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륙함 세인트 조지(Saint George)와 콘도포가(Kondopoga)가 두딘카 항에서 북극지역의주요 산업시설 방어와 관련된 각군간 전술연습에 참여할 신형 궤도형 전지형 차량(ATTV)TTM-4902PS-10과 병력, 하드웨어를 수중장애물 통과 후 연안에 수송하였다.TTM-4902PS-10은 러시아가 제작한 굴절식 궤도형 전지형 상륙차량으로서 CJSC 트랜스포트(Transport)사가 개발·제작하였으며, 야지조건에서 화물·수리팀·장비 최대 4,000kg 등을 수송하도록 설계되었다.앞부분은 엔진·변속기를 포함한 파워 모듈로 기능하며(적재량500kg), 6명이 탑승하며 완전한 베드 2개를 구비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탑승자 모듈로서 16명이 탑승하고 완전한 베드6개를 구비하고 있다. 의무·지휘·취침용 모듈을 갖출 수도 있으며, 극복 가능한 장애물 높이는1.8m이다. 운용 개시 전 북극권 가혹조건에서 시험되었으며, -50~50℃ 범위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용어설명 ※ ATTV : All-Terrain Tracked Vehicle
미 해병대는 G/ATOR(Ground/Air Task-Oriented Radar) 신형 대공레이더에 새로운 전자기술을적용하여 로켓·야포·박격포·순항미사일·무인항공기 및 기타 스텔스 특성(low-observable)의 표적을효과적으로 탐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G/ATOR에 질화갈륨(GaN) 반도체 소자를 적용하기 위해 노드롭그루먼사와 9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체결하였다.갈륨비소(GaAs)를 GaN 기반의 반도체 소자로 전환하면 G/ATOR 체계의 비용 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성능을 강화하고, 무게 및 전력 소모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ATOR 체계는 원정군용 3차원 단거리-중거리·다목적 레이더체계로서, 레이더 반사면적(RCS)이작은 스텔스 특성의 표적을 탐지하도록 설계된다.크기·무게·전력소모 감소가 중요한 이유는 공격 해안에서 스텔스 특성의 위협으로부터 해병 원정군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이 체계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이 체계는 최초 지상공격을 수행하는 해병대와 함께 투입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작고 가벼워야 한다. 계약에 따라 2016년 말까지 작업이 완료 될 예정이다.용어설명 ※ GaN : Gallium Nitride※ GaAs : Gal
방사청은 9월10일(목) 13시30분부터 방사청 고객센터 2층에서 전술정보통센체계(TICN) 상용장비 구매 관련 예비설명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사청 전술통제통신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상용장비 구매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대상은 TICN 상용장비 관련으로 라우터, 서버, 네트워크 보호장비(방화벽), 콘솔장치, 스위칭허브, 노트북, 프린터 관련 업체들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9월 8일(화) 18시까지 이메일 kkn0220@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방사청 통제통신사업팀 사무관 김광년(02-2079-5262)로 하면 된다.
방사청은 절충교역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9월 17일(목) 14시부터 공군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절충교역 정책·제도 발전 및 비전' 이란 주제로 '2015 절충교역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현재 절충교역 제도에 대한 타부처의 민수분야 참여비율 확대요구 및 기존 수행기관(군, 방산업체 등) 영역축소에 따른 불만 증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입위주의 절충교역에서 방산수출이 증가함에 따른 '수출형 절충교역'에 대한 지원제도 요구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요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조국방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민·관·군·산·학·연 실무자간 절충교역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 산업부, 방사청, 중기청, 국과연, 방진회, 각 군, 대학, 기술보증기금, 방산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방사청에서는 획득기획국장, 기품원 기술기획본부장, 국방부 전력정책과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들의 기술 및 정보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0일(목) 13시부터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산정책 및 제도, 인증 및 품질, 항공SW 융합 및 활용, 우수 SW 및 기술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이날 함께 치뤄질 국산 SW 및 기술 전시회에는 9종류의 국산 SW가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8일(화)까지 02-2079-6377이나, weapon00@dapa.go.kr로 하면 된다.방사청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국방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과학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임베디디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국방SW산학연협회, 한국상용SW협회가 후원한다.
