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9월부터 군수물자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쟁계약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보훈·복지단체 수의계약업무 처리지침'개정안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지침은 2008년 2월 제정된 이래 이번 개정에 이르기까지 국가계약법 상의 보훈·복지단체와 수의계약 허용 취지,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국가 보훈․복지 정책 구현에 이바지해왔다.이번에 개정한 지침의 주요 내용은기존에는 부정당업자 제재, 납품 지체 및 하자 발생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수의계약 대상 단체로부터 물량을 회수하여 다른 수의계약단체를 통해 조달 하였으나, 수의계약의 객관성, 투명성 향상과 경쟁계약 촉진을 위해 이러한 회수 물량이 발생할 경우 경쟁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국방조달에 참여하여 수의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신규 보훈․복지 단체에게 요구되었던 신규 요청품목 납품실적 증명기준을 기존의 ‘해당품목 (종류)’에서 ‘동등이상 물품 또는 유사물품’으로 완화함으로써 진입장벽을 제거하고 단체 수의계약에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동등이상 물품은성능, 품질, 생산공정 등이 당해 입찰대상 물품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인 물품이고, 유사물품은당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의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그동안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시스템, 본체, 탑재체 개발기술 등을 이전받게 된다.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는 500kg급 정밀지상관측용(흑백 0.5m급, 칼라 2.0m급) 위성으로 2019년 말까지 국내 독자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2기의 위성을 개발·발사한다는 계획이다.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과거 국가 주도로 진행됐던 위성 사업과 달리 민간 기업이 개발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양산체계를 갖추는 첫 사례다.KAI는 항우연으로부터 이전받은 위성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2호기부터는 설계·제작 등 위성 개발 전 과정을 모두 주관하게 될 예정이다.또한, 1호기 개발과정에서 500kg급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확보하여 양산산업화 함으로서 추가 개발 시 경제성을 높이고, 수출까지 추진한다는 목표다.KAI 관계자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
군수품의 품질보증을 담당하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원장 이헌곤)이 9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KAB, Korea Accreditation Board)로부터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의 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는 국방분야 인증기관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국제적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방산업체 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방위사업청이 군수품을 군에 납품하고자 하는 업체와 맺는 계약서에는 업체의 품질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서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Defense Quality Mangement System) 표준에 따라 시스템을 갖추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인증 받은 업체에게는 계약시 가점 등 일정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국방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요구사항 51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고도로 복잡하고 첨단화된 무기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 19가지를 추가하여 개발하였다. 1999년부터 기품원에서 인증제도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0개 방산 관련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하지만 이들 국방품질경영시스템
