적용하고 차량탑재형으로 성능을 개량하는 체계개발사업이 주요 골자이다.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총 사업예산은 약 76억원이다. 4월 3일(금) 14시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중에서 입찰자격이 인정되는 업체에 한하며 각 업체별로 5명 이내에서 사업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고, 사업설명회는 4월 6일(월) 15시에 방사청 고객지원센터(2층) 입찰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