방위사업청은 8월 28일 쌍용정보통신㈜과 1,278억원 규모의 해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체계 성능개량 계약을 체결하였고 밝혔다.해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체계 성능개량사업은 노후된 해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체계를 대체하고 효율적 운용을 위해 해군지휘통제체계(KNCCS)에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를 통합하여 성능개량하는 사업이다.방위사업청은 지난 7월, 4개 업체(쌍용정보통신㈜, LG-CNS, ㈜롯데정보통신, 포스코ICT)를 대상으로 경쟁 입찰 및 제안서 평가, 협상을 통해 쌍용정보통신㈜을 주 계약업체로 결정하였다.쌍용정보통신㈜은 체계개발 및 시험평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0년 8월경 성능개량 된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체계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며,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불공정거래 관행 해소를 위해 방위력개선사업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 성능개량체계가 전력화되면, 실시간 전술상황 공유 및 즉각적인 지휘결심 향상 뿐만 아니라, 해군지휘통제체계(KNCCS)와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체계 통합에 따른 비용절감과 좁은 함정공간의 활용성 증대 등 효율적 체계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게 사업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서 ‘방위사업관리규정(청 훈령)’을 개정하여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방위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로 하여금 필요로 하는 방위사업 정보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도록 일련의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이는 방위사업에 참여중이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가 정보접근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공무원에게 로비를 펴는 등 불법 행위 유혹에도 노출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불법으로 유출된 방위사업 정보로 인해 방위사업에 대한 대국민 신뢰의 추락은 물론 정보의 독점으로 인한 공정 거래 질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이에 방위사업청은 이번 개정에서기존 1회에 불과하였던 사업 예비 설명회 개최 회수를 사업추진기본전략이수립 이후 수시로 개최하도록 변경하고,사업일정 등으로만 한정적으로 업체에 정보를 제공하던 과거와 달리비밀 공개 범위를 합동무기체계기획서 및 국방중기계획 등을 일괄 제공하도록확대하여 업체가 사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하되, 비밀로 분류된 작전운용성능(ROC), 소요량, 전력화 시기 등을 열람할 경우에는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8월27일~28일 금오공대(구미)에서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학계 및 민간연구소, 방산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표준업무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방표준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국방표준업무 이해관계자들이 표준화 업무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인하며, 범국가적 표준정책 기조 하에서 국방표준화의 제반 개선과제가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 및 업무체계 등 국방표준업무 전분야에 대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연구개발 주요단계에서 표준화와 연계한 규격화 기준 정립, 사례연구를 통한 국방표준서 제정에 필요한 공통된 절차 마련 및 전체 국방규격 기술자료의 전자문서화 방안 등 기관별 연구사례 발표를 통해 국방표준업무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군수품 개발과 사업관리 관점에서 실제로 수행하여야 할 국방표준의 새로운 발전 방향이 제시되었으며, 국방표준화가 국방예산과 무기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용는데 중요한 수단임을 공감하였다.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국방표준업무 발전을 위한 민관군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새로운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국방부는 군납 희망업체에 군수품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제품 홍보 기회를 부여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를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으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mnd.go.kr)를 통해 업체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23일(수) 10시부터 17시까지 국방컨벤션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방부전력자원실장 주관으로 진행된다.국방부는 상용화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 신(新)기술 우수 제품의 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민수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앞선 사용자(Early Adopter)'로서 소량 구매하여 일부 부대에서 사용한 후, 만족도가 높은 품목을 전 군에 확대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를 정립하여 금년도부터 시행 중이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의 개최를 통해,군은 전투력 향상 및 장병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민간업체는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군에 시범 적용할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군수시장의 개방성을 증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 접수가 완료된 이후에는 민․군 전문