NO.142015.09.07창조국방 1등 제품은 ‘수리온 의무헬기’다치면 100% 죽는 북한군 VS 다쳐도 사는 한국군 ‘병사들 사…지난 8월 4일 북한이 우리 철책선 안쪽에 몰래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지면서 우리 병사 2명이 하반신이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에 국방부는 용인, 포천, 춘천에 배치된 수리온 의무헬기 3대를 동시에 띄워 10분 만에 사고현장에 도착하게 하였고, 부상당한 병사들을 후방 병원으로 후송하여 이들의 목숨을 구하였…러시아, 최신 그롬 스마…러시아 TRV사가 차세대 스마트 폭탄인 그롬(Grom)을 모스크바 외곽 쥬코프스키 지역에서 개최된2015 MAKS 국제 에어쇼에…영국, 미래 최첨단 전투…영국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미래 영국 해군의 첨단 전투함 모습을 알 수 있는 설계 개념을 공개하였다. 개념 설계는 영국 국방…러시아, Kh-58UShK 대방사미사일에 적외선 영상 탐색기 추가폴란드 Radom사, 신형 5.56mm 소총 개발 완료남아공 데넬사, Seeker 400 무인기 개발 완료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12), 우리나라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포토뉴스] 해병대 1사단 야간기습침투훈련[포토뉴스] 공군 부사관 학군단 입단식한·미 양
러시아 TRV사가 차세대 스마트 폭탄인 그롬(Grom)을 모스크바 외곽 쥬코프스키 지역에서 개최된2015 MAKS 국제 에어쇼에서 공개하였다. 신형 폭탄을 개발한 TRV사는 그롬-1 및 그롬-2 두개 버전으로 구성된 수출형을 소개하였다.두 종류의 폭탄은 설계상 차이는 있지만 모두 KH-38 다목적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다.신형 스마트 폭탄은 Su-24 폭격기, Su-34 다목적 전투기/폭격기, MiG-29SMT 다목적 제트기에 탑재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주로 수호이 T-50(PAK FA) 5세대 전투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롬-1은 엔진과 관성항법·GPS 유도체계를 갖춘 순항미사일이며, 그롬-2는 최첨단 유도체계를 갖춘 초정밀 폭탄이다. 이 폭탄은엔진이 없으므로 탄두가 130kg으로 증가했으며, 최대 사거리는 280km, 전체 무게는 250kg이고 T-50 전투기에 4발을탑재할 수 있다. 용어설명 ※ TRV : Tactical Missile Corporation
러시아 KTRV사가 2015 MAKS 에어쇼에서 적외선 영상(IIR) 탐색기를 장착한 Kh-58UShK 대방사미사일(ARM) 성능개량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였다.이 미사일은 신형 수호이 PAK FA(T-50) 전투기 무장창 내부에 통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Kh-58UShK ARM 제어체계에 IIR 탐색기를 갖춤으로써, 미사일이 펄스모드로 운용하며 종말단계에진입할 때 전자기파 방사를 중단한 레이더를 타격한다.Kh-58UShK 및 Kh-58UShK IIR 미사일은 MiG-35, Su-30MK, Su-34, Su-35 등과 같은 다양한 항공기외부 AKU-58 파일런에 설치하며, 날개가 접이식인 Kh-58UShK 버전은 UVKU-50 발사대를 사용하여무장창 내부에 탑재가 가능하다. 신형 Kh-58UShK IIR 미사일은 1.2~11GHz에서 작동하는광대역 수동 레이더 탐색기로 적 레이더를 탐지한다. 성능개량형 ARM은 무게 650kg, 길이 4.19m, 날개 폭 0.8m,직경 0.38m이며, 사거리는 245km이다. 용어설명 ※ KTRV : Tactical Missiles Corporation※ IIR : Imaging InfraRed※ ARM : Anti-Radi
폴란드의 Radom사는 PGZ MSBS 5.56mm 소총을 개발하여 MSPO 2015에 전시하였다. MSBS 소총의 표준 형상 및 조준경 장착 형상은 양산 가능하며, bullup 형상은 연말까지 양산 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Bullup 형상의 소총은 액션(action)이 방아쇠 뒤쪽에 위치토록 하여 총의 길이를 짧게 설계되었다.이 소총의 약실은 5.56x45mm NATO탄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형상간 부품호환성 80%이다.이 소총은 2007년부터 폴란드의 군사기술학교(WAT)가 Radom사와 개발하였다.MSPO 2015는 23번째 국제방산 전시회로 9월 1~4일 폴란드 Kielce에서 개최되었다. 파리 전시회,런던 전시회에 이어 유럽에서는 3번째로 큰 규모의전시회이다. 2015년에는 유럽과 인도, 이스라엘, 한국, 일본, 터키, 미국 등27개국의 500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전시회 외에 40여 회의 각종 세미나, 회합 등이 이루어졌다. 용어설명 ※ MSPO : International Industry Exhibition※ WAT : Military Academy of Technology in Warsaw
남아프리카공화국의 Denel사가 Seeker 400 무인기의 개발시험을 완료하고 양산에 착수하였다. 국방정보부대가 운용할 무인기를 우선 생산할 계획이며, 공군에 무인기 비행 중대용 생산도 준비 중이다. Seeker 400은 운용 중인 Seeker 2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되어 외형이 흡사하나,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설계되었다.항속시간 16시간, 통제거리 250km로서 지상통제장치를 이동하여 700km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EO/IR 및 합성개구레이더를 탑재한 두개의 터렛이 장착되며, Mokopa 레이저유도 미사일이나, 소형 Impi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무장장비용 센서로 교체 가능하다. Denel사는 소형의 Seeker 200도 개발하였으며, Hungwe, Bateleur 등의 모델도 개발 중이다. Seeker 무인기 시리즈는 오래된 기종으로 1980년대 앙골라전, 1994년 내부선거 지원임무 등에 투입되었다. 알제리,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수출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일부운용 중에 있다. 용어설명 ※ EO/IR : Electro Optics/InfraRed
영국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미래 영국 해군의 첨단 전투함 모습을 알 수 있는 설계 개념을 공개하였다. 개념 설계는 영국 국방부 요구에 의해 해상임무시스템 공급업체인 스타포인트사 등이 담당하였다. Dreadnought 2050(또는 T2050)으로 명명된 미래 전투함은 초강력 플라스틱과 그래핀으로 제작되며, 목표물을 빛의 속도로 공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들이 탑재된다. 함정탑재 시스템들은 완벽한 자동화를 구현하여 현 수준에서는 승조원이 최소 200명이 필요하나 대폭축소된 50여 명으로 운용이 가능하다.작전지휘실에서는 수천마일 떨어진 곳의 전투상황을 지휘관에게 제공하고, 특히 벽면은 구글글라스로구성되어 3차원 홀로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전장상황 영상을 회전 및 확대할 수 있다.선체는 아크릴로 제작되어 모든 방향의 시야가 확보되며, 레이저와 전자기 레일건, 3D 프린터에 의해 제작된 무인기도 탑재된다. 상륙병력 전개와 기뢰 탐지용 무인잠수정 운용을 위한 범람도크(floodable dock)도 설치된다.
미 CACI사가 야간투시 및 적외선(IR)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미 육군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2,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미 육군 전자통신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센터(CERDEC) 야시경 전자센서부(NVESD)에 특화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또,축적된 CACI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미국 병사를 방호하고, 전장에서의 전술적 이점 보장을 위한 IR 관련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CACI사는 주야간 열악한 시야 조건에서 공중·해상·지상 표적을 탐지하는 야간투시 및 IR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기술·엔지니어링·사업관리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이다. 적대세력과 위협에 대한 상황인식 강화를 위해 첨단 센서기술 개발지원 실적을 활용할 예정이며 작업은 향후 22개월 동안 시행하게 된다.CERDEC NVESD는 IR 무기 조준경 및 감시체계 등과 같은 첨단 야간 투시 및기타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용어설명 ※ CERDEC : Communications-Electronics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 NVESD : Night Vision and Electronic Sensors Dir
미 큐빅사가 교전기술 훈련장치(EST 3000)인 가상훈련체계, 모의 무기·서비스를 추가 납품하기위해 미 육군 예비군과 1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EST 3000은 소화기 훈련장치로서 휴대형 설계, 다목적, 다수 사로가 특징이다. 가상훈련체계는 게임 기반 그래픽을 사용하여 실전감있게 실내에서 기본사격술, 공격·방어 집체훈련 등을 훈련하게 된다.미 육군 예비군은 EST 3000 체계 및 VBS3(Virtual Battlespace 3) 훈련장치를 컨테이너 구조로된 지휘자 임무 훈련장치(MLT)에 결합할 예정이다.개조형 MLT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기본사격술을 위한 EST 3000, VBS3 랩탑 훈련장치, 전술작전 또는지휘 훈련 등 3개 핵심 훈련기능을 지원한다. EST 3000을 통해 사격술 측정값(방아쇠 압력, 상하 요동, 급격한움직임)의 피드백으로 사격능력 기초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실사격에 앞서 화기에 대한 친숙화 훈련으로 실사격장에서 소요되는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반적인 무기 운용능력 숙련도를 향상시킨다. 