NO.132015.09.01창조국방, 국산무기 많이 사주면 된다미군은 업체에 샘플비용 지불하면서 업체와 공동개발 ‘한국…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우리 군이 K-55 자주포를 동원해 수십 발의 포탄을 퍼붓자 이에 북한이 먼저 회담을 제안하는 등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94년 북한 당국자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면서 우리 정부를 위협하였을 때, 전국에서 ‘사재기 파동’이 일어나는 등…국방기술품질원장 초청…한국방위산업학회와 미래국방포럼…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미래국방포럼 (임충빈 의장)은2015년 9월 3일(목…소형 무인기 강자 유콘…2001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및 시스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군수업체 품질보증 역량강화를 위한 국방품…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11), 방위산업 육성의 밑그림과 제도 구축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10), 초기 방위산업 시설 및 공업단지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9), 최초의 방위사업: 번개사업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8),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창설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7), 방위산업을 향한 첫발방위산업이 태동되기까지(6), 자주국방과 방위산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미래국방포럼 (임충빈 의장)은2015년 9월 3일(목) 오전 0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에서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을 초청하여 ‘군수품 품질경영, 이렇게 하겠습니다.’ 란 주제로 조찬포럼을 갖는다고 밝혔다. - 조찬포럼 일정 -1. 일 시 : 2015년 9월 3일(목) 07시 30분 ~ 09시2. 장 소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1층)3. 발표자 : 국방기술품질원 이헌곤 원장4. 주 제 : 국방기술기획과 품질경영 발전방향
2001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및 시스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군수업체 품질보증 역량강화를 위한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유콘시스템 대전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국방기술품질원의 박영창 사천센터장이 참석하여 유콘시스템의 송재근 대표에게 DQMS 인증서를 전달했다.DQMS는 국방기술품질원이 군수업체의 품질보증 기반강화 및 군수품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방품질경영시스템 요구서(KDS 0050-9000)에 따라 업체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심사하여 적격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2015년 6월 30일 기준 총 142개 업체가 인증되어 있다.특히, 국내 최초로 소형 무인항공기 설계, 개발 및 제조의 DQMS 인증을 획득한 유콘시스템은 앞으로 인증업체만이 받을 수 있는 입찰 및 계약 시 가점 부여, 방산물자 원가 선정 시 이윤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되어 무인항공기 사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유콘시스템은 2001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및 시스템 전문업체로 회사 초창기 시절부터 미국, 프랑스 등 해외 항공 선진국과 경쟁에 대비하여 소형 무인기들을 개발하였다. 2004년 국내
우리 해군 이지스함에 '데이터링크 처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는 지난 해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 (이하 ATCIS) 2차 성능개량 사업의 주요 부체계인 전산쉘터 개발사업을 수주함에 이어 운용시험평가용 장비 38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금번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약 52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13%에 해당되며, 이후 본 사업이 양산 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사업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에 1차로 계약한 시제장비는 현재 납품하여 개발시험평가 중에 있으며, 금번에 계약하게 되는 운용시험평가용 장비는 2016년도까지 납품을 완료하게 된다. ATCIS 사업은 군단급 부대의 임무수행에 적합한 지휘통제체계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휴니드는 ATCIS 체계 운영에 최적화된 전산쉘터를 개발하면서 본 사업에 참여한다.이에 대하여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지난 6월 민수사업 영역에서 항공안전종합통제시스템 사업 수주를 하면서 시장을 확장한 것에 이어, 회사의 전통적인 주력 사업분야인 군 전술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휴니드는 1968년 창사 이
미 큐빅사는 F-35 합동타격전투기(JSF) 공중전투 훈련체계를 생산·개량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사와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큐빅사는 훈련 중 F-35 전투기의 스텔스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P5 전투훈련체계(P5CTS)에 내부 설치형하부체계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5CTS 체계는 임무데이터 기록, 실시간 공중상황도 전시, 참가하는 전투기 간의 위치·시간 정보전달을 통해 지대공·공대지·공대공 전투임무를 위한 실시간의 안전한 사후임무분석 훈련을 제공한다.JSF P5는 암호화된 훈련체계로서 미 공군·해군·해병대가 사용하는 P5CTS/전술전투훈련체계와 상호운용이 가능하다. 큐빅사는 본 사업의 초도소량생산 단계에 따라 JSF P5CTS를250대 이상 납품할 예정이다. 회사는 체계 엔지니어링과 지상 기기장치 하부체계의 개발·설치·통합전반을 책임지며, F-35 전투기 조종사에게 포괄적으로 통합된 안전한훈련환경을 보장하게 된다.※ P5CTS : P5 Combat Training System※ TCTS : Tactical Combat Training System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8월 27일 서울 용산동 국방컨벤션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17개 주요 방산업체 준법지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위사업 관련 준법지원 및 윤리경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간담회는 방산업체의 준법지원을 통한 기업의 자정능력 제고 및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위사업 혁신.정책을 논의함으로써 방위사업 관련 준법감시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혁신․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정책을 설명하여 이에 대한 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부패 실천의지를 다지고 준법감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방산업체의 윤리경영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방산업체 준법지원인들은 방위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기업이 자발적으로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 한편, 정부의 방산업체 지원책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강은호 기획조정관은 “방위산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방산비리를 척결하기 위하여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