용어설명 ※ EST 3000 : Engagement Skills Training※ MLT : Mission Leader Trainer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18일(금) 16시30분부터 창립24주년 기념행사 및 자랑스런 방산인상 시상식 행사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민구 국방장관의 축사,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으로 9월14일 목요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란 국방부는 정확도가 높고 강력한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인 나스르 미사일의 생산라인을 8월 25일에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이란 국방부는 3월에 메르사드(Mersad) 방공체계뿐만 아니라 콰드르(Qadr), 키암(Qiam), 파테(Fateh)-110, 칼리지 파르스(Khalije Fars) 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카탐 알 안비야 방공기지에 대량으로 운반하였다. 이란은 군의 광범위한 요구에 맞게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다양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콰드르 미사일은 사거리 2,000km의 액체연료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영토까지 타격이 가능하다.파테-110 미사일은 첨단 항법 및 제어체계를 갖춘 단거리, 도로 이동식, 고체추진, 고정밀 탄도미사일이다. 칼리지 파르스 미사일은 사거리가 300km, 650kg의 탑재체를 탑재한 고체연료 초음속 순항미사일이다 . 메르사드 방공체계는 샤힌 미사일을 장착하여 70~150km 고도의 적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는 중고도 방공체계 이다. 이란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방산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필수적인 군용부품과 방산체계를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중국 CASC사가 개발한 새로운 고고도 장기체공(HALE) 무인기를 TV 방송으로 공개하였다. CH-5 혹은 레인보우 5(Rainbow 5)로 불리는 이 항공기는 날개폭이 20m이며,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CH-5는 미국 MQ-9 리퍼(Reaper)와 거의 흡사한 형상이며, V형 미익과 하부 안정날개가 있다.총 이륙중량은 3톤이고 최대 900kg을 적재하며, 30시간을 비행 (항속거리 3,500~5,000km로 추정)할 수 있다. 또, 정찰가능 거리는 80km이며, 미사일 6발을 장착한다고 CASC사는 발표하였다.Flight Global사는 CH-5가 고고도 무인기라고 보도하였지만, 일부 매체는 중-저고도 무인기라고 보도하기도 하였다. 중국 항공과학기술사(CASC)는 CH-5 외에도 다양한 무인기 기종을 개발하였다. CH-1, CH-2는 정찰용의 소형 무인기로 약 6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CH-3/3A와 CH-901은 정찰·전투용으로 개발되었다. CH-4A/B는 30~40시간 장기체공이 가능하며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이외에 CH-91/92의 정찰용과 CH-802/803 등의 초소형무인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어설명 ※ HALE : Hi
미 해군은 해양학연구함(Oceanographic Research Vessel) 1번함인 닐 암스트롱함(AGOR 27)의인수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닐 암스트롱함은 상용선박을 근간으로 설계된 단일선체의 함정으로 연안 및 심해해역에서의 해양조사, 해도작성 등 해양학 연구조사와 해군 특수임무를 지원한다. 인수시험에서 함정의 추진체계, 위치확인통제체계, 항법, 크레인 및 윈치, 통신체계의 성능을 평가할 예정이다.닐 암스트롱함은 전장 72.5m, 함폭 15.2m, 흘수 4.5m, 배수량 3.043톤, 순항속력 12kts에 항속거리는10,545NM이다. 고효율 엔진과 배기가스 통제체계 장착, 함 시스템 감시 첨단정보기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첨단 통신체계,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선체 특수피막처리 기술 등이 적용된다. 용량 1,044kW 디젤엔진 4기와 879kW의 전기추진 모터 2기로 추진되며, 승조원 20명과 연구조사요원 24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함정 이름은 미 해군의 항공기 조종사이자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